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즉부터 저에게는 그분에 대한 제보가 들어와 있었거든요. 힘든 환우들에게 값비싼 천지산을 권한다는 거였어요. 가격은 구체적인 500만원이란 말까지 나왔으니 누가봐도 장사라 여겨집니다. 제가 그분으로 부터 천지산을 권유받았다는 걸 아는 회원은 세 분이십니다. 언젠가 제가 넌지시 확인 차 그분께 카톡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혹시 회원들에게 천지산 파느냐고……. 아니라더군요. 파는 게 아니고 이러이러한 게 있다는 정보만 줬다고요. 저는 그게 경고성 카톡이었습니다. 이렇게 해도 다시 무슨 제보가 또 들어오면 그때는 운영자에게 그분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내려달라는 선포를 하려고요. 그런데 그분의 해명은 거짓이었습니다. 한 회원은 어찌나 강요하는 전화가 빗발치는지 끝내는 전화기를 수신 거부까지 해놓았었다더군요. 그리고 한 회원은 카페에 보이기만 하면 졸라대서 아예 카페 출입을 안 한다는 겁니다. 그야 사서 드신 분이 있는지는 그분들의 제보가 없었으니 모릅니다. 안 팔았다고 발뺌을 하겠지만 이분들이 안 샀으니 안 판 게 되는 것이지, 사서 먹었으면 판 게 되는 거지요. "
이 글이 혹 저를 지목하신 것은 아니신지요? 적어도 저 정도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그 사람이 누구든 비난 정도가 아니라 어쩌면 형사처벌까지도 가능할 듯 합니다. 만약에 저를 지목한 것이 맞다면 어떤 방법을 통하든 한번 확인해 보기를 청합니다. 그리고 서로 그 말과 사실에 대하여 책임을 집시다. 뒤에가서 그렇게 들었다ㅡ이렇게 발뺌은 마시고 말에 대한 확실한 책임을 집시다. 그리고 어정쩡한 결말을 보지말고 적어도 한 사람은 카페를 떠납시다.
@라이파이~님. 아미그달린.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형편없는 약이 아니랍니다. 물론 낼.모레하는 사람을 기사회생 시키는 영약은 아닐지라도 자기에게 맞는 사람이 했을땐 경탄할 효과를 보입니다. 모든 약이 그렇지 않습니까? 10% 의 효율이면 90% 에게는 무용지물 이겠지요? 그러나 말기암에서 만약에 10% 만이라도 효과가 있다면 눈여겨봐야 할듯 합니다. 비록 제게 오해를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제가 사심없이 도와드리려 한점은 이해를 받고싶습니다.
@재스민더이상 변명은 구차할 뿐입니다. 길어지면 보호 받아야할 제보마저도 공개해야 되게 되네요. 제 생각엔 님은 너무 이곳 저곳 깊숙히 개입해 계시는 분 같아요. 그게 이 카페의 규칙에 어긋나지 않으면 좋겠으나 그간 님이 해오신 일들은 규제를 피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님도 아다시피 아미그달린 관련된 자들이 이곳에서 강퇴 당했잖아요. 이유가 뭐였었나요? 검증도 안된 치료법으로 회원들을 카페로 유인하다 그런 거잖아요. 돈버리고 몸 망치고. 저 검색해서 그 카페 가끔씩 둘러봅니다. 아직 불법으로 알고 있는데 제법 깊이 관여하고 계시잖아요? 유럽쪽 구매 루트 알아본다는 님의 댓글도 봤구요
나중엔 빅순이가 님의 댓글에 노코멘트 하는 걸 봤습니다. 아미그달린, 토션수만이 최선의 가치 있는 방법이라 여기십니까? 왜 굳이 그런 일에 매달리는지요? 내 마누라는 못 살렸으니 다른 사람은 살려보겠다? 그것도 남들이 들고 나와서 좋다고 하는 대체요법으로요? 그게 좋지 못한 방법이예요. 검증도 안된 위험한 일에 왜 님이 나서서 앞장을 서요? 토션수 마시고 천지산 먹었어도 오히려 암이 활성화 됐다는 한우님도 계셨고 한달이면 천만원 돈 드는 아미그달린 요법을 하고서도 보름밖에 못 견디고 세상 뜬 결과가 나왔는데요
활발한 활동은 하지 않습니다만.. 병원치료가 힘들어진 환자를 둔 보호자의 입장에선 대체 보완요법으로 관심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병원에 의지하다보면 어디서 부터 시작할지 막막하게 되지요. 부인 투병기를 쓰실때부터 보아온 라이파이님께서 보여주신 의지(효과있을법한 요법을 직접 방문 체험하시던)를 믿었기에 전화드리고 조언을 구하고자 했었습니다. 새벽에도 전화를 드리고 귀찮게 해드렸지요. 한번도 싫은 내색이거나 이것이 좋으니 해보라는 강요는 없으셨습니다. 아는 부분에 대해 말씀해주시면 제 나름 파악하고 공부해서 접근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지금의 상황이 안타까워 몇자 적었습니다.
