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요샌 밥 먹을려면 10은 해야하는듯.
결혼식이 축하해주러 가는 자리인데 신랑, 신부 눈치보느라 축의금 고민하는게 웃김ㅎㅎ결혼한 입장에서 시간내서 와주는 것 만으로도 고마운게 사실이고 진짜 상식 밖의 축의금 아니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감
모바일 보내면서 밥한번 안산 청첩장이면 그냥 5만하고 자리 채워주는 것 만으로도 고마워 해야 할텐뎅
별로 일면식없는 관계면 당연히 5하는데. 식도 끝나기전에 밥먹고 옴
제 기준 참석하면 10(친하거나 부부 참석이면 20), 불참시 5(친하면 10)82 댓글과 비슷한 거 같네요.
안오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어차피 축의금은 남을텐데 1인당 밥값 생각하면서 돈 내는 것도 좀... 주말에 내 돈 내 시간 쓰면서 축하해주러 가는건데ㅋㅋㅋ 저런 소리 듣기 싫어서 애매하면 5하고 안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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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결혼식 하는진 몰라도 제 경험이나 주변 이야기 들어봤을때 순수 식대 5 넘는 결혼식 많이 못본듯. 경험상 초기 견적 5이상 불러도 홀 계약할때 네고하면 무조건 5이하로 떨어졌었음. 그리고 다들 간과하시는게 토, 일 황금시간에 못쉬고 시간투자하는 하객인 본인들 입장들은 왜 고려 안하시고 신랑 신부 입장만 생각해서 축의금 얼마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지 잘 이해가 안됨..
첫댓글 요샌 밥 먹을려면 10은 해야하는듯.
결혼식이 축하해주러 가는 자리인데 신랑, 신부 눈치보느라 축의금 고민하는게 웃김ㅎㅎ
결혼한 입장에서 시간내서 와주는 것 만으로도 고마운게 사실이고 진짜 상식 밖의 축의금 아니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감
모바일 보내면서 밥한번 안산 청첩장이면 그냥 5만하고 자리 채워주는 것 만으로도 고마워 해야 할텐뎅
별로 일면식없는 관계면 당연히 5하는데. 식도 끝나기전에 밥먹고 옴
제 기준 참석하면 10(친하거나 부부 참석이면 20), 불참시 5(친하면 10)
82 댓글과 비슷한 거 같네요.
안오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어차피 축의금은 남을텐데 1인당 밥값 생각하면서 돈 내는 것도 좀... 주말에 내 돈 내 시간 쓰면서 축하해주러 가는건데ㅋㅋㅋ 저런 소리 듣기 싫어서 애매하면 5하고 안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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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결혼식 하는진 몰라도 제 경험이나 주변 이야기 들어봤을때 순수 식대 5 넘는 결혼식 많이 못본듯. 경험상 초기 견적 5이상 불러도 홀 계약할때 네고하면 무조건 5이하로 떨어졌었음. 그리고 다들 간과하시는게 토, 일 황금시간에 못쉬고 시간투자하는 하객인 본인들 입장들은 왜 고려 안하시고 신랑 신부 입장만 생각해서 축의금 얼마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지 잘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