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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머무는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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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아래 사서 고생
플로라 추천 0 조회 59 23.12.05 11:2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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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5 12:12

    첫댓글 저도 서울 집 팔고 시골 살며 치과 다니는데 동감이네요.
    그래도 치과 진료는 끝까지 제대로 받으세요.

  • 작성자 23.12.05 13:45

    넵!
    치료 잘 받으세요^^

  • 23.12.05 13:15

    저는 디시에 살면서 임플란트를 시작을 했는데
    갑짜기 잘 다니던 직장에 사표를 던지고 도로 시카고로 이사를 와서
    한동안 비행기 타고 디시에 치과를 다녔어요..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 사표는 갑짜기 또 왜 내 던지며
    시카고로 와서 주정부에서 일하냐고 고생이 말도 못해요.
    연방 정부에서 일할 때는 포지션이 높아서 사무실에서는
    내가 왕초 노릇하다기 주정부에서 개고생하면서
    치과는 비행기 타고 다니고.. 에혀~~~

  • 작성자 23.12.05 13:42

    오우^^ 럭셔리 하네요 ㅎㅎ
    아이고 오늘은 본 떴는데 치아가 몽땅
    빠지는 줄 알았어요 ㅠㅠ

  • 23.12.06 00:11

    치과치료 넘 힘들지요
    것도 몸이 건강해야 치료도 잘되고 임플란트 효과와 수명도
    좋다니 잘 받으세요
    전 조금 피곤하면 잇몸이 아우성이라 임플란트 도 못한답니다

  • 23.12.06 18:15

    임플란트를 열개씩이나 겁나네요,, 주변 친구들은 많이 하더군요,, 옛날같았으면 치아부실로
    씹지도 못해 영양실조에 걸릴 판인데, 문명의 혜택으로 영구齒를 갖는다고 생각하셔요~
    저는 아직 한개도 안했는데 상상만해도 무섭네요..-.-

  • 작성자 23.12.06 18:41

    치과 치료는 공장에서 자동차를 수리 하
    는것 같아요
    눈 감고 있는데도 요란한 소리와 망가진
    부품 제거하는 울림.....물 뿌리고 빨아
    내고 ㅠㅠ
    그래도 예전처럼 마취 주사가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예요

    한동안 신경 쓰고 죽을만큼 괴로워 했더
    니만 옥수수알 같던 제 치아가 술 취한
    중국 병사처럼 삐뚤 빼뚤 엉망이 되어
    버렸어요 ㅎㅎ

    테라스님은 복 많이 받으신거예요!

  • 23.12.09 22:18

    잇몸이 부실하면 임프란트도 못하는데.. 그나마 할 수 있다는게 복입니다.

  • 작성자 23.12.10 21:36

    위로가 되네요
    아직 잇몸은 무사 하다는 것이!

    임프란트를 심는데 몇개는 인공뼈 이식
    이식하고 한참을 기다려 임프란트 시술
    시술 받는 치아도 있어요

    제 경험에 의하면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
    만 마음을 다치고 심각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면서 치아가 제일 먼저 망가지는
    것을 경험 했어요 물론 입안 전체도
    문제가 생기고요

    우울증과 함께 치아가 저절로 빠지는
    신기한(?) 경험을 했거든요
    (충치 하나도 없어서 치과 방문도 제나이
    44세때가 처음이예요)

    왜 그렇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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