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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고 16회 졸업생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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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로의 이야기━━┓ 교실문을 떠나며.. (남편 퇴임사)
진달래 추천 0 조회 157 12.02.16 23:3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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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17 07:22

    첫댓글 40여년의 외길을 걸어오신 달래 셔방님 파이팅 진정한 師道 의 책임을 완수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이제 心身 을 편안히 하시고 마눌님의 재롱을 맘껏 즐기시와요.

  • 참으로 수고가 많으셨읍니다 달래 서방님 주마등 처럼 지나간 날들이 우리들 마음에도 스쳐지나갑니다 눈깜박할 사이에 40여년 세월이 긴것같으나 순식간에 날아가듯 가는 세월입니다 그 중심에 믿음이 계셨기에 제자들에게 더 마음깊은 사랑으로 온정성을 쏟으셨을것 같네요 선생님들의 손발을 묶어놓고 그 책임을 묻는다면 어떻게 무슨힘으로 선생님들이 그일을 감당하겠습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에 더큰열정으로 후학들을 가르치셨으리라 믿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양승관 선생님 남은 삶 하나님의 인도하심가운데 가정에 평안과 건강과 소원하고 이루고자 하는 일들을 이루며 사시길 소망하면서 애쓰신 선생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12.02.17 09:21

    40년이란 짧지 않은 세월을 한길따라 걸어오신 양승관 선생님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사건사고 많은 세상에서 그 분의 은혜로 여기까지 오셨으니 그보다 더 감사할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이제 남은 시간은 그 분의 영광을 나타내며 가족과 함께 샬롬의 축복이~~

  • 12.02.20 11:42

    당신의 수고를 먹고 자란 많은 어린싹들이
    동량(棟樑)이 되어 세상을 이끌어 갑니다
    그를 위해 수고하신 양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며
    알뜰한 내조로 선생님의 교육을 도운 내친구 진달래의 수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보다 조용하고 또 다른 가치의 세상의 진주를 찾아 내는 아름다운 날을 기대하며
    여유와 보람으로 배불리는 복된 날들이 이어지길 기원 합니다

  • 작성자 12.02.17 09:38

    어어제는몰랐는데 오늘읽어보니 눈물이 앞을가리네^^^댓글과 하나님의 여기까지 올수있도록 인도하심에 감사감사^^^

  • 12.02.17 10:19

    40년동안 열심이 한길을 걸어오셨으니 푹 쉬시게 편하게 자리를 마련 해주세요?
    수고 많이 하셨 습니다"""

  • 12.02.17 21:06

    숙연해집니댜
    진정한 사도란 바로 이런것 !
    수고하셨습니다
    두분 이제 맘껏 보람도 느끼시며 편한 삶을
    즐기세요? 짝짝짝짝짝 !!!!

  • 12.02.20 07:01

    교직에 몸담고 계셧던 40년간~ 그긴 세월의 역사가 한페에지에 애뜻하게 담겻네여!! 수고 하셧습니다~~!!

  • 12.02.20 09:07

    수고 하셨네요. 7월님이 힌트준 것 식탁에 크게 써 붙이세요.

  • 12.02.22 02:57

    그게 뭔데요? 이곳에 리바이벌 해봐요.^^

  • 12.02.22 15:08

    남편님은 하느님과 동급입니다 식탁옆에 써 붙이고 매일매일 보라구요 ㅋㅋㅋ

  • 작성자 12.02.25 19:48

    넹 감사~~마음에새기구 또새기겠습니당^^^

  • 12.03.10 22:50

    용자씨 양선생님 수고 많으셨읍니다. 양선생님 모시고 양평에 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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