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 본고사 까지 남은 약 10주간 시험의 본질에 맞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학습하여 실전까지 남은 기간동안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합니다.
● 강사 소개
- 연세대 로스쿨 재학 중
- 2024학년도 리트 표준점수 총합 155.4점 (백분위 언어 99.4/추리 99.8)
- 리트 표준점수-백분위 합(반올림): 2018 리트 120-158 / 2019 리트 142-198 (응시자 중 약 2~30위 추정) / 2020 리트 140-190 / 2021 리트 147-194 / 2022 리트 151-196 / 2023 리트 149-197
- 2019년 PSAT 평균 89.16 (언90 자87.5 상90, 응시자 중 23위)
- 2020년 PSAT 평균 85.00 (언80 자85 상90, 응시자 중 142위)
- 2021년 PSAT 평균 90.00 (언90 자85 상95, 응시자 중 15위)
- 2022년 PSAT 평균 83.33 (언82.5 자82.5 상85, 응시자 중 약 40위 추정)
- 2023년 PSAT 평균 92.5 (언92.5 자87.5 상97.5, 응시자 중 약 150~200위 추정)
- 2024년 PSAT 평균 88.33 (언85 자85 상95, 응시자 중 약 250위 추정)
(전국 일행직 합격 커트라인에 해당하는 등수가 대략 1700위 내외입니다)
- 리트, PSAT 강의 경력 8년차
보통의 지식형 시험을 준비할 때 시험에 나올 만한 지식을 습득하듯이 리트 같은 적성형 시험 또한 시험에서 필요한 능력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이에 맞추어 효율적으로 학습하면 실력이 증가하고, 증가한 실력은 당연히 점수로 환산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리트 강의를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매년 수강 전 표준점수 90~120점대의 실력에서, 수강 후 일반적으로는 찾아보기 힘든 20~25점 이상 상승한 사례가 종종 있었고, 랜덤성을 고려할때 유의미한 상승이라고 볼 수 있는 10점~20점 상승한 경우는 다수 있었습니다. 물론 수강하신 모든 분들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받은 것은 아니었지만 전체 수강생 중 성적 상승한 수강생의 비율이라는 수치로 판단했을때, 독학/학원/과외/스터디 등 다른 학습 루트의 평균적인 수준에 비해서 훨씬 높다고 자부하고 적성시험이라는 특성을 고려했을 때 개인적으로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0학년도 수업 후기:
https://docs.google.com/document/d/1N4bUFaPNeHvVegmkRzSnLj8DZcck7VyidYX5xYnP1zw/edit?usp=sharing
2021학년도 수업 후기:
https://docs.google.com/document/d/1bqvDeur-r7shn23YV-3NQ-kXuoxawHswUeUOAxQq2pE/edit?usp=sharing
2022학년도 수업 후기:
https://docs.google.com/document/d/1wIjJnI1gdQnnSXSbcUp9E0dWDHaEmh2lWoT2G7rUDKA/edit?usp=sharing
2023학년도 수업 후기:
https://docs.google.com/document/d/1G2tJd_LSI3vc2UDmgcKC_IGyJq8Pu6AHkpKOPGW2_kA/edit?usp=sharing
2024학년도 수업 후기:
https://docs.google.com/document/d/1dn0jfr_VZTy5YAsiCMbJsFVLjGjtMwQ7YjOViPGIhuY/edit?usp=sharing
● 강의 방향
