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민주당 대선후보에 이재명
대장동 여파 속 턱걸이 본선 직행
■이재명 "당선시 즉각 부동산 대개혁…
화천대유 전액 환수"
■이재명, '총리급 경호' 받는다…
지사직 사퇴 맞춰 시점조율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594명
사망 +15명
백신접종률 77.7%
■이낙연측, '무효표 처리' 이의제기
"대선후보 인정 못해"
■[일문일답] 이재명 "가짜뉴스에 대장동
영향 미쳐…이낙연 찾아뵙겠다"
■"함께 노력하길" 문대통령
내분 불길 차단…李와 관계설정 주목
■尹-洪, 이재명 대항마 자임
본선경쟁력 부각하는 野 주자들
■국힘 후보 선출 D-26…
尹 주변 압박하는 검찰·공수처
■"수도권 민심 대폭발"…
이재명 '턱걸이' 본선행에 기름붓는 野
■오후 9시까지 1천274명, 어제보다
191명↓…11일 1천400명 안팎
■'위드 코로나' 준비 본격화…
일상회복위원회 13일 출범
■16∼17세 접종예약률 46.1%…
임신부 총 1천506명 예약
■유동규·정민용 재소환
천화동인 실소유·700억 약정 추궁
■'대장동 키맨' 유동규 구속기간
열흘 연장…20일께 기소
■與 "막상 포르쉐는 곽상도
아들이 탔다…왜 보도 안되나"
■금융당국 전세대출 규제 강화에
전세 실수요자 '발 동동'
■금융당국, 고 DSR 대출비중 축소 검토…고액·다중채무자에 영향
■5대 은행 대출 증가율 이미 5%…
연쇄 '대출 중단' 임박
■오징어 게임·BTS·기생충
영국 매체들 '주류가 된 한류' 조망
■미·유럽 학교 '오징어게임' 폭력성
주의보…"시청·모방 제한"
■"오징어게임 오마주"…녹색
트레이닝복 입고 TV 나온 미 평론가
■'북한에 핵기술 전수'
파키스탄 핵과학자 칸 박사 사망
■서울 주택 재산세 5년새 갑절 뛰었다
…강남·서초·송파 順
■"여기가 북한인가"…
전기가 없어 식어가는 중국 경제
■예상보다 커진 소상공인 손실보상…
2조 이상 필요할 듯
■러시아 타타르스탄서 비행기 추락…
15명 사망
■쌀쌀한 연휴 마지막 날…
전국 최고 60㎜ 비
■이스라엘서 16세 청소년,
코로나 관련 '어린이 괴질'로 첫 사망
■북, 당창건일 '불꽃놀이·야회'로 경축…
열병식은 없어
■서울시, 민주노총 '총파업 집회' 금지…
기습 시위 가능성
■열기만 하면 '대장동'…
이번주 국감도 파행·충돌 이어지나
■"'위드 코로나' 열흘만 미뤄 수능 뒤에 시작해달라"…국민청원
■"'박원순 성희롱' 인정 취소해달라"
소송 이번주 시작
■샤넬, 클래식백·코코핸들
연간 구매한도 '1인당 1점' 제한
■노벨평화상 수상 필리핀 언론인
"페이스북은 민주주의에 위협"
■[누리호 우주로] 12년간 2조원 투입…
전 과정 국내 기술로
■'백신의 힘'…인도·발리·영국·베트남 등
외국인에 빗장푼다
■'노벨상 유력' 코로나19 mRNA 백신…
왜 올해 못 받았을까
■10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경기·증시 불안에 '숨 고르기'
■OECD 회원국 물가 4%대 고공행진…
한국 2.6%·38개국 중 24위
■횡단보도 건너던 20대 여성 친
음주 뺑소니범 검거
■중국 "조국통일" vs 대만 "국토수호"…
양안 갈등 격화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500명대…
올해 들어 가장 적어
■'위드 코로나' 싱가포르,
신규 확진 이틀째 최다…3천703명
■창원 궁도장에서 말벌에 쏘인
60대 숨져
■시화공단 화재 큰 불길 잡고
잔불 정리…"인명피해 없어"
■충남 앞바다서 낚시어선 등
4척 표류 사고…26명 구조
■'질주하는 선수들'…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여자 100m 허들
