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켈메가 왔을때 맨유가 얻을수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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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문프리키커: 이제 우리도 전담으로 킥을할수있는 선수를 보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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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라는 명문구단이 베컴이 이적한후 전문프리키커가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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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다는것은 우리가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지만 모순과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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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팀에 빠지지않고 필요한 조건중 하나는 전문적인 프리키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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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한명씩 있다는것... 그의 킥도 예술이기 때문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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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을 안겨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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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이 이적한후 지금까지 놓친 프리킥 상황을 따져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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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이었으면 한 20골정도는 넣었을것이다. 베컴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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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만 리켈메라면 절반인 10골정도는 넣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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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날도를 프리키커를 쓰기엔 아직 만족할 수준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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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격력배가: 든든한 홀딩을 한명 영입했다고 가정하고 리켈메를 공격형 미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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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는다면 정말 다양하게 공격을 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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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경기를 보면 알수 있듯이 강팀을 만났을때 미들진에서 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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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센터백에서 길게 차주는 롱패스.. 윙백에서 윙으로 올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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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로운 패스에 의존하기 때문에 공격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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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현재 우리나라 국가대표하고 똑같다고 보면된다.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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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볼란테를 쓰는것 이외에는 적합한 공격형 미드필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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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 중앙에서 경기를 이끌어나가야 오른쪽,왼쪽윙으로 패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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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지 공격수한테 쓰루를 넣어주던지... 아니면 직접 중거리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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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던지 할것아닌가... 골대는 중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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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패싱력으로 더욱더 반니와 루니의 공격력.. 윙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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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력을 배가시킬것이다. 농구에도 3점이 있듯이 잘안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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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중거리슛을 때릴능력도 리켈메에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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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팀원의조화: 바르셀로나의 팀선수 구성을 보면 투박하게 전투적으로 플레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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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와 테크니션이 아주 조화롭게 잘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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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골고루 먹어야지 건강해지는법... 축구선수 구성도 다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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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조화롭게 구성해야지 강팀이 될수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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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켈메가 가세한다면 테크니션으로서 팀플레이에 조금더 유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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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 않을가 싶다. 딱딱한 소보루빵속에 조금씩 들어있는 생크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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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테크니션이 거친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할수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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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믿고싶다... 지금까지 리켈메가 해왔던 플레이정도만 해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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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서 성공할것이다. 첼시대바르셀로나 경기를 보면 비록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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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당한 상황일지라도 메시와 딩요가 첼시수비진 농락시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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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플레이하는걸 봤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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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영입했으면 좋겠다...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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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켈메를 영입했을때 어떠한 전술을 써야 한다고 보시나요? 제 생각으론 리켈메가 수비력과 체력 활동량을 보완하지 않는 상태라면 4-4-2 Diamond(예전 황금기에 썼었음), 4-2-3-1 or 4-3-3 을 써야한다고 보는데 전자(4-4-2 Dia.)의 경우 원 홀딩맨 혼자서 수비부담이 너무나 큽니다. 이럴경우 상대가 3명의 미들을 내세우
는 팀을 만나게 되면 중원 장악이 상당히 힘이 듭니다. 또 후자인 경우. 루니를 윙포로 쓸수 밖에 없습니다. 루니가 윙포워드에서 가장 잘 뛰는 선수도 아닌데 리켈메 한명을 영입함으로 인해서 팀 전체 전술과 선수들에게 요구되어지는게 너무나도 많은것 같습니다. 또한 리켈메의 백업도 필요한것 같군요.