누구라도 리트 시험이 운에 의해 좌우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은 수긍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타고난 것이나 그날의 컨디션과 운이 시험성적을 가르는 절대적인 요소이며 노력한다고 오르는 시험은 아니라는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는 2018학년도 시험 당시 1년간 학습을 지속하며 많은 학습량을 채웠음에도 초시로 준비 안하고 본 2017학년도 시험에 응시해서 받은 표준점수 대비 오히려 10점 가까이 떨어지며 만족할 만한 리트 점수를 받지 못했습니다. 점수가 안 나온 원인을 생각해보니 여러 가지 이유를 생각할 수 있었지만 결국 시험에서 요구하는 본질적인 능력의 부족함을 외면한 것이 핵심이유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점수가 잘 안 나온 사설이나 기출, 이해가 잘 안되고 많이 틀린 지문은 외면했었고, 점수가 잘 나온 회차나 이해가 잘되는 지문을 기준으로 실력은 갖춰졌다고 판단하고 시험이 다가올수록 익숙한 방식으로, 실전대비용으로만 공부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추리논증은 유형이 어느 정도 나뉘어져 있고, 유형별로 유용한 풀이법이 어느 정도 존재하며 언어에 비해 실력이 괜찮았던 상태였기 때문에 최고점에 비해 크게 떨어지거나 하진 않았지만, 언어이해의 경우는 가지고 있는 실력이 많이 부족했고 한 지문당 3문제가 있는 시험 구조 때문에 운이나 시험구성에 따라 많이 진동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원하는 점수가 안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2019학년도 시험에서는 볼 때마다 달라지는 점수를 경험하면서 불안해하고, 정작 시험 끝나고서는 아쉽다고 생각하는 과정을 절대로 겪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시험에 필요한 실력 자체를 키우는 데 집중하고자 했습니다. 언어이해는 다양한 기출문제를 보면서 지문에 대한 독해력과 문제풀이에 필요한 이해력을 늘리는 방법으로 학습하였고(이것이 추리논증 성적의 안정화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추리논증은 유형을 추가해 더 세부적으로 확실하게 학습하고 새로운 유형에 대한 대비까지 하면서 더 높은 점수를 안정적으로 맞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공부 방향을 수정하고 나서, 전체 응시자 수가 실제 시험에 비해 적긴 하지만 사설 모의고사에서 단 한 번의 망침 없이 전체 응시자 중 7위~40위 이내의 안정적인 점수를 받아 평균점수 기준으로 법률저널 모의고사에서 6등의 성적이었고, 메가로스쿨 모의고사의 경우 언어 만점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9학년도 본고사에서도 운에 휘둘리지 않는 고득점을 하고 원하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로스쿨 입학 후에도 강사로서 5년간 계속 리트와 피셋을 직접 응시하며 높은 수준의 점수를 유지한 것도 그때의 공부경험으로 인한 고득점이 운이 아니라 상승한 실력 때문이라는 것을 증명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기간의 수험생활과 강의경험을 통해 공부하고 연구하며 직접 느낀 바를 강의에서 전달하려 합니다.
리트는 문제 수가 매우 적어 한두문제의 영향력이 크고 1년의 입시에서 한 번의 기회 밖에 없기 때문에, 다른 시험에 비해 당일날 망하는 일이 없도록 스스로도 어느정도 예측가능한 점수폭을 만드는 부분에 대한 준비를 더욱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지금 시기에 이 부분을 준비함에 있어 가장 도움이 되는 기본적인 문제풀이 실력과 실전에서의 운영능력 상승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시험 직전이라는 시기에 알맞게 '실력을 늘리는 것'과 함께 '실전에서 실력대비 못 보는 일이 없는 것' 또한 준비하는 수업입니다. 후천적으로 리트형 인간이 되는 데에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 수업 계획 (정독 부탁드립니다!)
- 매년 리트 시험까지 제가 계획하는 전체 수업의 과정은 1) 기본반 수업 2) 문제풀이반 수업 3) 실전반 으로 구분되어 있고 현재 모집하는 반은 파이널 시기 대비를 위한 '실전반' 수업 입니다. 다만, 실전반 수강시 수업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 문제풀이반까지는 필요없지만 기본반 수업내용 만큼은 필수이므로 1~3월에 진행된 기본반 수업의 일부 과정과 실전반 과정을 병행하시면 됩니다.