■KIA, 한화 상대 더블헤더 싹쓸이…
'탈꼴찌 경쟁' 확실한 우위
■가스공사, 대구에 10년 만의
프로농구 승리 선물…개막 2연승
■무릎 부상 안고 14점…
가스공사 홈 첫 승 이끈 두경민의 투혼
■가스공사 홈 첫 승 지휘한 유도훈
"늘 열정적인 농구 펼치겠다"
■구연우, 국제테니스연맹
불가리아 대회 여자 단식 우승
■'마사 해트트릭' 대전, 안산 4-1 제압…
준PO 티켓 확보(종합)
■한국가스공사, 창단 첫 홈경기서
대구에 10년 만의 승리 선물
■문해진, 10초60으로 고등부 100m
우승…발목 아픈 비웨사는 4위(종합)
■벤투호 이란 원정에 VAR 없다…
관중 입장 여부는 미정
■'2년 만의 우승' 이재경
"외국 대회 경험 기회 뜻깊어"
■론 워싱턴 전 텍사스 감독,
샌디에이고 새 사령탑 물망
■박찬욱 "'친절한 금자씨' 속 광기,
누구에게나 있다"
■부산영화제 2년 만에 대면 행사…
영화인·관객 "기쁘고 반갑다"
■칸 감독상 작품 들고 온 레오스 카락스
"나쁜 아빠 이야기"
■BTS '피 땀 눈물' MV,
공개 5주년에 유튜브 8억 뷰 돌파
■가수 양지은, 확진자와 동선 겹쳐
탐라문화제 폐막공연 불참
■부산영화제 해외게스트 일정
잇단 차질…15분 전 행사 취소도
■독일 나이트클럽서 BTS 버터
떼창…"K팝, 유럽서 주류됐다"
■흠잡을 데 없지만 너무 무거운
'인간실격'…시청률 저조(종합)
■자전적 앨범으로 돌아온
알레시아 카라 "진짜 괴물은 내 안에"
■블랙핑크 리사 수록곡 돌풍…
'머니', 영국 싱글차트 81위(종합)
■[코스피] 3.16p(0.11%) 내린
2,956.30(장종료)
■[코스닥] 0.32p(0.03%) 내린
953.11(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4.2원 오른
1,194.6원(마감)
●. 한국전쟁 ‘종전선언’ → 전쟁이 끝났음을 확인하는 일종의 ‘정치적 선언’으로 국제법적 구속력은 없다. 남북만 논의하기엔 현실적 제약도 따른다. 1953년 정전협정 당시의 교전 당사자는 유엔군과 중국군·북한군이었다. 정전협정 상 한국군은 유엔군 사령관의 지휘를 받은 유엔군의 일원이었다.(중앙선데이)
●. 코로나 백신 5~11세 어린이는? → 국내 만16~17세 청소년은 46.1%가 예약. 아직 어린이는 계획 없지만 미국은 논의 시작. 접종에 무게. 한 연구에선 어린이는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는 전파력이 성인과 비슷한데도 절반은 무증상으로 백신 필요성 커다는 주장.(세계)
●. 사실상 ‘경선 불복’? → 이낙연 캠프, ‘무효표 처리 이의제기 할 것’ 밝혀. 이재명 득표율 50.29%는 중도 사퇴한 후보가 얻은 표를 포함 계산할 경우 49.30%로 과반 미달 주장.(경향)
●. 가을 갯벌을 붉게 물들이는 ‘칠면초’ →
갯벌같은 염분이 있는 토양에서만 자라는 한해살이 염생식물, 녹색 (봄)에서 붉은색(가을)까지 7번 색이 바뀐다고 해서 칠면초다. (중앙선데이)
●. 신재생 발전, 설비용량은 원전과 비슷하지만... → 실제 전기 생산량은 원전의 1/3도 못돼. 설비용량 비중은 원전, 신재생이 17.7%, 17.3%로 거의 비슷. 그러나 실제 발전량은 26.9% vs 7.7%로 28.6% 수준.(중앙)
●. 어느 독재자가 한 일 → 개 냄새가 싫다고 수도에서는 개 키우는 것 금지. 모두 똑같아 보인다는 이유로 TV 여성 앵커화장 금지, 가수 립싱크 금지, 1월, 4월 달의 이름을 자신과 자기 어머니 이름 으로 개칭. 공명정대부(公明正大部)을 만들고 청사 앞에 정의의 여신상을 세웠는데, 바로 자기 어머니 얼굴이었다. 투르크메니스탄 의 독재자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1940~2006년). (중앙선데이)