음...;;; 저도 찬성입니다. 남미스타일이 프리미어에서 성공하지 못한다고는 하지만 여러사람들이 호나우딩요였다면 성공할수 있었을것이다~라고 하죠. 리켈메, 아르헨티나의 심장입니다. 우리가 실패한 사례들만 보아왔고 맨유만 하더라도 클레베르손에게 피봤죠. 클레베르손은 비약적인
표현이겠지만 거품이었고 브라질 국대에서도 먹히지 않았죠. 하지만 리켈메는 다릅니다. 전 정말로 찬성합니다.그를 사이드 윙쪽이 아닌 중앙으로 약간 치우친 측면에 세워도 무방할것 같다는 게 제 생각이고 이미 검증이 된 선수입니다. 그리고 하향곡선을 그리지도 않고 있고요. 영국축구가 거칠다고는 하나 그렇다고
오우~~ 태클감사합니다^^ 리켈메를 영입했다고 가정하면 물론 전술도 바뀌어야합니다. 현재 맨유는 미들진도 최악이지만 전술도 문제가 있습니다. 10년동안 유지한 4-4-2를 계속 사용하고 있죠. 이전술은 이제 70살먹은 노인네처럼 현대축구에 맞지않는 단조로운 전술이라고 생각... 퍼거슨이 어쩔수없이 이 전술을
사용할수밖에 없는이유는 이 전술에 익숙한 노장선수들과 주죽선수들때문이죠... 리켈메가 왔을시 강력추천하는 전술은 4-3-3... 대세는 4-3-3이듯이 영감님도 그걸 알고있는눈치... 비록 초반에 실험형식으로 사용해서 욕많이 먹었지만~~~ 이번시즌 끝나고 아마 4-3-3으로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해봅니다. 리켈메... 물론 그가 미친땅개처럼 헤집고 다니는 스타일의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뒤에서 지원사격이 든든해야겠죠... 이제는 맨유도 더블볼란테를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두번째에 적었듯이 든든한 홀딩을 영입했을시 리켈메가 더 자유롭게 맘껏 플레이할수있겠죠??
저도 찬성입니다! 일단 홀딩이 급하겠죠. 홀딩에 전문 홀딩형 미들.. 그러니깐 그라베센이나 발락은 잘하지만 발락은 원래가 앵커이고 그라베센은 공미이기 때문에........전문 홀딩형 미들인 마스체라노 정도를 데리고 와서 홀딩에 세우고 리켈메를 공미를 쓰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4-3-3으로 포메이션을 바꾼다는 것에 대해선 반대입니다. 홀딩에 주전선수를 데려오고 서브로 플래쳐나 오셔를 키우는 것도 좋고요... 구지 2명을 세우지 않고 한명을 세우고 난 다음 투톱이 맨유에 어울리다고 생각합니다. 루니라는 초울트라급유망주 때문에도 그렇고요...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 올리겠습니다. 리켈메를 얼마정도에 영입할수 있다고 보시는지, 그리고 리켈메의 뒤를 받쳐줄 두 홀딩 선수들의 몸값까지 더한다면 꽤나 비싼 금액이 될것 같은데 35M으로 모두 영입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만약 자금 확보를 위해서 누군가 이적시장에 나가야만 한다면 그건 누가 될까요?
욕먹을 각오로 예전에도 한번 올렸지만 긱스선수를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그는 레전드일지라도 많이 노쇠화되었고 퍼거슨이 구상하고 있는 리빌딩의 중심에는 들어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의 플레이 스타일... 센스는 아직도 최고이기에 반드시 영입할려는 팀이 나타날것이고...
스미스님 답변: 4-3-3전술중 3명의 공격진중에서 원톱을 제외한 양쪽 윙포워드는 크로스를 전문적으로 올리는 윙어가 아닙니다. 말그래도 윙포워드죠... 윙쪽에서 공격하는 선수.. 첼시의 로벤과 조콜... 그들이 하는 임무는 크레스포,드록바에게 크로스를 올려주는것이 아니라~~~
돌파를 하면서 상대팀을 헤집고 다니면서 원톱에게 공간을 열어주거나... 아님 윙포워드도 포워드이기 때문에 직접 슈팅으로 골도 넣어야 하는게 주된임무... 크로스는 양쪽 윙백에게 더 많이 부여하게 되죠... 이 전술은 정말 최고의 풀백들이 없으면 섣불리 사용할수 없는 전술이죠...
팀에 중심이라... 그건 비야레알이라는 팀에서의 리켈메의 역활이지 맨유에서는 아닙니다...마치 음식의 간을 맞추는 소금과 같은역활?? 비중있는 역활일수도 있고 그 반대일수도 있고... 그건 개인적인 생각차이지만 최고의 선수들로 무장한 맨유라는 팀에서 리켈메에게 모든걸 맡기진 않을겁니다...
