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로의 여행!
자유 여행으로 일본인들의 실제 삶의 현장을 몸으로 체험하고 싶었는데
친구넘의 강력한 편한? 여행 주장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나게 됐다.
영종도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7시 즈음~
여행 후에 느낀 거지만 일본에서도 최고로 알아주는 간사이 공항도 영종도 공항과 비교하면
초라할 정도랄까! 영종도 공항이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는 공항이란 사실이 자랑스러워 진다!
마침 항공사 파업이라 탑승이 지체되고 있다.
그래도 결항이 아닌게 어디냐~ 1~2시간쯤 기다려주겠어~
드뎌 기내다.
1시간 30분쯤 되는 짧은 비행에도 기내식은 제공된다.
아침을 간단히 햄버거를 먹은 관계로 그다지 땡기지는 않았지만
꽁짜는 양잿물이라도 먹는다는 신념으로 맥주 안주 삼아 다 헤치워 주었다! 캬캬캬 ㅡㅡ;;;
비행기 타면 다들 이런 샷 한번씩 찍더라~
그래서 따라 찍어 보았다.비행기 좌석이 중앙이여서 화장실 근처 창에서
카메라를 들이 밀었다.그치만 이 뭔지 모를 뻘쭘함은... ㅡㅡ"
간사이 공항 도착! 니뽄에 첫 발을 디딘것이다.
일본의 하늘도 푸르긴 매한가지란 생각을 해본다.
역사적 악연 때문에 먼나라 같지만 같은 하늘을 이고 사는 가까운 이웃 나라 아니겠는가!!
이 모노레일?? 여튼 이 기차를 타고 입국장으로 들어간다.
조촐하다! 내국인은 금방 금방 빠지는데 외국인 줄은 어찌나 길던지.
가방은 무겁지(팩소주 10병의 무게가 장난아니더라~)줄은 길지 옷에 비해 실내는 덥지
여행중 제일 힘들었던 시간이 아니였나 싶다.ㅠㅠ
모든 일본 입국 수속을 마치고 관광버스에 올라 타고 오사카성으로 향하고 있다
가면서 차창 밖으로 보이는 전경을 담아 보았다.
오사카는 부산과 같은 항구 도시인가 보다.
간사이 공항도 영종도 공항처럼 바다를 매립해서 지은거라는데 수심이 깊어서
매립 비용이 영종도 공항보다 훨씬 더 많이 들었다고 한다.
처음 지어질 당시만 해도 규모나 시설이 좋아서 비행기가 뜨고 내릴때 드는
비용이 일본 공항중 단연 최고로 비싼 공항이여서 말들이 많았다는데
규모나 시설을 보면 영종도 공항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랄까??
도대체 이따위 사진은 왜 올린거뇨? 라고 물으신다면 하나투어 가이드 누이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닌가 싶어 올린거라 말씀드리고 싶다.
친절하고 재밌고 심플한 가이드가 참 좋았다.
믿음 갈만한 여행사를 찾으신다면 하나투어 여행사를 추천해 본다.
오사카성 공원 전경이다.정확한 명칭이 있을텐데 찾아 보기 귀찮다!
저 멀리 오사카성이 보인다.
스님인듯한 분이 보인다.
늦은 점심이다.전형적인 패키지 메뉴같다! 김치도 있고 밥에 우동 기타 반찬들!
맛도 우리 입맛에 잘 맞는다 일본에서의 첫 음식은 그런대로 괜찮다!!였다~~
자판기의 나라 일본! 어딜가나 이렇게 동전 넣고 뭔가를 뽑아내는 것들이 쫘~악 나열되어 있다.
요기다 얼굴을 들이밀고 사진을 찍는건데 아무도 들이 미는 사람이 없다.사진 찍히는건 나도 싫어하고
친구들도 무지 싫어한다.얼굴 안에 오사카성의 윗부분이 한눈에 들어온다!
가격표가 잘 적혀 있어서 머리 굴리기가 편하다
대략 우리 나라보다 1.2~1.5배 정도 비싸 보인다.
