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제가 상견례를 하기로 햇느데
남친집은 창원이라 제가 장소를 정해야하거든요..
조용하고 괜찮은곳으로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구요.. 결혼날짜는 신부쪽에서 잡는걸로알고잇는데
저희엄마가 기독교라 결혼날짜 잡기가 애매하네요..
보통분들은 점집같은데서 돈주고 좋은날로 택일을 정하잖아요..
11월에 결혼식 생각하고 잇는데.. 이럴땐 임의대로 그냥
저희가 날짜를 잡아야하나요??
다른 기독교인분들은 날짜 어케잡았는지도 좀 알려주셈^^
근데 시댁은 불교집안이라 맘대로 잡을라이 찝찝하기도하공..
아.. 님들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아름다운 미혼
부산연산동이나 망미동 , 광안리 쪽에 한정식집 좀 추전부탁드립니당~^^
내생에 봄날
추천 0
조회 408
05.09.21 09:30
댓글 3
다음검색
첫댓글 망미동 근처 토곡 사거리에 <청담>이라는 한정식이 있어요. 건물이 깨끗하구요 상견례할꺼라하믄 3층에 좋은방 주실껍니당. 전번이 761-2000번이던가???헤헤...여튼... 음식값두 싸고 괜찮아요...저희 친정이 근처라 자주 가는곳이랍니다...분위기는 어른들이 좋아하신답니다~상견례잘하세요^^*
저희 집도 점보러 가거나 안하는 편이라서 그냥 편한 날로 정하고, 남자친구네서 보고 싶으면 보세여...했어요. 남자친구 네에서 그런걸 따지고 봄날님네가 신경 안쓰신다면 남친집에서 정하시는 것도 괜찮아요 ^^
예 두분 다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청담에 일단 예약 잡아놨네요.. 그리구 결혼날짜는 그때 만나서 얘기해봐야겠습니다.. 근데 두분이 종교가 틀려서 좀 걱정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