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잘 풀려서, 항상 웃는 날만 되기를 바랍니다. ^^
(나도 잘 풀려야 할텐데 ㅎㅎㅎ)
지금 세부에서 아이들 영어캠프를 운영중입니다.
그래서 3월초에야 한국에 들어 갈 수 있네요.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고, 휴일도 없이 애들을 돌봐야 하지만, 그래도 할 만 하네요.
다만, 살사를 못 추는 것과 사람들이 그리운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ㅠ.ㅠ
애들이 한국에 들어가는 2월10일 이후에는 시간적 여유가 되니깐, 세부에 함 놀러오세요... ^^
애들과 함께한 사진 몇 장을 올립니다. ^^
임페리얼 팰리스 데이트립...
오슬롭 앞바다에 놀러가서 본 고래상어. 6m 정도되는 넘입니다.
수밀론섬의 아름다운 비치...
아이들과 함께한 1박2일 수밀론 요트여행... 무리를 좀 했습니다. ^^;;;
요트위에서 바라본 석양... 필리핀 석양은 정말 예술입니다.... ^^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망치는 큰 얼굴... 애들 돌보느라 많이 초췌해진 모습... ㅠ.ㅠ
필리핀 파티때는 빠지지 않는 레촌(아기 통돼지 바베큐) 도 먹고...
30분만에 이렇게... -_-;;;
세부, 힐룽뚱안 섬앞에서 다이빙도 함 하구... ^^
빨리 여러분들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_^
첫댓글 아세부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여긴 완죤 추워도 체감온도 영하15도
전 3월초에 들어가는데 그때까지 계실라나...?
잘 지내시죠? 전 3월8일 오후 비행기로 한국에 들어갑니다. ^^
그 전에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 (연락처는 한줄게시판에 있어요~~ ^^)
엉?! 언니~ 이론이론.. 누랑~ 스쿠버?!.. 뭐시얌~
날씨가 지금도 좀 더운듯하죠~
와우 ~~부럽다
세부 벙개를 쳐야하나요???
ㅎㅎ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벙개로 오는 것도 좋지만, 지혀니님은 신혼여행으로 오는게 어떨지... ^^
오오^^...얼굴뵈니.. 반갑습니다..
우와...세부 가고싶어요...
오세요.... 제발~~ ^^
여기 날씨는 생각보단 시원(?)한 편입니다.
밤에는 긴 팔 옷을 입고 다녀도 될 정도입니다. ㅎㅎ
물론 낮에는 당연히 덥습니다. ^^;;;
오호호~~~~~ 따듯따듯~ 보는것만으로도 따듯해지는 이 느낌! 넘 좋아~
멀리서 고생이 많네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 대박 터지시길!!
멀리서 고생이 많네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 대박 터지시길!!
수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잘 봤어요, 세부 함 가야하는데...미쉘님 같이가요!
아~~가고싶당~~~놀러~~
언젠간 가게될 날이 오겠죠.잘 지내시다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살사로 벙개 쳐서 간다면 전 1순위입니당.
건강하시고 늘 즐건 마음으로...
으랴차차 홧팅!!!
수수! 잘 지내고 있네,언젠가는 간다 기다려.
요트 태워주면 갈ㄲ ㅔ ................ ㅋ ................. 잘지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