그 인원들이 낚시가신다면이야 낚시터 어디든 가시면 돼겠지만..
낚시 이외의 조금은 시끄러울거 같은데...?
낚시터에는 소음에 다들 민감해서여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된다면 실례가 돼겠죠...?
물론 조용히 하신다면이야 상관없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미니엠티정도는 돼보이는데...?
낚시터에는 좌대가 있습니다.. 더러 어떤곳은 보일러도 들어오고 좌대에 화장실도 있다고 하던데..
전 아직 초보라서 그런대는 모르구여..
공주로 오신다면 공주에서 좌대가 가장 괜찮은곳이 한천낚시터입니다..
좌대에 침대도 있으니깐여.. 그리고 물가에 있어서 밖으로 나오시기도 편리하구여.. <화장실은 좌대에 없어서 나와야 하거덩여..>
하지만 10명정도가 가신다고하니 권해드리진 못하겠네여...
그냥 텐트가지고 조용한 돈 받지않는 저수지나 물가에 그냥 가시는게 낫을듯 싶은데여...
공주에 물가는 통천포가있습니다.. 텐트칠만한 장소 충분히있구여...
공주지역 정보는 제가 알려드렸습니다...ㅎㅎ...
좋은 여행이 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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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말에 1박2일(토욜 오후에 출발)로 친구들과
인원 한 10정도 낚시를 갈려구요^^
그런데 장소가 마땅치가 안아서요
낚시 못하는 여자들도 있는데 밤은 지내야대고
탠트는 가져간다지만 그래도 방가로 있는
(약간에 편의 시설이 있음 더 좋구요^^) 곳이 있음
추천 좀 해주셨음해서요
솔직이 목적이 오로지 낚시가 아니고
걍 바람도 쏘일겸 해서 겸사 겸사 놀러 가는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