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영어 이야기 - 위대한 하느님의 힘

[김승국]

재미있는 영어 이야기 - 위대한 하느님의 힘

A nun who worked for a local home health care agency was out making her rounds when she ran out of gas. As luck would have it, there was a

station just down the street. She walked to the station to borrow a can with enough gas to start the car and drive to the station for a fill up.

The attendant regretfully told her that the only gas can he owned had just been loaned out, but if she would care to wait he was sure it would be back shortly.

Since the nun was on the way to see a patient she decided not to wait and walked back to her car. After looking through her car for something

to carry to the station to fill with gas, she spotted a bedpan she was taking to the patient. Always resourceful, she carried it to the station, filled it with gasoline, and carried it back to her car.

As she was pouring the gas into the tank of her car, two men walked by.

One of them turned to the other and said, "Now that is what I call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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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의료단체에서 일하는 한 수녀님이 운전을 하던 중 기름이 떨어졌다.

다행히도 가까운 곳에 주유소가 있었다. 그래서 수녀님은 주유소에 가서 기름통을 하나 빌려 차를 움직일 만큼의 약간의 기름을 가져 온 후 차를 몰아 그 주유소로 들어가 주유를 하려고 그 주유소로 걸어 들어갔다.

그러나 주유원은 그녀에게 기름통을 모두 빌려 갔다며 하지만 곧 들어올 것 같으니 잠시만 기다리라고 했다.

하지만 수녀님은 환자를 보러 가던 중이었으므로 기다릴 수가 없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그녀는 차로 되돌아가 뭔가 기름을 담을 것이 없을까 찾아 보았다. 마침 환자를 위해 가져가던 환자용 요강이 있었다. 이렇듯 수완이 좋은 이 수녀님은 그것을 가지고 주유소에 가서 기름을 채워 차로 되돌아왔다.

수녀님이 차 주유구를 열고 요강에 담긴 기름을 부어넣기 시작할 때 마침 두 명의 행인이 지나갔다. 두명 중 한 명이 다른 사람을 보며 이렇게 외쳤다. "저봐, 하나님의 힘은 저토록 위대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