1. 기본반 수업
- 기본반 강의에서 다루는 것은 언어의 경우 우선 언어이해 시험이 어떤 시험이고 그에 따라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 이해한 후, 기출 분석시 해야하는 사고/지문 독해 방법과 사고/문제 풀때의 이해한 지문과의 연결 및 필요한 사고/기타 문제 활용 등을 학습합니다. 추리는 문제유형별로 언어추리/논리게임/논증/기타 파트/유사 기출 활용 으로 나누어서 파트별로 필요한 최소한의 개념만을 학습한 후 문제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세세하게 학습하며, 논술은 문제에 대한 개념확립과 답안 작성 방법을 다룹니다. 수업에서 사용하는 문제는 LEET 2013~2021학년도까지의 기출문제 중 일부/PSAT 기출문제 중 일부/수능,모의고사 지문 등입니다.
- 10주(1주당 2회(회당 2시간) 수업으로 총 20회=언어8회+추리11회+논술1회) 간의 커리큘럼을 가지고 1~3월에 진행되었습니다.
- 10주간 진행되는 내용 모두가 시험을 준비하는데 있어 중요하지만 실전 대비 시기임을 고려하면 효율성도 같이 생각해야 하므로 이번에 실전반을 수강하시는 분들 중 기본반 수업을 들으신 적이 없는 분들은 10주 과정 중 실전반 수업과 연관이 보다 깊은 내용을 편집한 6.5주 정도의 과정을 온라인(유튜브 비공개 영상 시청 방식)으로 수강하시면 됩니다.
<기본반 수업 주차별 커리큘럼>
언어이해+논술 9회 과정 커리큘럼 | |
수업회차 | 수업내용 |
1회차 | 2014~2015 기출 - 중요한 내용 학습 |
2회차 | 2016~2017 기출 - 중요한 내용 학습 |
3회차 | 수능/모의고사 등 기타 공부자료 활용 방법 |
4회차 | 2018~2019 기출 - 중요한 내용 학습 |
5회차 | 2020 기출 - 중요한 내용 학습 |
6회차 | PSAT 활용 방법(1) |
7회차 | 2021 기출 적용(1) |
8회차 | 2021 기출 적용(2) & 총정리 |
9회차 | 리트 논술 대비 |
추리논증 11회 과정 커리큘럼 | |
수업회차 | 수업내용 |
1회차 | 논증(1) |
2회차 | 논증(2) |
3회차 | 논증(3)&논리게임(1) |
4회차 | 논리게임(2) |
5회차 | 논리게임(3) |
6회차 | PSAT 활용 방법(2) |
7회차 | PSAT 활용 방법(3) & 언어추리(1) |
8회차 | 언어추리(2) |
9회차 | 언어추리(3) & 심화 내용 복습 |
10회차 | 숫자/통계 관련 문제 & 2021 기출 적용(1) |
11회차 | 2021 기출 적용(2) |
- 위 커리큘럼이 1월~3월까지 진행했던 기본반 커리 10주 과정 커리큘럼입니다. 이 중에서 언어의 경우 1,4,5,7,8,9회차로 총 6회,
추리의 경우 1,2,3,4,5,8,10회차로 총 7회로 총 13회(=6.5주 분량, 총 수업시간 27시간 이상)를 수강하시면 됩니다.
- 실전반 수업을 하면서 계속 기본반 수업 내용이 나올 수 밖에 없으므로 최대한 빨리 수강해서 6월 둘째주 까지는 완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실전반 수업
- 리트에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을 차근차근 기를 수 있는 기간은 현실적으로 이미 지났습니다. 리트 본고사까지 남은 시간이 그렇게 많다고 할 수 없으므로, 이제는 이전의 공부와는 다르게 실전에 확실히 초점을 맞추고 그에 맞는 학습을 효율적으로 해야만 합니다.