●. 사라지는 무궁화호 열차 → 코레일, 지난 4년 동안 경부선, 호남선, 중앙선 3개 노선 무궁화 열차 운행 36% 감축. 벽지, 취약계층 이동권 제약 우려.(경향)
●. 전세계, 코로나 관광객 모시기 → 사이판은 호텔에서 5일 격리 비용, 사이판 정부 부담. 태국은 6개 지정 골프장에서 골프하며 7일 격리. 스페인, 프랑스 등은 음성확인서 있으면 격리 면제.(매경)
●. 심각해지는 ‘빚투’ → 증권사 신용대출 24.4조, 연초에 비해 25% 증가, 지난해 3월 대비 4배. 증권사가 고객의 주식을 강제로 팔아 대출금을 회수하는 ‘반대매매’ 액수가 지난주만 1416억원에 달해.(중앙선데이)
●. 해외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간 큰 개미’ 급증 → 올 1~8월 국내 개인투자자의 해외파생상품 거래대금이 5000조원 넘어서. 지난해보다는 14.6%, 2019년보다는 76.4% 급증. 도박에 가까운 투자 위험 커.(한경)
■오늘의 건강상식
수분만 많은 게 아니었다?
효능도 많은 완전식품 오이...
http://naver.me/5mYoVjyC
❒오늘의 날씨❒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이자
월요일인 11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면서 쌀쌀하겠습니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아침에 비가 그치겠으나,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충청, 남부지방, 제주도,
울릉도·독도 20∼60㎜,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 영동
지역을 제외한 강원 5∼30㎜,
수도권 북부와 서해5도
5㎜ 내외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3도, 대구 16도 등
전국이 9∼21도의 분포를
나타내면서 쌀쌀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부산 21도 등 16∼21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비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돼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돼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0∼4.0m,
남해 1.0∼4.0m로 일겠습니다.
https://youtu.be/ahqT9wvFQ7Q
다음은 1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비, 구름] (12∼20) <60, 20>
✦인천:[비, 구름] (13∼19) <60, 20>
✦수원:[한때 비,구름](13∼20)<60,20>
✦춘천:[가끔 비,흐림](12∼21)<70,30>
✦강릉:[한때 비, 비](16∼19) <60, 80>
✦청주:[비, 흐림] (14∼19) <70, 30>
✦대전:[비, 흐림] (13∼18) <70, 30>
✦세종:[가끔 비,흐림](13∼18)<70, 30>
✦전주:[비, 가끔 비](14∼18) <60, 60>
✦광주:[비,흐리고 비](15∼17)<60, 70>
✦대구:[비,흐리고 비](16∼17)<70, 60>
✦부산:[비, 가끔 비](21∼21) <70, 70>
✦울산:[흐리고 비,비](18∼19)<70, 70>
✦창원:[가끔 비, 비](18∼19) <70, 60>
✦제주:[가끔 비,흐림](21∼23)<60,30>
✦자료출처: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