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에 질녀가 보내준 홍게
쪄서 배달온것 별로 당기지를 않아
살만 발라 뒀다가
오늘 아침에 김치와 파를 볶아서 게살볶음밥으로~
설날에도
둘째사위 소방서 8명 먹을 점심밥 차려 보내고
오라비네 다녀오고 이래저래 바쁜 날들 보내고
가게 문 여는 날
우찌 그리 춥고 바람이 세찬지
오늘까지도 곤욕입니다요.
좀 따뜻해져야 일하기 좋은데 넘 추우니
모두 곤욕입니다.
설 지나고 무탈들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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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밥상자랑
홍게살 볶음밥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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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
23.01.26 14:3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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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김치와 파 들어가고 상큼하니 맛나겠어요~
추운데 일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어찌하든 해야하니 장사하는 사람의 특권입니다 ㅎ
마파람에 게눈감추듯이 순식간에 없어지겠습니다.
그냥은 손이 안가더니 볶아주니 맛있게 먹었어요^^
명절연휴도 바쁘시게 지내셨겠지요?
일이 끊임없네요.
사위가 오고부터는 친구가족들 돌아가며 오가니 쉼없이 북적입니다.
이러더가 고요해지면 이상한 기분이 들정도로 ㅎ
맛난볶음밥 색도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