- 실력이 아주 뛰어나면 별다른 전략이 없어도 좋은 점수를 받겠지만 95%이상의 수험생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실전을 앞둔 시기에는 문제를 푸는데 직접적으로 쓰이는 실력은 실력대로 키우되 동시에 시험장 당일 어떤 논리에 따라 시험을 운영할지, 문제를 만났을때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해서도 생각하며 정해진 실력 안에서 안정적으로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 이런 생각하에 실전반 수업에서는 기본반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최신 기출을 보면서 꼭 필요한 사고들을 효율적으로 익히면서, 각자의 상황에 맞는 시험운영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수험이 끝나고도 매년 본고사장에서 시험을 직접 응시하는 강사로서(2016~2024학년도 전부 응시), 시험장 환경에서 현실적으로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지/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 수업은 5월 말부터 리트 직전까지 총 8주간 진행됩니다. 총 강의시간은 약 28시간이고, 강의시간과 별개로 직접 구성한 모의고사를 총 3회 실시(오프라인 수업의 경우 실제 시험과 같은 형식으로 직접 응시하는 형태)합니다. 수업에서 다루는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반과 다르게 오프라인 수업과 온라인 수업 모두 진행됩니다.
(1) 기본반 수업에서 다루지 않은 최근 3개년 기출인 2022~2024학년도 풀이 (+풀이함과 동시에 이전 기출과 다른 유형의 문제 확인 및 시험장에서의 바람직한 행동 확인) 30% 정도 (수업 초반)
(2) 특정 파트에 대한 추가 학습 15% 정도 (수업 중반)
(3) 직접 구성한 모의고사 응시 및 모의고사 중 중요문제 풀이/시험에서 해야 했던 행동 체크 30% 정도 (수업 중반~후반)
(4) 전형적인 문제풀이와는 별개로 시험장에서 필요한 시험 운영 전략/행동 요령 학습 및 연습 25% 정도 (수업 초반~후반 중간중간)
수업의 추천 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작년 입시에서 어느정도 공부를 하고 응시했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점수를 받은 경우: 작년 및 올해 리트 공부를 하며 실력이 확실히 상승했다는 확신 없이 문제를 풀고 고치는 것만 반복하고 있다고 느끼는 분, 스스로 확신을 갖는 뚜렷한 학습계획 없이 공부를 하고 계신 분
- 공부를 거의 못하고 작년 리트를 봤거나, 이제 공부를 시작하는 단계인 경우: 길지 않은 시간 동안 효율적으로 중요한 부분을 정리하고 시험에 응시하고 싶은 분, 리트시험의 특성에 대한 개념이 잡혀있지 않아 파트별로 어떤 능력/사고를 써야할지 잘 모르겠는 분
- 실전 시험에서 본인만의 운영 전략이나 행동 양식이 딱히 없거나 세우기 어렵다고 판단하는 분
- 최근 리트 기출의 해설을 정확히 익히면서 이전 기출 대비 주목할만한 점을 정리하고, 실전 연습을 할 수 있을만한 퀄리티의 모의고사를 응시하고 싶으신 분
● 수업의 특징
- 적성시험이 시험점수가 높다고 무조건 잘 가르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시험점수가 낮은 사람이 잘 가르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용과 결론이 이미 정해진 것을 사전에 학습하고 그 내용 그대로 시험장에서 답으로 적으면 되는 지식시험과 다르게 적성시험은 시험장에서 마주치는 처음 보는 지문을 어떻게 독해하고 어떤 사고를 통해 독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선지를 해결할지가 시험장에서 발휘할 능력의 전부에 가깝고 스스로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시험장에서 발휘하지 못하면서 남에게 전달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리트를 몇 년 간 공부하고, 강사가 되어서도 꾸준히 연구하고 좋은 성과를 낸 과정에서 축적된 사고방식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실전에 훨씬 적합하고 시험의 본질에 가깝다고 자신합니다.
