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05/화
밤 12시 11분
쓴물이 계속 올라와서 소변보고 만세 스쿼드 11개 하고 엎드려뻗쳐에서 팔꿈치로 무릎차기 10~20개 함.
트럼 오지게 나옴.
오늘 돈이 들어 오려나?
얼마 입금이 될까?
1시 1분
머지?
오른쪽 뒷통수가 갑자기 아프다가 맘.
새벽인데 2층 머하냐?
쿵쿵 거리는건 그렇다 치고 못질하는 소리가 들리네.
41분
존나 시끄럽네.
머한다고 쿵쿵 거리지?
폰 끄고 자자.
안끄면 계속 만진다.
7시 42분
폰켰다.
배터리 75%
2도
9시 10분
슬슬 씻고 나가자.
2도
18분
끙아, 세수하고 나옴.
가는 중.
9시 36분
270만원대 입금.
9시 36분
문자 한통 더 왔다.
11월달꺼는 20일에 지급 하겠다고.
예상보다 20만원정도 덜들어 왔네?
10시 7분
문자 쓰다가 말음
카페에 글 남김
질문
카드 120만원돈 출금 예고.
15분
문자 보냄.
10시 37분
겨땀나서 외투 벗었다.
스쳐 지나는 청년도 외투 벗고 다님.
40분
문자 씹네.
일단 학원 갔다가 오후에 이야기 해보자.
계산 오류네.
몇만원 차이 안난다.
월차수당 포함하면 더 나고.
월급에 월차수당 포함이라고 우기다가 9월달 월급에 포함 시켰다고 구라침, 경리.
끙아 끝
대충 10만원 정도 더 입금 되면 될듯.
11시 9분
폰 끈다.
11시 57분
자비로 하는 사람과 대화
의외로 아파트 관리쪽에서 용접을 많이 배우네.
전기는 수학능력이 필요하고 유지관리쪽을 알아보라더라.
12시 50분
경리한테 문자를 보냈다.
숫자 하나를 오타내고 저장 시켜서 오해를 한거 같다고.
죄송합니다 하고.
소변 마렵다.
1시 9분
또 여기 식당
가만히 계산하니까 역전우동이랑 가격차이는 크지 않은듯?
그래도 여기가 싸지만.
1시 18분
고기 누린내 심하다.
싼맛에 먹는거지 머.
27분
가자.
34분
아재 착하네.
빈손으로 가는데 좋은하루 되세요 하고 인사한다.
사기쳐도 소액이면 당해줄 생각이 있다 싶을 정도.
태도랑 말투에서 진심이 보인다.
여름양말 같이 얇은걸 10개 5천원에 판매.
어제 마트 앞에서 개당 2천원에 팔던거랑 비교된다.
마트에서 개당 1980원에 팔았는데 길거리 골라골라가 더 비쌌음.
공장 망해서 재고 떨이하러 왔나?
현금과 계좌이체만 받음.
집에 양말이 꽤 있어서 고민하다가 안삼.
예전에 20켤레 사서 10켤레만 돌려신는 중.
살까?
메이드인 코리아던데.
43분
5천원짜리 샀다.
다시 가니까 말이 바뀌네.
바닥에껀 다 5천원이랬다가 몇개는 가격이 뜀.
양말이 면 80%에 스판이 20%라는데 먼가 반짝반짝 함.
돈 확인 안하고 5천원이겠거니 하고 줬는데 아재가 돈을 다시 확인 하는걸 보니 5만원짜리 줬나 걱정 됨.
ㅋㅋㅋㅋ
5천원짜리 맞을거다.
인사는 잘함.
살거 같을땐 목소리가 바뀌고.
아무튼 좋은 하루 되라니까 땡큐.
신발이 다 되었나.
뒤꿈치가 아픔.
아, 학원에서 왠일로 멀대가 먼저 인사 하더라.
나머지는 생까고, 선생빼고.
그래도 예전보다는 인사 잘 받음.
내가 먼저 인사했지만 못본듯 하다, 다시 인사 한걸 보면.
가자.
2시 3분
봄날씨네.
덥다.
11도
46분
폰에 고개 처박고 가다가 고개를 드니까 하늘이 너무 이쁜데?
