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면 추석입니다...벌써 고향으로 가신 분들도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머무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와 같이 오늘이나 내일에 고향으로 가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봅니다. 이런 즐거운 연휴에 모두 사고 없이 건강하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또한, 적당하게 맛있는 음식 드시구요. 이번 추석 연휴에는 집에 가셨어
다른 분들은 생각하지 말고, 가족 친지분들게 봉사하도록 하세요...^^
이번에는 추석 인사를 위해 따로 메일로 발송하지는 않겠습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저는 늦게까지 TV 문학관 '외등'을 보았습니다.
1~2번 정도 전에 방영을 한 프로그램입니다..그래도 너무 가슴이 저려온답니다.
인터넷에서 '외등'이라고 치면 못보신 분들은 내용을 파악하실 수 있을 것이리라
봅니다. 그 앞날에는 '새야새야'를 방영하였는데, 그것 역시 슬프더군요...
오늘인가요...'등신불'을 한다고 합니다...이것은 고등학교 교과서인가요..
그곳에도 나왔었지요....이것도 괜찮은 프로그램입니다....
아마도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것은 '슬픔'에 있지 않은가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너무 슬픔에 잠겨계시지는 마세요.....
오늘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다음주 월요일 모두 봅시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