저는 그때도 그랬다싶이 리켈메같은 스타일의 선수보다는 놀란이나 발락같은 전형적인 미드필더가 더 좋을듯싶네요..리켈메의 실력은 분명 세계최고입니다 그의 실력을 의심하는게 아니구요..리켈메의 플레이는 느림의 미학?이라 할수있습니다..지단과 거의 유사한 플레이죠..볼을 몇번 키핑하면서 패스를 정곡으로 찔러주
우리가 해보지 않은것을 행동하는걸 모험이라고 하지만 리켈메를 공격형 미들에 기용한다는건 그리 모험이라고도 생각안합니다... 그정도의 뛰어난 실력을 가진 공격형 미들도 없습니다... 그가 맨유의 일원이 된다는것 자체가 전 계속 흥분이 됩니다... 다만 한가지 저도 걱정되는건 베론의 실패로 인한 파장으로 후에
첫댓글 저도 찬성임니다!!!!!!!근데 태클은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
리켈메를 영입했을때 어떠한 전술을 써야 한다고 보시나요? 제 생각으론 리켈메가 수비력과 체력 활동량을 보완하지 않는 상태라면 4-4-2 Diamond(예전 황금기에 썼었음), 4-2-3-1 or 4-3-3 을 써야한다고 보는데 전자(4-4-2 Dia.)의 경우 원 홀딩맨 혼자서 수비부담이 너무나 큽니다. 이럴경우 상대가 3명의 미들을 내세우
는 팀을 만나게 되면 중원 장악이 상당히 힘이 듭니다. 또 후자인 경우. 루니를 윙포로 쓸수 밖에 없습니다. 루니가 윙포워드에서 가장 잘 뛰는 선수도 아닌데 리켈메 한명을 영입함으로 인해서 팀 전체 전술과 선수들에게 요구되어지는게 너무나도 많은것 같습니다. 또한 리켈메의 백업도 필요한것 같군요.
이것이 제가 리켈메 영입을 반대하는 이유입니다.
음...;;; 저도 찬성입니다. 남미스타일이 프리미어에서 성공하지 못한다고는 하지만 여러사람들이 호나우딩요였다면 성공할수 있었을것이다~라고 하죠. 리켈메, 아르헨티나의 심장입니다. 우리가 실패한 사례들만 보아왔고 맨유만 하더라도 클레베르손에게 피봤죠. 클레베르손은 비약적인
표현이겠지만 거품이었고 브라질 국대에서도 먹히지 않았죠. 하지만 리켈메는 다릅니다. 전 정말로 찬성합니다.그를 사이드 윙쪽이 아닌 중앙으로 약간 치우친 측면에 세워도 무방할것 같다는 게 제 생각이고 이미 검증이 된 선수입니다. 그리고 하향곡선을 그리지도 않고 있고요. 영국축구가 거칠다고는 하나 그렇다고
라 리가와 크게 다를것도 없습니다. 거친 스타일에 적응도 할수 있겠죠. 아직 유연하게 적응할수 있는, 전성기의 선수가 리켈메입니다.
리켈메의 플레이스타일을 보시면 딱 맨유에 안맞고 프리미어리그에 안맞다는걸 아십겁니다..느릿느릿하게 플레이하면서 정곡을 찌르는선수거든요..하지만 딩요는 다르죠..플레이스타일보시면 딩요도 충분히 epl에서 통할수있다는걸 아실겁니다.
저는 반대입니다. 과연 리켈메가 EPL의 도그파이트를 견딜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비야레알에서처럼 리켈메에게 모든 전술이 맞추어 질것도 아닐테고 말입니다.
오우~~ 태클감사합니다^^ 리켈메를 영입했다고 가정하면 물론 전술도 바뀌어야합니다. 현재 맨유는 미들진도 최악이지만 전술도 문제가 있습니다. 10년동안 유지한 4-4-2를 계속 사용하고 있죠. 이전술은 이제 70살먹은 노인네처럼 현대축구에 맞지않는 단조로운 전술이라고 생각... 퍼거슨이 어쩔수없이 이 전술을
사용할수밖에 없는이유는 이 전술에 익숙한 노장선수들과 주죽선수들때문이죠... 리켈메가 왔을시 강력추천하는 전술은 4-3-3... 대세는 4-3-3이듯이 영감님도 그걸 알고있는눈치... 비록 초반에 실험형식으로 사용해서 욕많이 먹었지만~~~ 이번시즌 끝나고 아마 4-3-3으로 바뀌지 않을까??
저는 리켈메 영입찬성이요.. 아주 최악의 경우.. 그러니까 스콜스가 시력장애로 인해 이번시즌이 끝나고 축구계에서 은퇴할경우도 잇습니다.. 스콜스의 대체자로 아주 적당하죠..
하는 생각해봅니다. 리켈메... 물론 그가 미친땅개처럼 헤집고 다니는 스타일의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뒤에서 지원사격이 든든해야겠죠... 이제는 맨유도 더블볼란테를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두번째에 적었듯이 든든한 홀딩을 영입했을시 리켈메가 더 자유롭게 맘껏 플레이할수있겠죠??
