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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이준 회장 "여보쇼, 무너진다는 것은 다시 말해서, 손님들에게도 피해가 가지만, 우리 회사의 재산도 망가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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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삼풍백화점 이준 회장은 일제강점기 시기 베이징 영사관에서 밀정활동했다는 '썰'이 있죠.(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70200209102005&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5-07-02&officeId=00020&pageNo=2&printNo=22899&publishType=00010)
해방 후에는 CIC방첩대를 비롯해 특무대, 기무사등 전전하며 정보계통 장교로 활동했었고...
첫댓글 애국심을 악용한 금수저같은이...
초등학교때 담임선생님이 이때 돌아가셨음...
아오 저 마빡을 때려야...
몹쓸 인간 같으니
이러는데도 역사는 반복됨.
저 때는 그룹을 분해해서 어떻게든 했지만...
지금 옥시사태 보니 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