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심상치 않습니다. 신호는 중국에서 나왔고 중국은 코로나 사태에서 보듯이 신세계 질서의 신호탄이 될 수 있는 폭탄을 반복해서 터트릴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당연히 경제가 불안해지면서 안전 자산에 대한 선호로 돈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제가 오늘 글을 올리기도 했지만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대량의 비트코인을 매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가격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와 테슬라를 통해 비트코인을 거래하면서 가격을 쥐고 흔드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머스크는 현재 트위터가 이름을 바꾼 X에서 표현의 자유를 강조하며 보수 지지자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지만 그는 의심의 여지 없이 딥스테이트의 일원입니다.
얼마전에 바이든의 머그컵에 대한 영상을 올려 드렸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폭락을 예고하거나 폭등을 예고한 것으로 보이는데 판단이 어렵습니다.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는 CBDC가 도입되면 비트코인은 끝난다고 말하고 있고, 과거 코인 홍보로 유명했던 존 매아피도 비트코인의 미래를 어둡게 전망했습니다.
CBDC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살아남고 실제로 거래가 많이 된다면 투자 가치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좀 더 안정적인 투자는 여전히 금이고 지금이 금의 투자 적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준이 이자율을 올해 말까지만 올린다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금 투자가 새로운 국면을 맞는 시기가 다가오지 않을까 조금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원/달러 환율이 이 달 들어서만 67.3원 넘게 오르며 연고점(1343원)을 돌파하는 등 환율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중국 위안화 가치는 1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엔/달러는 일본 통화 당국의 심리적 지지선인 달러당 145엔을 넘어서는 등 세계 금융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이같은 세계 금융시장 변동성의 트리거가 된 것은 중국 부동산 경기다.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의 도미노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가 나오면서 중국 경제에 대한 시각이 급속 냉각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른 위안화의 급격한 가치 절하가 원화와 엔화 등 아시아 통화의 평가절하로 번져가고 있다는 얘기다.
여기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중소은행 신용도 하락으로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점, 미국발 긴축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는 점도 환율을 밀어 올리고 있다. 중국발 금융 불안까지 겹쳐 당분간 안전자산 선호 경향은 더 강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코인 투자자 입니다.ㅎㅎ 저는 기술적인 부분은 전혀 모릅니다. 인문학적으로나 비트코인이 왜 세상에 나왔나 정도 퍼트려진 글들을 읽으며 스스로 생각해 왔습니다. 일단 cbdc와비트코인은 전혀 다를 가능성이 큽니다. cbdc는 국가적으로 발행하는 부분이기에 블록체인이라도 발행하는 코인의 권한을 책임자가 삭제하거나 동결하는 권한을 기술적으로 프로그래밍 할 수가 있습니다. 예로는 최근 페이팔에서 만든 스테이블코인 입니다. Pyusd로 달러와 패깅 돼 있습니다. 이코인은 발행자가 마음대로 자금을 삭제할수있습니다. 기존 스테이블 코인은 이런기능이 없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cbdc는 무조건 다가오는 미래라고 봅니다. 페이팔의 스테이블코인같은 cbdc라고 봅니다. 통제 할 수 있거든요. 비트코인은 통제가 힘듭니다. 온체인으로 추적이 가능합니다. 원한다면 누구나 볼 수 있기에 온라인 장부라고 생각하시면 좋을듯합니다. 헝다가파산하고 중국이 망한다고 하지만 역사는 반복 하듯이 내려가고 올라가고 반복 할듯합니다. 정답은 없지만 투자자로써는 그레이트리셋이 조금만 늦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ㅎ 돈벌어서 돈을 주고라도 세상의진실을 알고 싶네요.
첫댓글 바이든의 머그컵 동영상 링크좀 부탁드려도될까요? 못찾겠습니다.ㅎㅎ;;
제가 쓴 글 '비트코인에 대한 최신 소문'으로 들으가면 트윗이 있습니다. 트윗을 클릭하면 두 개의 트윗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찰리오 10월에 유럽에서 cbdc 관련해서 결정을 내릴것이고 그때 코인시장 전체가 끝나던지 비트코인만 남기던지한다는 얘기를 주워들은적이 있는데 조금 비슷한 내용이네요.
코인 투자자 입니다.ㅎㅎ
저는 기술적인 부분은 전혀 모릅니다. 인문학적으로나 비트코인이 왜 세상에 나왔나 정도 퍼트려진 글들을 읽으며 스스로 생각해 왔습니다.
일단 cbdc와비트코인은 전혀 다를 가능성이 큽니다.
cbdc는 국가적으로 발행하는 부분이기에 블록체인이라도 발행하는 코인의 권한을 책임자가 삭제하거나 동결하는 권한을 기술적으로 프로그래밍 할 수가 있습니다. 예로는 최근 페이팔에서 만든 스테이블코인 입니다. Pyusd로 달러와 패깅 돼 있습니다.
이코인은 발행자가 마음대로 자금을 삭제할수있습니다. 기존 스테이블 코인은 이런기능이 없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cbdc는 무조건 다가오는 미래라고 봅니다. 페이팔의 스테이블코인같은 cbdc라고 봅니다. 통제 할 수 있거든요. 비트코인은 통제가 힘듭니다. 온체인으로 추적이 가능합니다. 원한다면 누구나 볼 수 있기에 온라인 장부라고 생각하시면 좋을듯합니다.
헝다가파산하고 중국이 망한다고 하지만 역사는 반복 하듯이 내려가고 올라가고 반복 할듯합니다.
정답은 없지만 투자자로써는 그레이트리셋이 조금만 늦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ㅎ 돈벌어서 돈을 주고라도 세상의진실을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