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품의 매력
가을의 어울리는 원목 가구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프방님들
감기 조심 하시고요~~ㅎㅎ
diy를 하면서 미닫이 가구를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체험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얼마전에 생겼답니다
그럼 만들어볼께요~~
미닫이 문짝 과 서랍하나가 있는
거실장 이에요
서랍을 우선 만들어 놓고요
집에 마침 같은 나무인 삼나무가 있어서
사이즈대로 절단 후
또하나의 서랍통을 만들었어요
추가로 만든 서랍은
3단 레일을 달아 주고
스테인 으로 색을 입혀 주었죠
발통에 구멍이 있길래
나사를 살짝 끼워주었어요
나사를 잡고 색칠 하면 편하거든요 ㅋ
조립전에 살짝 사포질을 했었지만
색 을 입혀준후
또한번 사포질 해주구요
새로 추가한 서랍통은
집에 갖고 있던 페인트 3가지색을 섞어서
짙은 남색으로 칠해주었어요
서랍 하나를 추가해서 넣고
손잡이도 달았어요
그런데,,,
손잡이를 달았던게 미스 였다는,,,
손잡이 때문에 미닫이 문짝이
반만 열리게 되었다는 사실 ㅋㅋㅋ
집에 있던 자투리 나무로 만든 서랍이여서
앞판의 높낮이를 다르게
할수 밖에 없었는데요
손잡이를 떼어내고
안쪽에 높게 올라온 앞판에 구멍을
내주면 될것 같아서
톱 으로 잘라줍니다
안쪽으로 홈 을 파주면
따로 손잡이를 달지 않아도 되겠죠
자투리 나무를 사용해서
깨끗하진 못해도
안보이는 곳이니 사용하는데는
문제 없어요~~
이렇게 해서
마무리를 했네요 ㅎㅎ
손잡이는
옆에 문짝에 달아 주었어요
원목이 주는 편안함 과 따스함이
추워지는 날씨에
제격 이지 않나요?~~
급하게 하느라 생각 못했는데
아래 서랍 처럼
반 원형으로 다시 파주어야 겠어요
어쨋든
미닫이 문짝을 한번 접해봤으니
다음에는 제대로 다시
만들어보고 싶어지네요
비록 반제품 이라 할지라도
나만의 개성 과 취향대로
변신 시킬수 있답니다
나사 구멍 내는일 이나
목재 계산 하는일이 결코 쉬운건 아니거든요
처음부터 할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조금은 쉽게 할수 있는
반제품으로 시작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ㅎㅎ
참!!!!
설명서대로 미닫이문짝을 맨 나중에
끼워 넣으려면
힘들수도 있으니
문짝을 먼저 끼워넣고
옆판 하나를 마지막에 조립하면
더
쉬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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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서랍처럼 둥근 구멍을 내주면 더 좋았을것을..공구 꺼내기 귀찬아서 그냥 했더니 아쉽네요ㅋ감사합니다^^
멋진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
아...감사합니다^-^
참 깔끔하네요!!
멋스럽습니다 좋은 작품보았습니다
멋진 작품 잘보았습니다
눈정화하고 가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가구까지 만드시고 멋지십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래서랍처럼 둥근 구멍을 내주면 더 좋았을것을..공구 꺼내기 귀찬아서 그냥 했더니 아쉽네요ㅋ
감사합니다^^
멋진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
아...
감사합니다^-^
참 깔끔하네요!!
멋스럽습니다 좋은 작품보았습니다
멋진 작품 잘보았습니다
눈정화하고 가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가구까지 만드시고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