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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 투병기* 질문방 진행성 전이성 유방암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땅과하늘바람 추천 0 조회 618 04.01.14 09:3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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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1.14 11:37

    첫댓글 참 어려운 기로에 서계시네요. 도움말씀은 못드리지만 가족들이 최선을다해서 아픈사람에게 희망을 주는것.아픈사람을 놓아버리말라고 부탁하고싶어요. 환자본인이 더 두렵다는것 이겨내고싶다는것. 에휴~님고 건강챙기시고요

  • 04.01.14 11:57

    저도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저 역시 생명이 이렇게 짧게 남은건지도 모르고 제 병에 대해 정확한 파악을 못하고 있는건 아닌가해서요. 갑자기 마움이 어두워집니다. 일단전이된 후엔 늘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긴해도 그래도, 당장 어떻게 될거야 (1,2년안에) 는 생각은 안하고 남들 사는것처럼 놀러도 다니고 맛난것도 먹고

  • 04.01.14 11:58

    그러고 살거든요. 제 몸의 운동능력이 허락하는 한...근데 이 글 읽고 나니 나도 진행형전이인데 암것도 모르고 걍 까불고 돌아댕기는 건 아닌가 싶어 덜컥 겁이 납니다. 이래저래 늘 마음이 춥고 외롭고 두려운 병인 갑니다. 몸이 아픈것 뿐 아니라 마음까지 점점 멍들어가는...

  • 04.01.14 11:58

    오늘도 제가 좋아하는 시래기된장국이나 만들어달래서 실컷 퍼먹을랍니다. 맛난거 먹으면 어두워진 마음이 좀 나아지려나............................ --

  • 04.01.14 11:59

    참 난감하군요. 진행성 암에 홍삼 같은걸 먹어도 되는지, 의사에게 문의를 해보시고,저 생각으로는 환자가 정확한 몸상태를 알아야 같이 치료를 해나가고 많은 생각을 할 시간을 가지며,저도 만약 재발이 된다면 누구 보다도 본인이 먼저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4.01.14 17:41

    애정어린 리플 감사드립니다. 혹시 요양원에 대한 정보 알고 계신분 부탁 드립니다

  • 04.01.14 17:58

    삶과죽음은 하나님의 섭리안에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누구든 어떤 모습으로 살다가느냐 그 과정이 중요한거 겠지요. 우선 의학적인 치료는 물론이고 적절한 식이요법 및 가능한한 평안한 마음을 가질수 있게 가족 모두가 담대한 맘으로 주어진 현실에 대해 할수 있는한 최선을 다 해야지요. 한 마음으로 믿고 기도 하며

  • 04.01.14 18:13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 하리니 주 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 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야고보서 5: 15~16)내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라기4:2) 힘내세요!도움과 위로가 되시길 바라며.

  • 04.01.14 22:27

    아무래도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다른 데도 이글을 올리셨던데.....

  • 04.01.14 23:29

    땅과하늘바라님......힘내세요...글구 마음의 시작을 비관적이기 보다는 긍정적인 시점에서 시작하자구요.글구 저는 님께 미안하고 부끄러울뿐입니다.같이 노력하자구요

  • 04.01.14 23:31

    내가 잘 아는 요양원이 있는데 함 같이 가보자구요...다만 지금 요양원을 선택해야 하는지는 좀더 생각이 필요한거 같군요...

  • 작성자 04.01.15 09:12

    농내님 제가 "암과사우는 사람들" 카페에 글올린 것을 보시고 그러시는 것 같습니다. 카페 익네임은 이곳에서 이미 다른분이 사용하셔서 부득이 "땅과하늘과바람"으로 바꿌습니다. 이상하게 상갹지 마세요. 카피해서 올린것이니.....

  • 작성자 04.01.15 09:15

    징기츠칸님 감사합니다. 요양원 선택도 쉽지않네요. 우선 부모님 살고계신데가 "충남 홍성"입니다. 가가운것이었으면 촣겠고요,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곳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곳엔 저보다 더 전문성 있는 운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 04.01.15 17:17

    아마도 땅과하늘바람님은 jina님의 글(이거 바로 아래)을 못보신거 같은데......꼬리라도 달아주시지...

  • 작성자 04.01.15 19:05

    네 이제 보앗습니다. 징키즈칸님 감사합니다

  • 04.01.17 00:03

    처음으로 돌아가서여,,전 어머님의 상태에 대해서 반드시 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답니다,,어차피 당신의 인생이구 당신의 생명이기땜에 그 사실을 알아야할 권리가 잇다고 생각하거든여,,,,,,(뒷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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