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때문에 검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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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뼈 위에 있는 디스크 2개가
눌려 있어서 통증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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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근력과 유연성이 떨어지는데,
무리하게, 허리 비틀기를 하거나,
윗몸 일으키기 운동을 하면,
디스크가 파열 되거나,
디스크가 탈출 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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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를 더 좋아지게 하는 방법은
없지만,
디스크를 잘 유지하며 사용할 수 있는 운동은
빨리 걷기 운동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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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댄스 중의 최상위 테크닉을
동반하는 춤이 삼바 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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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과 명치 사이의 센타를 앞으로 접었다가 꼬리뼈를 위로 당기면서
좌로 돌리고, 우로 돌리고 하다보면,
상체를 지지하는 허리뼈와
하체를 지지하는 골반뼈가
비틀기가 되면서,
디스크에 과부하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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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에 과한 체중이 실리고,
허리를 비틀기 하면,
허리 디스크를 사용할 수 있는 수명이
급격이 줄어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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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에 데미지를 주면,
허리 통증이 오고,
심하면 다리에 통증을 유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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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나이 때문에
근력과 유연성이 저하되어 있는 사람은
허리를 비틀기 하거나,
윗몸 일으키기 운동을 하면,
허리 디스크가 얇아진 상태에서
견디지 못하고,
허리 디스크가
돌출 되거나,
터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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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비틀기가 과한 삼바의 일부 휘겨
(예를들면 새도우 리버스) 를 할 때는
젊은 프로 선수 처럼 원을 크게 돌면
허리에 무리가 되므로,
매니아는
근력과 유연성에 맞게
원을 작게 돌고,
앞, 왼쪽, 뒤, 오른쪽 으로 골반을 이용해서 원을 그리는 자세를
작게 유지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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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츠에서는
네추럴 스핀턴을 오버턴으로 할 때,
젊은 프로 선수들은 270도를
큰 원을 그리며 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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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과 유연성이 떨어지는 매니아는
작은 원형을 그리며 돌아야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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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웨이 오버스웨이 후에
포워드 락을 할 때도,
선수들은
2보까지 일직선으로 갔다가
&에서, 한방에 135도를 돌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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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는
2보에서 일직선으로 가는 것 보다는
67.5도를 미리 돌려 놓고,
&에서 67.5를 돌려서 135도로 돌리는게,
허리 비틀기가 덜 되므로
디스크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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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 때문에 검사를 받았는데,
허리 비틀기를 하거나,
윗몸 일으키기 운동을 하면,
허리 디스크 수명이 5년 이내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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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걷기 운동을 하면,
허리 디스크 수명이 잘 유지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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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조언을 들으며,
댄스를 하면서
신경쓰며 해야 할,
삼바와 왈츠의 휘겨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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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놀이터 보다는
허리 통증 때문에 병원 신세를 지게됐다.
삼바와 왈츠를 확실하게 터득하겠다는
욕심이,
허리 통증을 유발시켰고,
현재 디스크가 얇아져 있기 때문에
5년 이내로 디스크가 탈출하거나
터질 수 있으므로
근력과 유연성에 맞게
운동을 하면서,
허리 디스크 유지를 잘 하시기 바란다는
전문의 조언을 들었습니다.
첫댓글 저도 발목이 아파
오늘도 병원갑니다.
빨리 완치 되시길 바래요.
발목 인대가 늘어나면,
치료 시간이 오래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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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증상이신가요?
@강남일(온라인) 인대는 아니고 발목안에
작은 뼈조각이 있데요.
뼈와 인대는 이상없으니
달래면서 댄스를
하라네요.
사실 댄스모임이 있어
좀 무리했어요.
이번주는 ㅊㅅ도 ㄷㅅㅍㅋ도 다 쉴 예정입니다.
아끼면서 살살 해야죠.^^
@파란여우
뼈조각이 한 곳에 머물러 있으면 다행인데,
뼈조각이 움직이면
많이 아플텐데요.
@강남일(온라인)
그래서 아픈가봐요.
@파란여우
많이 아프시면,
대학병원에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강남일(온라인)
의사샘이 걱정할
정도는 아니래요.
감사합니다.^^
발목은 일단 쉬어 주어야 합니다.
병원에서 통증의 원인을 확인하였으니 다행인데, 발목 잡아주는 압박 양말 같은 것을 이용하면 좋아요.
@블루버드(온라인) 네
압박 보호대 사서
하고 다녀요.
늘 좋은 말씀 많은
도움이 돼 감사드려요.^^
저도 삼바레슨받으면서
허리에 무리가 가서
레슨받는거 미루고
쉴때가 있었어요
내몸에 맞게 해야된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더군요~치료잘되시길요^^*
삼바를
국가대표 상비군 젊은 여자 프로한테 한시간 강습 받았는데, 몸 쓰는 게, 너무 요란해서 그 다음 시간부터는 포기한 적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모든 활동에서 무리를 하면 탈이 납니다.
보통 요추 3,4 번이 탈이 나는데 그 보다 더 밑의 요추에서 탈이 났나 보군요. 허리 복대를 해 주는 것도 좋아요.
복대를 하고,
주사를 맞고,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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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의사는
근본적으로 병을 치료하려면,
허리 비틀기를 하지 말아야
디스크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과유불급이죠
나이들수록
조심해야하는
최고적중 고사성어
늙어서 모던
제대로 하다간
골병들기 십상..
열에 여덟아홉은..
십중팔구..
나이에 맞는 운동을 해야겠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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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에서 말씀드린,
어제 만난 전문의 처방이
정답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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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비틀기, 하지 말 것.
윗몸일으키기, 하지 말 것,
빨리 걷기 운동은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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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에 앉지 말고,
소파나 의자에 앉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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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마다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할 것.
그래서 나이들어서는 너무 욕심이 앞서면 몸이 힘들다고 아우성이고 바로 신호를 줄때 겸허히 받아 들이고~~
오래도록 즐기게 내몸이 받아들이는 만큼만 ~~!!
저도 목이 통증 심해서 레슨 휴업중~~
쉬고 좋아질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
학원에 다닌 지,
7년만에 쉬고 있으면서,
새로운 길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강남일(온라인)
헬스장 등록하셔서 댄스랑 병행하세요!!
@핑 크(온라인)
좋은 방법 입니다.
14년전 교통사고로
반병신이
되어버린 내몸~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판정
허리 신경차단술 3번~
3년을 병원을
제집처럼 다녔어요~
이제는 댄스로 인해
내몸이 정상입니다~
바르게 몸사용~ㅎ
모던을 하면
내몸이 좋아진답니다~
"스포츠는 과학이다"
선생님을 잘 만나는 것도
복 입니다.
@강남일(온라인) 검증된 선생님~ㅎ
그리고 욕심부리지 않았어요~
차분하게~~~레슨
선생님에겐
사고 이야기를 했어요~
아픈부분~~
집중적으로 아픈쪽 스트레이칭~~~
@느낌
윤정희 샘님,
잘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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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생님 입니다.
@느낌 윤정희쌤
가성비 짱입니다~
레슨중 왼손을 펼치지만
파티장에선 여성 손 꼬옥 잡어셔요~ㅎ
@느낌 동생병원 가야합니다~
누나를 기둘릴 동생~
데리고 나와 좋아하는
갈비도 사먹이고
백운호수로 드라이브~~
열공하시니
눈에 보이죠?
17일댄포(더 오페라)오셔요~
그래서 랫슨도 쉬엄 쉬엄 합니다.
욕심은 절대로 내려 놓아 지지가 않드라는?
저도
쉬엄쉬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