그러니까 더더욱 디아라나 그라벤센의 영입이 목마르죠. 그리고 헤집고 다닐만한 공격미들...요즘 이적시장에 잘 안보이기도 마찬가지죠...ㅠㅠ
이제 퍼거슨이 구상하고 있다던 리빌딩이 저도 조금씩 느껴지고 있습니다... 백업으로는 아깝지만 스콜스선수가 맡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 여기까지~~~~~ㅎㅎㅎ
그리고 루니~~~ 루니를 과연 퍼거슨이 윙에서 죽어라 크로스날리는 윙포워드로 맡겨놓을까요??? 아마도 히딩크가 PSV시절 박지성에게 요구했던 그런 플레이를 요구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ㅎ 여기까지...
저는 빽태클
그럼 리켈메가 영입된다면 루니가 윙포워드로 전향해야 할것 같은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리켈메를 위해 루니가 윙포워드로 간다?? 제 생각에는 그다지 좋은 생각은 아닌듯 합니다. 다른분들 의견은 어떤지 듣고 싶네요
위에 답변적었습니다...
네 잘 봤습니다.
뭐 리켈메는 베론 생각이 나서 좀..;;
저도 찬성입니다! 일단 홀딩이 급하겠죠. 홀딩에 전문 홀딩형 미들.. 그러니깐 그라베센이나 발락은 잘하지만 발락은 원래가 앵커이고 그라베센은 공미이기 때문에........전문 홀딩형 미들인 마스체라노 정도를 데리고 와서 홀딩에 세우고 리켈메를 공미를 쓰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4-3-3으로 포메이션을 바꾼다는 것에 대해선 반대입니다. 홀딩에 주전선수를 데려오고 서브로 플래쳐나 오셔를 키우는 것도 좋고요... 구지 2명을 세우지 않고 한명을 세우고 난 다음 투톱이 맨유에 어울리다고 생각합니다. 루니라는 초울트라급유망주 때문에도 그렇고요...
그라벤센은 수미죠...공미가 아니라...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 올리겠습니다. 리켈메를 얼마정도에 영입할수 있다고 보시는지, 그리고 리켈메의 뒤를 받쳐줄 두 홀딩 선수들의 몸값까지 더한다면 꽤나 비싼 금액이 될것 같은데 35M으로 모두 영입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만약 자금 확보를 위해서 누군가 이적시장에 나가야만 한다면 그건 누가 될까요?
박지성같은 가격대비 효율이 높은 선수가 반드시 있다고 확신합니다... 우리가 프로가 아니기 때문에 보는 안목이 디아라나 마스체라노~~ 뭐 그런선수들만 보일뿐이지...
만약에 그런선수가 없어서 정상급 홀딩을 영입해야한다면 분명 누군가가 나가야겠죠... 어차피 프로세계가 돈먹고 돈먹는 것이기 때문에 아쉽지만 어쩔수없는일입니다...
욕먹을 각오로 예전에도 한번 올렸지만 긱스선수를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그는 레전드일지라도 많이 노쇠화되었고 퍼거슨이 구상하고 있는 리빌딩의 중심에는 들어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의 플레이 스타일... 센스는 아직도 최고이기에 반드시 영입할려는 팀이 나타날것이고...
이적시 꽤나 돈도 받을수 있다고 생각... 실베도 포함된다고 생각... 에브라까지 영입한상황에서 실베가 더이상 내년에 낄자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스미스님 답변: 4-3-3전술중 3명의 공격진중에서 원톱을 제외한 양쪽 윙포워드는 크로스를 전문적으로 올리는 윙어가 아닙니다. 말그래도 윙포워드죠... 윙쪽에서 공격하는 선수.. 첼시의 로벤과 조콜... 그들이 하는 임무는 크레스포,드록바에게 크로스를 올려주는것이 아니라~~~
돌파를 하면서 상대팀을 헤집고 다니면서 원톱에게 공간을 열어주거나... 아님 윙포워드도 포워드이기 때문에 직접 슈팅으로 골도 넣어야 하는게 주된임무... 크로스는 양쪽 윙백에게 더 많이 부여하게 되죠... 이 전술은 정말 최고의 풀백들이 없으면 섣불리 사용할수 없는 전술이죠...