일본 물가는 우리나라와 전반적으로는 별 차이가 없는듯 한데 교통비는 상당히 비싼것 같다!
오사카성!
일본은 외침을 받거나 한적은 별로 없는데 내전이 상당히 많아서 유적들이 남아 있는게
별로 없다고 한다.거의 복원했다지~
이것도 전쟁으로 소실된것을 1930년 원래 오사카성 크기의 1/5 로
복원한거라고 한다.밖과는 달리 안은 현대식 건물이다.
일본 유적지를 보면 이런게 많이 보인다
처음엔 마시는 약수인줄 알았는데 다들 손만 씼더라
무슨 의식을 하는 것도 같고.....잘 모르겠다.여튼 마시는 물은 아닌건 확실하다
이넘의 나라는 호텔에도 정수기가 없고 유적지 약수물도 돈주고 마셔야한다.
그런거에 비하면 한국 만만세당!!
일본은 까마귀를 길조로 여긴다고 한다.
까마귀가 있다 사라지면 지진이 일어난다고 믿었다고 한다.
그래서 까마귀를 보호 했었나 보다.
오사카성 위를 날고 있는 까마귀를 보면서 문득 플스2 게임중
귀무자가 생각이 났다.
오사카성과 까마귀의 어우러짐이 딱 귀무자의 삘과 비슷하다고 느끼는건
나만 그런걸까??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임진왜란에서 패하고 죽자 일본에서는 토요토미파와
도쿠가와 이에야스 파와의 동서 전쟁이 일어난다.역사적으로 굉장히 유명한
일본 내전이였다고 하는데 그 전쟁을 보여주는 미니어쳐같다.
오사카성 최 상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역시나 까마귀는 많이 보인다.
최 상층에서 한층씩 내려 갈때마다 이렇게 입체 영상과 미니어쳐들을 섞어서 시대 상황들을 재연하고
설명해주는 것 같은데 도통 알아 먹을 수가 없으니 빠르게 패스해 내려갔다.
언어의 중요성을 실감했다.영어라도 공부해라~~풍류여~
간간히 오사카성의 외부 건축 모형등등의 미니어쳐가 보인다.
근데 이런거 말고 일본의 갑옷이며 칼이며 좀 볼만한 유물들 사진은 찍지를 못하게하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한국인 이미지 흐리게 할까봐 착실히 일본의 규칙을 따라 주느라 진짜 보여주고 싶은 사진은
여럿 놓쳤다 ~
이 투구들은 돈을 지불하고 사진도 찍고 하는것 같다.
다행히 우리는 사진 찍기 진짜 싫어한다.
당연 그냥 패스당!!
오사카성을 상징하는 동물 일까? 호랑이하고 물고기가 보이는데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겠다.도통 이런것에 관심도 없는 친구들은
이미 성밖으로 나가 버스로 향했다.
무심한 친구들이여~
오사카의 온도는 서울보다 대략 10도 정도 높은것 같다.
날씨는 늦가을 분위기가 나면서 하늘도 푸르다. 좋다!
아래로는 쫘르륵~ 오사카성이다.
여러 각도로 그냥 보시길!!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화가.
한장 그려 달라 말하고 싶었지만 이미 다 가고 나 혼자다.
더 지체하면 버스 놓친다.
신사를 상징하는 문일까!
어딜가나 저런게 흔하다.일본은 불교의 나라이면서 잡신이 많은 나라 같았다
추측컨데 지진이나 전쟁이 많았던 나라여서 인간의 나약함을 신을 의지하며
살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싶다.
늦가을 같은 풍경 사진 몇장 이어진다.
사진은 부족하지만 이거 그냥 버리긴 아깝다.
일본의 성들은 성과 그 주변을 해수를 끌어들여 성을 보호할 목적으로 아래와 같이 성을
둘러싸는 물길?를 만드는게 일반적이라 한다 오사카성은 이 물길이 2중으로 되어 있었고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동서전쟁을 승리하고도 이 성을 끝내 함락 시키지 못할 정도로
완벽한 철옹성이 였다고 한다.