@라이파이~ 님.
아미그달린.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형편없는 약이 아니랍니다.
물론 낼.모레하는 사람을 기사회생 시키는 영약은 아닐지라도 자기에게 맞는 사람이 했을땐 경탄할 효과를 보입니다.
모든 약이 그렇지 않습니까?
10% 의 효율이면 90% 에게는 무용지물 이겠지요?
그러나 말기암에서 만약에 10% 만이라도 효과가 있다면 눈여겨봐야 할듯 합니다.
비록 제게 오해를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제가 사심없이 도와드리려 한점은 이해를 받고싶습니다.
@재스민 더이상 변명은 구차할 뿐입니다.
길어지면 보호 받아야할 제보마저도 공개해야 되게 되네요.
제 생각엔 님은 너무 이곳 저곳 깊숙히 개입해 계시는 분 같아요.
그게 이 카페의 규칙에 어긋나지 않으면 좋겠으나
그간 님이 해오신 일들은 규제를 피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님도 아다시피 아미그달린 관련된 자들이 이곳에서 강퇴 당했잖아요.
이유가 뭐였었나요?
검증도 안된 치료법으로 회원들을 카페로 유인하다 그런 거잖아요.
돈버리고 몸 망치고.
저 검색해서 그 카페 가끔씩 둘러봅니다.
아직 불법으로 알고 있는데 제법 깊이 관여하고 계시잖아요?
유럽쪽 구매 루트 알아본다는 님의 댓글도 봤구요
@재스민 저는 라이파이님과 통화하고 카톡했던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저는 라이파이님이 제게 뭘 팔려고 했던 느낌은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좋은 조언의 말씀들이 도움이 되었어요.
@재스민 무엇때문에 이런분쟁이 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라이파이님은 절대로 장사꾼은 아니신것같아요.
@화이팅!!! 무엇때문에 이런 분쟁이 있었는지 모른다고 쓰셨는데 모르면 일단 알아보고 들어오셔야지요.
참 많은 분들과 통화하고 카톡하고 그러신 분이시네요
재스민님.
님은 어떻게 표현을 그렇게만 하십니까?
아미그달린하다가 요절했다.
토x수 마시고 더 악화됐다.
말기에 마지막 갈때는 물 한모금,미음 한숟갈 먹고도 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 해보는 것이 과연 가치없는 것일까요?
나중엔 빅순이가 님의 댓글에 노코멘트 하는 걸 봤습니다.
아미그달린, 토션수만이 최선의 가치 있는 방법이라 여기십니까?
왜 굳이 그런 일에 매달리는지요?
내 마누라는 못 살렸으니 다른 사람은 살려보겠다?
그것도 남들이 들고 나와서 좋다고 하는 대체요법으로요?
그게 좋지 못한 방법이예요.
검증도 안된 위험한 일에 왜 님이 나서서 앞장을 서요?
