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그러움은 이해와 용서를 하고 사랑과 평화를 노래하게 하는 그 사람의 품성과 인격이다.
오늘은 2023년11월6일(月)
지금 18도 낮 최고 15도 밤 9도. 어제보다 아침 3도 UP 낮 5도 DOWN! 흐리고 비. 낮기온 점차 내려 추워짐. 미세먼지/초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인 날(서울지역기준). 전국적으로는 흐리거나 비, 특히 경남 전남일부 호우특보. 전국 강풍 특보. 전 해상 높은 파도 유의. 비 그치고 기온 점차 떨어져 추워짐. 강풍에 비내림에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하라네요.
● 詩 한 수와 함께! ●
"11 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빛 고운 사랑의 추억이 남아 있네//그대와 함께한 빛나던 순간/지금은 어디에 머물렀을까/어느덧 혼자 있을 준비를 하는/시간은 저만치 우두커니 서 있네//그대와 함께한 빛나던 순간/가슴에 아련히 되살아나는/11 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빛 고운 사랑의 추억이 나부끼네."
-정희성,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오늘은 & 한 말씀■
○11월6일 오늘은 전쟁과 무력충돌로 인한 환경착취 국제예방의 날. 전쟁과 무력 충돌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방지하고, 천연 자원에 대한 착취를 목적으로 하는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2011년 유엔에 의해 제정된 기념일..
○11월6일 오늘 스웨덴은 구스타브 2세 아돌프 추모일(Gustavus Adolphus Day)이라네요.
□1107년(고려 예종 2년) 11월6일 오늘 윤관 여진 정벌, 17만 대군동원, 함주 등 동북9성 설치. 2년 뒤 돌려주어 1115년 이들은 금나라 건국, 1125년 거란 멸하고 고려에 군신관계 강요.
□1416(태종16)년 오늘(음) 진산 부원군(晉山府院君) 진주 출신 하륜(河崙) 정평(定平)에서 졸(卒, 68세). 《동국사략(東國史略)》《호정집》
□1506(연산12)년 오늘(음) 조선 10대왕 연산군(燕山君) 세상 떠남(29세).
□1811(순조11)년 오늘 ‘심청가’ ‘박타령’ 등 판소리 여섯마당 정리한 고창 출신 동리(桐里) 신재효(申在孝) 태어남. 판소리의 아버지라 불림.
□1922년 오늘 안창남 도쿄~오사카 간 우편비행경기에서 일본인 물리치고 우승, 당시 자전거경주 우승한 엄복동과 함께 일제시대 민족의 우상. “하늘에는 안창남, 땅에는 엄복동” -당시 유행어. 중국에서 비행학교 교장으로 독립운동에 헌신.
□1962년 오늘 동해북부선 개통.
□1964년 오늘 이화령(회산)서 버스전복 사망 22명 부상 10명. 대구 가뭄(~65.1/28일까지 84일 간 눈 비 내리지 않음)
□1966년 오늘 창작동화 선구자 개성출신 마해송(馬海松) 세상떠남(61세). “어린이를 위한 마음, 나라사랑하는 마음” -유언
□1973년 오늘 서울형사지법, 『반노』 작가 염재만에게 무죄 선고.
□1976년 오늘 조치훈 일본바둑 명인위 획득.
□1978년 오늘 충주에 임경업장군 사당 충렬사 개수.
□1979년 오늘 계엄사,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 전모 발표.
□1981년 오늘 국가안전기획부 학원침투 재미 재일동포 간첩망 3개파 9명 검거 발표.
□1990년 오늘 한~소 간 직통전화 4회선 개통.
□1992년 오늘 경실련 차기정부 주요 개혁과제 제시. 금융실명제 실시, 재벌의 경제력집중 완화, 관치금융청산 등 14개항.
□1995년 오늘 조선 중종때 정5품 지낸 ‘정온(鄭蘊)’의 시신, 파주군서 미라로 발견.
□2006년 오늘 국제투명성기구 발표 한국의 부패인식지수(CPI) 1995년이후 최고, 5.1점으로 조사대상 163개국중 42위.
□2007년 오늘 전군표 국세청장 뇌물받은 혐의로 구속.
□2010년 오늘 홍대앞 1인밴드 달빛요정 역전만루홈런의 이진원 뇌출혈로 세상떠남(37세).
□2017년 오늘 국가정보원 댓글수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된 변창훈(48세) 서울고검검사 스스로 목숨끊음.
□2017년 오늘 박성현 선수, 신인으론 처음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1주일 만에 펑산산(중국)에게 1위 빼앗김.
□2022년 오늘 일본 해상자위대 창설 70주년기념 사가기만 국제 관함식에 대한민국 해군 참가 및 2022년 일본 국제 관함식 대함경례(욱일기 게양) 논란 발생.
□1818년 오늘 벨기에의 음악가 색소폰 발명자 아돌프 삭스(Adolphe Sax) 태어남.
□1854년 오늘 ‘행진곡의 왕’ 미국 작곡가 존 필립 수자 태어남. 금관악기 수자폰 고안, ‘성조기여 영원하라’ ‘워싱턴 포스트 마치’
□1860년 오늘 링컨, 미 제16대 대통령(공화당) 당선.
□1893년 오늘 러시아 작곡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Pyotr Ilyich Tchaikovsky) 세상떠남(53세). ‘비창 교향곡’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속의 미녀’
□1905년 오늘 YMCA 창립자 조지 윌리엄스조지 윌리엄스(George Williams) 세상떠남(84세).
□1917년 오늘(러시아력 10월24일) 저녁 플라디미르 레닌에 의해 러시아혁명 발발. 세계 최초의 공인된 노동자국가 탄생.
□1932년 오늘 나치당 독일 총선 승리.
□1947년 오늘 세계 최초 폴로라이드 사진기 개발[(미국 폴라로이드사 사장 에드윈랜드 박사(MIT 명예교수)].
□1968년 오늘 월남 평화협상 시작.
□1984년 오늘 로널드 레이건 미 대통령 재선.
□1988년 오늘 중국 운남성 일대 진도 7.6 강진, 사망 1천명 부상 2,872명 이재민 50만명.
□1990년 오늘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서 외국에서 운전면허증 딴 여성 15명 처음 운전. 이 여성들 ‘타락한 여성’이라 매도, 직장 잃고 1년간 출국 금지. 27년 만인 2017.9.26 사우디아라비아 세계 최후 여성운전 허용.
□2008년 오늘 부탄 5대 국왕 최연소 즉위.
□2012년 오늘 버락 오바마 미대통령 재선.
□2020년 오늘 조 바이든(77세) 미 대통령 당선. 역대 최다득표(7,550만표), 사상 최고령, 사상 최고 투표율(66.8%) 카말라 해리스(56세) 첫 여성 첫 흑인 첫 아시아계 부통령도 당선됨.
□2022년 오늘 제27회 유엔기후협약 당사국총회(COP27) 개최(이집트 샤름엘셰이크), 주제 ‘손실과 피해’, 세계기상기구 연례보고서에서 지난 8년이 역사상 가장 더웠다고 발표.
♧ "받은 상처는 모래에 기록하고 받은 은혜는 대리석에 새기라.(Write injuries in dust, benefits in marble.)
-벤자민 프랭클린- ♧
역문지트레킹님들...
계절에 맞지 않게 계속 궂은 날씨에 기온 또한 차갑워지지만 우산 들고라도 100세 건강 위해 조금 걷거나 실내에서라도 움직입시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고 상쾌하게 새 주의 새 하루를 기운차게 시작합시다.
룰루랄라~~~
🎶🎶🎶😁🍎🌂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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