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내가 미친짓을 했당..
어케 일기를 안쓰고 잔건지....새벽5시에 들어왔으니 피곤해서 쓰러져 잘수밖에~~~
아침.점심,,늘 똑같이...생수랑 효소먹구...
친구생일이라구해서.....친구들 만나러 나갔었당..역시나 생일이니..
호프집으로~~~
얼마나 맛있는 안주들이 많은가....하지만 꾸욱~~참았당..
몸이 안좋아서 위를 비우라구 해서..물밖에 못마신다구하구...젓가락..술잔등등..건드리지도않구...내가 사가지고간..케잌역시 쳐다보니도 안았당.......정말 잘한거 같당..
오늘 찜질방가서 몸무게를 재기로 한날이라서 더 그런거 같당...
친구들 다 가구...젤 친한 단짝친구가 커피숍가자구 해서..녹차 시켜놓구...물만 마신거 같당....ㅋㅋㅋ
새벽두시...헤어지려구 하는데.....
이게 웬일인가..고등학교 이뻐했던 체육과후배들을 만난것이다..
"누나!!한잔하러가져~~~~"
뜨아~~~이것들을 어케 피하나...결국....끌려갔당...
여기서도 또한..나의 정당한?거짓말은 시작됐당..
내가 먹을 안주는 아니지만..내가 먹고 싶었던걸루 동생들을 시켜줬땅..
얼마나 맛있어 보이던지...
잘참았땅...훌륭하당...
아!!친구생일떄 2차로 노래방에 갔는데..애들은 술먹어서 힘들어 하면서..노래를 제대로 못부르는것이였당..
그러나 난....이것도 다이어트라 생각하고 신나게 놀았땅...
쫌있다가....찜질방가서 몸무게를 재야겠당..
휴우~~~걱정된당...어제 잘참은걸 생각하믄 꼬옥~~빠졌음 좋겠당..^^
============================================
▷◁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다이어트 일기쓰기
절식다이어트(8일쨰)이런~~어제 늦게 들어와서.
다음검색
첫댓글 와///님 대단하세효^ㅂ^///그래도 쓰러지게는 마세효///적당히 힘들게~/// 님아 꼭 성공하세효///그럴것 같네욥^-^*
리플달아주시고 힘이 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도 꼭 성공하시길~~~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