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한평 정도 되는 땅을 분양 받아 텃밭작물을 키웁니다.
한동안 더워서 잘 안갔는데 오랫만에 가보니 아이들이 무럭 무럭 자라고 있었습니다.
상추는 많이 커서 뜯어도 될것 같아요.
조만간 고기를 구워야 할것 같습니다.ㅎ
물만 주는데도 쑥쑥 자라는게 참 신기합니다.
큰 오이 사이에 작은 오이 2개가 있는데 보이시나요?
작년에는 비가 많이 와서 고추가 병이 들어 많이 수확을 못했었는데 올해는 나름 풍년입니다.
아삭 아삭 바로 따 먹으면 정말 맛이 좋아요.
작물을 잘 키울 수 있게 햇빛과 바람과 비를 허락해주신 엘로힘 하나님 감사합니다 😊
첫댓글 우와~~ 대단하셔요 너무 뿌듯할것같아요^^
실력있는 농사꾼이시네요ㅎ
우와~ 금손 농사꾼이신걸요? 너무 대단하십니다~^^
키우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대단하셔요ㅎㅎ오이에 상추까지!정말 풍년이네요ㅎㅎ
저는..... 키우고 싶어도 키울수없는데요ㅠㅠㅠ 너무 대단하세요!! 엄청 부러워요!!!!!!
와~ 정말 잘 키우셨네요~
이야 대단한데요!!! 대박👍
직접 재배한 식물이라 뿌듯하고 더 맛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