왜 꼬심?
하늘 보려고 앉았다.
12도
사람이 너무 오가서 다시 기상.
서서 보는게 더 이쁘다.
53분
머지?
화장실 잘못들어왔나?
아지매들 목소리가 들리는데?
경남 사천, 진주, 의성?
호구조사하나?
서로 어디 출신인지 이야기 하는듯.
대구 오기전까지 거쳐온 곳.
ㅅㅂ
나갈때 확인하자.
화장실 문이 열려서 거기서 목소리 들어온걸수도 있다.
남자 화장실 맞다
식겁했네.
폰을 계속 만지니까 햇갈림.
3시 12분
혹시나 하면 역시나네.
주인 아지매랑 마주침.
인사
잘 계시죠 묻더라.
14분
집
옷갈아 입음
배터리 45%
방안 13.9도
옷갈아입음.
배터리 충전 하자.
씻고 파스타 할거.
맛살이랑 마늘 상태 안좋음.
폰 끈다.
13도
4시 30분
배터리 충전 87%
빠르네.
기온 오르니까.
파스타 하고 맛살 굽고 계란 프라이 2개 하고 끝.
먹는 중.
더 졸였어야 하나?
좀 맛이 덜하다.
6시 43분
루테인과 탈모약을 먹었다.
이빨 닦았다.
손발이 차다.
쓰레기 정리하고 복권이나 사러 가자.
해뜰때, 해가 비추는 곳에서 살려고 했는데 깜빡했다.
파스타는 기름 잔뜩 넣고(요리유+올리브유 믹스) 있는거 다 볶다가 냄비에 넣고 물 넣고 면 250g 끓이다가 소스 한병 다 넣고(볼로네제) 병에 물 넣고 흔들어서 더 넣고 졸였다.
그리고 계란프라이 2개(계란 재고 없음, 끝), 랍스터함유맛살 다 넣어서 굽고 파스타 위에 올려서 먹음.
후식으로 과자랑 쿠쿠다스 케이크, 믹스커피, 환타파인(1.5L 남은거 다 마심), 딸기 먹음.
딸기는 유달리 이빨이 시려서 몇개 못먹음.
안에 빈 공간 있는거 보면 설향 같은데 약간 백색도 도는데 그 빈공간에 수분기가 차갑게 응결이 된건가?
지금 운동하면 토할지도?
치키타 과테말라 바나나는 바나나 같이 안 휘고 길게 직선 형태다, 희한하게.
맛이 없지는 않은데 좋지도 않음.
콧물 계속 나옴.
환기 안시켜서 그런지 방안 온도랑 습도는 오름.
14.8도 44%
바깥 30분 사이에 11>10도
쓰레기 버릴겸 산책하고 복권이나 삽시다.
기대 없이, 혹시나 하는 희망을 품고.
마감 ㄱㄱ
59분
움직이겠나?
가자.
끝
7시 21분
오늘 먼 날이가?
폰 들고 나온김에 신고하려고 보니까 차가 없네?
왠일?
검색하니까 어린이보호구역은 시간과 날짜에 상관없이 신고대상인데
안전신문고에서 8시까지 어린이보호구역 입구나 황색 실선이 있는 곳만 신고가 된다고 나오네.
허위신고는 법적처벌 어쩌고도 새로 추가 되었다.
이제 퇴근하는건가?
갈려니까 한대가 주차함.
신고할까? 말까?
걍 가자.
8시까지면 8시 이후는 허용 한다는거잖아.
의미 없다.
한대 신고 한것도 취하했다.
7시 44분
트럼하는데 음식물이 넘어 오네.
복권 샀다.
집 가는 길
49분
집
운동 ㄱㄱ
8시 3분
소변보고 피티체조 33개, 만세 스쿼드 33개(+3개 무릎 통증 후에 무릎 돌리고 다시 33개), 푸샵 11개
무릎차기 27개, 발차기 20~30개 완료
왼쪽 날개뼈 통증은 줄었고 팔꿈치 신경통은 늘었고
오른쪽 골반위, 골반, 허벅지 라인의 뼈소리는 늘었음.
무릎 통증은 덤.
8도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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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33분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