- 매년 발전하는 강의를 하려 합니다. 수험생일때부터 강의를 해왔으며 개인적인 입시가 끝난 이후에도 시험장에서의 행동과 느낀 점을 가지고 강의를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시험을 직접 응시하고 있습니다. 갓 입시가 끝난 입장에서 단순히 스스로 공부했던 내용을 정리해서 전달하는 것만으로 수업을 구성하거나 단발성으로 가르치고 마는 것이 아닌, 수강생 입장에서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구상하며 시험 직전까지 고려하는 커리큘럼을 짜서 책임감 있게 가르치려 하고 리트 이후까지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매년 수업하고 있습니다. 로스쿨에 재학 중이지만 리트 가르치는 것을 부업이 아닌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강사 개인의 점수만 높고 가르치는 것은 잘 못하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 통계적으로 신뢰도가 높은 강의입니다. 수업 진행 기간이 짧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첫 수업 수강 후 불만족 등을 이유로 하는 이탈 없이 끝까지 들으시는 분들이 매년 전체의 95% 정도입니다. 또한, 리트공부를 몇 개월간 저와 함께하였음에도 만족스러운 점수가 나오지 않은 분께서 다시 그 다음 해에도 수강의사를 보여주시는 경우가 올해 포함 매년 여러 경우 있는 것 또한 강의의 효용성에 대해 신뢰도가 높은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 언어와 추리를 동시에 가르치기 때문에, 강의를 들을 때에 사고나 설명 방식에 있어 완전히 독립적인 두 개의 과목처럼 학습하지 않고 유기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논술까지 커리큘럼에 포함하여 수업내용만으로 전과목을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 그간 강의하면서도 계속 염두에 두었던 부분이지만, 리트형 인간만이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강의하지 않는 것을 중요시 합니다. 리트에서 뿐만 아니라 강의는 듣는 사람이 이해하는 것이 당연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쓸데없이 복잡한 내용은 제시하지 않습니다. 수업에서 다루는 문제는 물론 다루지 않는 문제에 대한 질문도 물론 상시로 가능합니다.
- (수업 외적인 부분일 수 있지만) 입시를 3번 겪는 동안 성공과 실패를 하며 적합한 수험생활 흐름, 리트 이외 요소에 대한 준비를 조언해드릴 수 있고, 수강생/비수강생 포함하여 학교간의 특징을 고려한 지원학교 선정, 자기소개서 지도를 몇 백건 경험하였기 때문에 경험에서 쌓인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리트 이후 과정들에서도 확실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https://cafe.daum.net/snuleet/4KVk/51854 모집글의 작성자 '원서전략분석' 본인입니다. 리트 강의와 원서전략을 독립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닉네임으로 모집하게 되었는데, 리트 강의 수강생의 경우에는 매년 무료로 원서전략+자소서를 진행합니다.)
● 비용 및 수업 신청
- 위에서 언급한대로 기본반은 올해 1월~3월에 진행한 온라인 수업을 수강하시는 방식입니다. 줌이나 오프라인 수업을 녹화한 방식이 아닌, 온라인 수업만을 위해 따로 제작한 영상을 매주 유튜브 비공개 영상으로 수강하시면 됩니다. 6.5주 분량의 강의이지만 실전반 수강에 최대한 지장이 없도록 가능하다면 3주 이내에 완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본반 수강 비용은 1주(약 4시간) 수업당 10만원으로 총 65만원입니다.
- 실전반은 5월 마지막 주부터 시험 직전까지 8주간 진행됩니다. 오프라인, 온라인 모두 진행하고 오프라인의 경우 강남역 인근에서 토요일 낮 시간대는 확정적이며, 상황에 따라 평일반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까지 포함하여 비용은 전체 과정에 총 90만원입니다.
- 수강 비용은 기본반/실전반 모두 2번에 나누어 납부하시면 됩니다. 죽, 기본반은 35만원+30만원으로 두번에 나누어, 실전반은 4주 수업당 45만원으로 두번에 나누어 납부하시는 방식입니다. (수강 중단으로 인한 잔여 주차에 대한 환불은 어느 시점이든 가능합니다.)
- 수업을 신청하시기 이전에 기본반 OT 수업을 온라인으로 우선 들어보시고 최종 결정해주시면 됩니다. OT 수업 참여 비용은 기본반/실전반 수업 비용과 별도로 1만원입니다. OT 수업에서는 2024 리트 기출 일부와 기타 기출 문제 몇개를 살펴보면서, 시험을 어떻게 봤어야 하는지, 따라서 준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수업은 어떻게 진행하는지 전달합니다. 본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OT 수업에 들이는 시간과 비용이 적어도 아깝지는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 수업 신청은 https://forms.gle/hkkcVKNkJ4hru3US6 에서 해주시면 됩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문의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