결국엔 도쿠가와가 토요토미의 아들에게 이 물길을 메꾸면 평화 조약을 체결하겠다고 속이고
물길을 다 메운 1년후에 쳐들어 가서 토요토미의 아들을 죽였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토요토미의 아들은 도쿠가와 손녀의 남편이였으니 자신의 손녀 사위를
죽여 가면서 까지 전쟁을 승리하고 싶었을까 생각하니.
권력이란 참 냉정하고 잔인하단 생각을 하게 된다.
오늘의 운전사 아저씨! 깔끔 단정 친절.근데 보통의 일본 사람들은 다 그렇다.
속은 모르겠지만 겉으로는 정말 다 그렇다고 보면 된다.
오사카성을 뒤로하고 도톰보리? 맞나 모르겠다.
여튼 오사카의 명동 쯔음 이라고 생각하면 된단다.바닷가 도시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게 간판이 유난히 많았다.그리고 발들은 제다 작동을 한다.
재미난 나라다!! ㅎㅎㅎ
이런 므흣한 간판을 보면 이상하게 관심이 쏠린다.
5000엔으로 대체 무슨 일?을 하는걸까?
관심은 많은데 금전과 언어 문제가 아쉽다. ㅡㅡ;;;;
만화의 나라 캐릭터의 나라!
그래서 그런지 이런 조형물들로 선전하는 가게들이 유난히 많이 보인다.
오호~ 백엔샵! 가난한 영혼들의 안식처 아닌겠는가!
일단 이런 곳은 빼 먹을 수는 없다.
과자부터 각종 안주류 기타 잡화까지~ 정말 100엔이다
거기에 소비세로 5%가 더 붙는것만 빼고는 전부 100엔이다.
저녁 술 안주 꺼리로 8개의 뭔가를 샀더니 계산은 840엔!
일단 싸니까 마음이 푸근해진다.
한국과 똑같은 모양의 과자들이 많다.
그냥 우리나라가 일본을 벤치마킹했다고 우겨본다.
거리 중간에 무슨 야끼 파는 곳인데
타코야끼란다~~ 사람들 많아서 맛있나 싶어 먹어봤는데
한국에서 파는게 더 맛나다 약간 찝찔한 맛이랄까!
그렇지만 그런대로 먹을만은 하다.
그 야끼 파는 앞집인데 한가하다!
음식을 다루는 손 놀림은 프로같아 보인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유니버셜 빼고는 일본은 전체적으로 한산한 느낌을
받았다 도쿄는 다를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에 갔는데 빠징꼬를 빼 놓을 순 없다.
1000엔을 바꿔서 대략 한 10분만에 날렸다
일단 하는 방법을 모르겠다.우리가 룰을 알았다면 아마 여기서 살았을지도
모른다.이런거 대땅 좋아하는 녀석들이 둘이나 있으니 말이다.
200엔에 한판 500엔에 3판
한판하고 꿈쩍을 안하는 인형을 보고 한국가서 인형 하나 사는게 낫겠다는 생각으로
포기했다.그래도 저 빨간 인형은 입구 안쪽에 있어서 도전하고 싶었는데 좀 비싼 감이
들어서리....
캐릭터의 나라 니뽄 앙징맞은 상징 물들이 많다.
오홋!! 요시~ 대땅 가와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처자가 오라면 가야한다고 생각했다.
한국이라면 무조건 고고다!! 대땅 가와이는 이후 찾아 보기 진짜 힘들었다.
서점에 가보았다 잡지 표지에 이병현 사진이 보인다.
한류여 영원하여라~~
아 민망데스요~
이건 뭐다냐??
열어 보면 안되는데 마침 볼 수 있는 잡지가 있길래 내용을 봤더니
요금과 연락처 여자들의 프로필과 사진이 보인다.
19금이라 더 이상 얘기는 안하겠다.
알아서 판단하시길.
시내 야경! 별로 이뻐 보이진 않는다.
나의 한계겠지.
도대체 우리는 왜 이따위 것에 온통 관심이 쏠려 있는건지.전화 박스에 뭔가 보인다.