루니가 어떻게 보면 3명의 공격진중 윙포워드를 맡을시 그의 플레이스타일에 적합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상~~~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팀에 중심이라... 그건 비야레알이라는 팀에서의 리켈메의 역활이지 맨유에서는 아닙니다...마치 음식의 간을 맞추는 소금과 같은역활?? 비중있는 역활일수도 있고 그 반대일수도 있고... 그건 개인적인 생각차이지만 최고의 선수들로 무장한 맨유라는 팀에서 리켈메에게 모든걸 맡기진 않을겁니다...
공격형 미드필더를 본다면 그 포지션에 있는 선수는 당연히 팀에서 중심이 되어야만 합니다. 그건 어찌보면 지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리켈메는 그정도의 포스는 가지고 있다고 생각... 그로 인해 파동되는 여러가지 이득이 반드시 생겨난다고 믿!습!니!다...
볼튼의 놀란 꽤 멋있더군요 스타일 굿..플레이 스타일도 굿..데려와서 로이킨 처럼 됐으면..
전 여기있는 댓글들 어지러워서 못 읽겠다는;;
다 읽엇는데 현기증....;;
저는 그때도 그랬다싶이 리켈메같은 스타일의 선수보다는 놀란이나 발락같은 전형적인 미드필더가 더 좋을듯싶네요..리켈메의 실력은 분명 세계최고입니다 그의 실력을 의심하는게 아니구요..리켈메의 플레이는 느림의 미학?이라 할수있습니다..지단과 거의 유사한 플레이죠..볼을 몇번 키핑하면서 패스를 정곡으로 찔러주
놀란,발락... 좋은 선수들이죠... 사람마다 의견차이는 있으니 어쩔수 없는것이지만... 제 의견은 알게모르게 잡혀있는 고정관념을 떨쳐버리고 새롭게 다가가자~~~ 그런뜻이죠.. 무조건 투박하게 플레이해야 EPL에서 살아남는건 아니잖아요...
EPL에서도 많은 테크니션이 주축이 되어서 경기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적합한 공격형 미들이 없습니다. 제아무리 찌라시 기사라도 영입가능성이 있으니 기사가 난것이고 기회가 있을때 잡았음 좋겠다~~ 뭐 그런뜻이죠...
리켈메를 영입한다면 위에 써놓은것처럼 전술도 달라져야 합니다... 영감님은 분명히 내년 4-3-3을 사용할것입니다. 이건 제가 장담합니다... 강약을 조절해주는 공격형 미들과 그 후방을 받혀주는 거친 더블볼란테의 조합을 영감님은 생각하고 있을듯...
우리가 해보지 않은것을 행동하는걸 모험이라고 하지만 리켈메를 공격형 미들에 기용한다는건 그리 모험이라고도 생각안합니다... 그정도의 뛰어난 실력을 가진 공격형 미들도 없습니다... 그가 맨유의 일원이 된다는것 자체가 전 계속 흥분이 됩니다... 다만 한가지 저도 걱정되는건 베론의 실패로 인한 파장으로 후에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계속 든다는것이죠...하지만 베론은 베론이고 리켈메는 리켈메입니다... 스스로가 판단하겠죠... 자기가 잘할수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올것이고... 아니면 따른데로 갈것이고...
하지만 스피드가빠르고 롱패스가 난무하는 epl에서 리켈메선수는 통하지않을듯싶습니다..남미선수라서가 아니구요..리켈메를 영입하게된다면 전술의 반을 리켈메에 맞춰야합니다..전형적인 플레이메이커 이기도하거든요..그를 중앙에서 프리롤이아닌 틀에가둬서 플레이를 하게 시킨다면 리켈메의 천재성은 분명 발휘되지않
물론 공격형미들에 리켈메가 들어간다면 모든전술은 그에 맞추어야 하는게 당연한겁니다. 공격형미들이 팀에 중심으로 돌아가는건 어찌보면 자연순리죠~~~ 전술은 기존에서 다르게 하고 든든한 수미만 지원해준다면 충분히 프리하게 할수있을거라 믿습니다...
을겁니다..그러기에 리켈메같이 플레이메이커 스타일보단 놀란이나 발락같은 전형적인 미드필더가 필요할것같네요^^
전 발락이와도 좋고 놀란이 와도 좋지만 현재 퍼거슨이 4-3-3을 구상중이라면 리켈메는 반드시 데리고 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 전술이 아니면 곰곰히 생각해봐야죠...
맨유 영입한다면 좋은점도 몇개있고 나쁜점도 몇개있고..윽..머리아퍼..전 모르겠군요..리켈메 영입이 좋은지 안좋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