토션수 마시고 천지산 먹었어도 오히려 암이 활성화 됐다는 한우님도 계셨고
한달이면 천만원 돈 드는 아미그달린 요법을 하고서도 보름밖에 못 견디고 세상 뜬 결과가 나왔는데요
먼저 선배님들의 많은 경험담들로 멘토가 되어
조언의 말씀들이 한 사람의 환우라도 절망 속에서 건져낼 수 있기를
카페의 목적과 이곳을 찾은 수많은 환우 가족분들의 소중한 공간이기를 바래봅니다.
오늘 제보 들어오는데로
운영진에서 의견을 모아 정황이 들어 나면 규정대로 처리 하겠습니다
위에도 댓글 쓴사람이지만 라이파이님과 통화하고 도움 많이 받은 사람이라 구경만 할수는 없어서요... 전혀 뭘 장사하시는 분은 아니었구요. 정말 환자입장에서 조언해주셨어요.
저보고 증인하라면 하겠습니다.
그냥 환자입장에서 조언해주시는게 나쁜건 아니지요? 판단은 환자몫이잔아요. 그죠
@화이팅!!! 화이팅님.
감사합니다만,제가 의욕이 과해서 몇분께 오해와 심려를 끼친건 사실입니다.
지금 입장을 정리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라이파이~ 저같은 팬들 많을거에요. 의욕이 과한것도 저같은 사람을 위한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진심은 언제나 통하니까요^^
@화이팅!!! 화이팅님
그분을 위해 증언하라면 한다구요?
그분을 위해 반대되는 증언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열을 잘하고 하나를 잘 못해도 흠이 남는 거잖아요.
@재스민 장사하는 사람들은 잠깐 가입해서 뭐라 떠드는 사람들이잖아요. 제가 가입해서 활동한지는 얼마안됐지만 라이파이님이 장사꾼아니라는 것은 이카페분들 대부분이 알것같아요.
@화이팅!!! 가입한지 얼마 안되신 분이 이 카페분들 대부분이 알것 같다고요?
그걸 화이팅님은 어찌 아세요?
저같은 사람도 화이팅님을 모르는데
@재스민 재스민님 답글 써놓은거 눈팅 많이 했답니다. 너무 공격적으로 느껴져요. 저만 그런가요...ㅠㅠ
@화이팅!!! 화이팅님
지금 어느 한분을 매도하기 위해서 이런 사태가 펼쳐진 것이 아닙니다.
이곳엔 님보다 더 카페 사정을 알고 님이 모르는 것들을 알고 계신 분들이 많아요.
무조건 이것이 암을 낫게 하네 하는 장삿꾼을 가리는 일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체르니님 병원치료불가인 환자들에겐 라이파이님같은분도 이카페에 꼭 필요하신분같아요. 잠깐 실수를 하셨드래도 선처를 바래봅니다. 꼭이요^^
활발한 활동은 하지 않습니다만.. 병원치료가 힘들어진 환자를 둔 보호자의 입장에선 대체 보완요법으로 관심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병원에 의지하다보면 어디서 부터 시작할지 막막하게 되지요. 부인 투병기를 쓰실때부터 보아온 라이파이님께서 보여주신 의지(효과있을법한 요법을 직접 방문 체험하시던)를 믿었기에 전화드리고 조언을 구하고자 했었습니다. 새벽에도 전화를 드리고 귀찮게 해드렸지요. 한번도 싫은 내색이거나 이것이 좋으니 해보라는 강요는 없으셨습니다. 아는 부분에 대해 말씀해주시면 제 나름 파악하고 공부해서 접근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지금의 상황이 안타까워 몇자 적었습니다.
네 재크님
닉네임은 익숙합니다.
부인 간호하던 때는 순수하신 분이었던 것 저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른 현재 재크님이 미처 알지 못하는 일들이 있나보다 하고 지켜봐 주세요.
@재스민 제가 글을 너무 과거형으로 적었나요.. 제가 여쭤보고 상의드렸던 때는 오래전 일이 아니고 불과 1개월 전이었습니다만...
환우가 아닌 사람들 글에
댓글이 많이 달리면
대부분 좋지 않은 경우입니다.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뭔가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