연락처같은데.일본 스고이!! 스고이!!
우리가 놀았던 곳의 전철역 지명이다.여기 도톰보리 맞나요?? =3=3=3 대체 누가 갔다 온거지?
시내 관광을 마치고 저녁은 중국식 부페에서 가져간 팩소주를 곁들여 먹었다.
김치를 한국에서 공수해 왔다나 어쨌다나 김치를 양껏 먹을 수 있으니 느끼한
중국 음식도 맛나다
호텔은 의외로 좋다.
패키지 여행이라서 싸구려 호텔로 가겠지 했는데 하얏트 호텔이다
한국서도 아직 이런곳은 못 가 봤다
촌넘 외국 나와서 출세 했구나!!
슬리퍼도 준다!! 호텔은 다 주는 건가??
갖고 가면 안된다~~ 빌려준단 소리다!!
녹차까지는 꽁짜다 나머진다 따로 계산을 해야한다. 정수기도 없으므로 물도 따로 준비해 놓는게
안심데스다.술을 마셔야 한다면 넉넉히 준비해 놓기를..
넓직한 실내공간!
깔끔하고 단정한 욕실!
왼쪽으론 욕조 오른쪽은 샤워실
여럿이 이용하기에도 넉넉한 공간~ 하얏트로 오세요~요~요~요~
이런것도 있다.
일본 잠옷 뭐시긴데~~유카타라고 하나 아~ 또 까먹었다.
잠옷 아니란다.기모노 대신에 입는 거라나~ 잠잘때 입으면 잠옷 이라고 우겨 보고 싶다!! ㅡㅡ+
여장을 풀고 이제 본격적으로 일본 밤 문화를 체험하고자 나서는 길이다.
근데 우째 이리 한가한지. 지금 시간은 8시 즈음이다.
거리의 느낌은 밤 12시가 넘은 외각 어디메 같다.
우리가 있던곳이 HTC였는데 WTC에 뭔가 있을까 하고 넘어 왔는데 여전히 한가하다
사람들은 한두명 보일까 말까.식당은 한 두 군데 있는데 술집은 여전히 안보인다.
다시 ATC로 넘어왔다 둘러 봤는데 상점은 다 닫혀있고
술집은 한 세군데 쯔음 보인다. 만만해 보이는 집으로 들어가 보았다.
들어가기전 안주를 미리 찍어 들이 밀기로 했다
일어가 안되니 사진과 바디 랭귀지로 해결할 수 밖에 그래도 사진으로 설명하면 쉽겠지.
술을 주문하고 핫(뜨겁게)를 외쳤는데 도통 알아 듣지를 못한다.
결국 좀더 영어가 능숙한 다른 분이 오시더니
홋또? 핫또? 여튼 그렇게 말하면서 이해를 한다.
OTL.... 일본 영어 스고이 스고이~
정종은 역시 뜨겁게 해야 제맛이 아니겠는가!
남항 ATC점!
8시 30분이 넘어서 들어왔는데 9시 30분에 점원이 오더니
라소토오다라고 외친다.
뭔 말인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라스트오더였다
마지막 주문을 받고 10시에 문을 닫는다.
도대체 이넘의 나라 사람들은 술을 언제 마신단 건가요~
입맛만 버렸다!
아까 보여준 안주와 비슷한가??
부실해 보이고 맛도 없다.
그
래서 주문한 야채 셀러드와 정체 모를 회!!
회 한조각을 먹었더니 맛이 요상하다!
메뉴판을 보니 육자가 보인다 맛으로보나 정황으로 보나
추측컨데 닭이 아닌가 싶다.
조류독감이 유행인 이 때에 닭 회를 어쩌란 말인가!!
일본 여행중 만나 가장 가와이한 처자들!! 귀엽고 상냥하고 이쁘고!
근데 사진은 왜 이 모양이뇨... ㅠㅠ
숙소로 돌아와 유카타 입고 한컷!
마지막으로 이대로는 아쉽다.100엔 샵에서 산 안주와 참이슬로 일본에서의 첫 날 밤의
아쉬움을 달래 보았다.
내일을 위하여 폭음은 자제 했다.간단히!!
둘째 날을 기대하시라~~
첫댓글 다봤다! 오오~ 잼났던거 같네요.. 대체적으로 사진도 괘안케 찍으신거 같고~~ 그리고 저 정종 마시고 취하진 않으셨는지? ㅎㅎ
사진은 거의 발로 찍은 수준이다!!그래도 나니까 사진 찍고 다닌다 딴 사람이였으면 몇장 찍지도 못했을껄!! ^^ 정종은 취하고 싶어도 문 닫으니 취할 수가 없다.걍 소주로 조촐하게 달래만 주었지.
허허 이거참 제가 갔다온거 같군요. ㅋㅋ 2부도 있겠죠? 기대하겠습니다.
시간의 흐름으로 좀 사진이 많아도 가급적 많이 올렸습니다.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하지 않나요.2부는 또 언제 올리나~~ ㅎㅎㅎ
캬~ 사진 봐오면서 오늘처럼 디카 사고픈 충동 느낀 것은 첨이다 ㅇㅇ; 오사카 남바 아닌가요? 으아~ 가고잡다.ㅡㅜ
흠... 오사카 남반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고.. 찾아 보기 귀찮아서 누구 아는 사람이 나타나겠지.. 디카가 편하긴 하지!! ㅎㅎ
일본 세금은 10%가 아니라 5%구여(올랐나? --;;) 유카타는 잠옷이 아니라 기모노 대신입는거에여 근데 유카타 허리끈 잘못묶으셨네여 ^^; 글고 동글한건 타코야끼 아래는 자세히 안보이지만 오코노미야끼인지 아닌지 구별이 안가여 ㅜㅜ
수정했다! 워낙 헷갈려서리~ 캬캬캬 ㅡㅡ;;; 5% 타코야끼!! 잘때 입으면 잠옷이라고 우겨본다!! ㅋㅋ 그리고 허리끈 묶는걸 그런걸 내가 어찌 아냐!! 씁~~~ ㅡㅡ+
죠낸 전문가 설명
전문가
뭐가 전문가란 거뇨? 대땅 가와이 찾는 빠른 시선 처리?? 아님 들이밀기?? ㅋㅋㅋ
아항!! 세레의 설명을 얘기하나 보군!! 이제야 이해했다!! 캬캬캬 ㅡㅡ;;;;
아흐 일본에 있을때 호텔에서 입으라고 침대위에 유카타 얹어놓은거 귀찮아서 서랍에 쳐넣고 안입었는데 끝내 ㅡㅡ;; 한국에 와서 생각해보니 무지 아깝;;ㅋㅋ
감기 몸살 기운이 있었는데 난방이 어리버리해서 꼬옥 싸메 입었죠.아무거나 두루면 그게 유카타겠죠!! 효효효
음...브라~~~보... 개인적으로 "가와이" 란 단어를 좋아하는데..ㅋㅋ 사진 잘 봤구여...다음 사진을 기대하죠... 왠줄 아시죠?? 허허.......
도대체 왜냐?? 이후로 가와이는 구경도 못했다는데 대체 뭘 기대한단 거뇨?? 아픈 현실이였다!! ㅠㅠ
일본비행 19만언
그렇게 비행기 요금이 싼것도 있더냐?? 놀랍군!! ^^
혹시 음료수 자판기본후 얼마지나지안아소 또 보구 또 얼마지나지 않아서 또 보구 이게 반복되지않았나여? 제가 도쿄있을대 그랬는데 거기다가 가격이 자판기마다 틀리고 지나갈때마다 까~악 까마귀 소리가.. 전철은 140엔부터 버스는 22엔이였던가? 모노레이같은건 450엔인가 그랬구여 저도 하나투어로 갔는데.. ㅋㅋ
자판기의 나라니까 자판기는 무지 많고~가격도 다 다르더라고 우린 그냥 매장을 이용해서 구입을 했고.까마귀는 오사카성에서 많이 봤고..관광버스를 이용했어서 일반버스나 전철은 타보진 못했지..요금은 전철같은 경우 기본 몇개역 지나면 20엔씩 계속 요금이 올라간다 하더군.간사이 공항에서 탄 모노레일은 공짜였음.
몇박몇일로 가신건가요? 일본 정말 가고싶은나라이긴한데.. 역시나 돈이.. 엑박360? 일본여행?? 아~~ 우짜지~ㅡㅡ; 쌈지님의 글에선 엑박을 질러랏~ 그러고 풍류님 사진에선 일본여행 강추요 그러고. 비용은 얼마정도 예상하세요?
3박4일로 갔었고요.2박3일은 단체 관광 하루는 자유관광입니다.(숙박 빼고 비용이 또 들어갑니다.)비수기 패키지 요금 70만원 이고요.유니버셜 스튜디오 관람비등 자유 여행에 10만원정도 술 마시는데 10만원 잡비 몇만원~ 토탈 개인당 90~100만원 든것 같네요.그냥 배낭 여행으로 가시면 60~70으로도 가능할것 같네요~^^*~
다음엔 배낭을 추천해효~
다음엔 동남아시아 어디메로 떠나서 여유롭게 즐기기로 했다.일본에 간다면 도쿄로 게스트하우스 이용하면서 유유자적해 봐야지~ㅎㅎㅎ
맨 아래 애들도 그닥 가와이는 아니구만~ 여름까지 못참겠다 확 5월에 가버리??? ㅡ.ㅡ;;
맨 아래 처자들이 가장 정서에 맞더라고.그나마 영어도 몇마디 할줄알고 상냥하고 ~ 이 아가씨들 이후로는 맘에 드는 여자를 거의 못봤지~ 한국에서는 어지간하면 다 가와인데~ ㅋㅋㅋ5월에 가면 누군가 삐질걸!!! ㅡㅡ+
그게 나유? ㅎㅎ
5월에도 가공~ 8월에도 가공~
조미양!! 빙고!! ^^ 미쓰정양!! 부럽!!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재밌니?? ㅎㅎㅎ 여름에 플매 원정대가 니뽄을 정복한단 정보가 있으니 동참해 보시게나!!
히힛~8월에 맛집 원정대가 일본으로 간다;
정말 요즘 내 최대 관심사가 사진하고 맛집인데~ 유명 맛집 열심히 찾아내서 나중에 좋은 정보 제공함세~ 함께 가보세!! ㅋㅋㅋ 니뽄도 시간나면 따라갈지도 몰러~ 효효효~
오라방 오면 환영해요 히히
감사 감사!!^_________________________^
사진 진짜~~~...많네요^^...예상은 했지만;;...가이드분 사진은??...밑에 여자들 사진 정말 스고이~~;;...일본도 가볼만하군요^^
나름대로 선별한거다~ 다 보여주려면 내가 힘들어 죽는다~ ㅋㅋㅋ 새로운 세계와의 조우는 니뽄 뿐만아니라 어디라도 좋은거지.근데 난 좀 고생스런 오지 여행이 이상하게 땅기더라~~ 그게 더 많이 남들것 같아!! 효효효
야정..무삭제..헤븐~!! 푸학....;;; 풍형...그..그..19금..나중에.. 저한테... 살짝~~ ^^ (살랑살랑~ )
내가 뭘 알간?? 캬캬캬캬~~~~~~ ㅡㅡ+
헤헤헤헤~~ (살랑살랑~ ) ^^
일본사람들이 의외로 술도 안마시고 건전.... 한가?? -_-;; 아 그리고 저 구름사진에 비행기 꼬리 날개인가, 상어 지느라미인가... 하는건 뭐지?
니뽄의 문화를 어찌 하루 이틀로 알갔는겨!! ㅎㅎㅎ 어느 나라나 명암이 있을껴!! 효효효 날개는 나도 잘 모름!!! ^^*~
이곳이야 말로 낭만이 살아 숨쉬는곳? ㅋㅋ 멋있어요 ~ ㅋ
멋있어 보이나요~~ 한번 경험해 보긴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