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범이 살해 동기를 통일교 때문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일본 이너써클의 암살 시나리오는 한국인의 아베 암살이다. 근데 재일교포나 조총련 나아가 귀화한 재일한국인 중 쓸만한 놈이 없다. 고르다 고른게 결국 찌질한 일본인인데 총기를 다줄 줄 알아야 하니 군대 갔다온 놈을 고른다. 충분히 교육시키고 그 엄마가 통일교에 골수 라는 걸 파악 한다. 엄마에 대한 분노와 아베에 대한 악감정에 암살을 했다는 시나리오다. 한국인을 대신해 테러를 했다고 주장할 기세다. ㅎㅎ
통일교를 이용 한국인의 종교가 한 가정을 파괴하고 40대 노총각은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일본인의 입장에서 결국 조센징이 문제구나....할 것이다.
야마카미(山神)가 아베를 죽였다. 산신에게 살해당한 아베.....후지산 산신의 분노인가? 백두산 산신의 분노인가?
카미카제(神風)가 불어 야마카미(山神)가 아베(安倍)를 안배(按排)하여 지옥으로 사바사바 했군요.
만일 암살범이 한국인의 심정으로 살해 했다고 자백한다면 윤석열과 조중동 및 국힘당은 대일본 사과 발표를 할까?
조중동은 할꺼 같다. 국힘당은 사과에 준하는 발표? 윤석열은?? 나는 할거 같은데.....그것이 알고 싶다......
결과는 시간이 가면 나타날 듯 하다. 팽수는 말한다....
신이나~~~
신이나~~
허이~어이~
지옥에 간 두환이도 조아~~ 조아~~아주 ~ 조아~
-----------------------------------------------
“어머니가 종교단체에 빠져 파산… 아베와 관계있다고 생각”
입력 :2022-07-10 22:32ㅣ 수정 : 2022-07-11
아베 살인범 야마가미 檢 송치
“많이 기부해 파산, 벌 줘야” 진술
아베 인사말 영상 보고 범행 결심
건설사 운영 부친 사망 이후 고생
“집에 먹을 게 없다고 친척에 전화”
▲ 선거 유세 중이던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총으로 쏴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가 10일 일본 나라 서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불만을 품은 특정 종교단체에 아베 전 총리가 연관돼 있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나라 AP 연합뉴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암살한 야마가미 데쓰야(41)의 범행 동기는 ‘정치 신념’이 아닌 ‘특정 종교단체에 대한 원망’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자신의 어머니가 파산에 이를 정도로 한 종교단체에 막대한 돈을 기부했는데, 이 종교단체에 아베 전 총리가 영상 메시지를 보낸 것을 보고 범행을 결심했다는 것이다. 특정 종교단체에 대한 원망이 일본 우익의 상징을 쓰러트렸다.
10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외신에 따르면 전직 해상자위대원인 야마가미가 이날 경찰 조사에서 특정 종교단체의 이름을 거론하며 “어머니가 신자이고 많은 액수를 기부해 파산했다”며 “반드시 벌을 줘야 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라현에 거주하는 야마가미는 지난 8일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에 붙잡힐 때 그는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다. 자위대에서 3년 근무한 이력이 있지만 무직이며, 범죄 이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야마가미를 살인 혐의로 전환해 검찰에 송치했다.
야마가미는 처음부터 아베를 범행 대상으로 삼은 건 아니다. 처음엔 이 종교단체 지도자를 노렸으나 접근이 어려워지자 범행 대상을 바꿨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아베의) 정치 신조에 대한 원한 때문이 아니다”라며 “아베가 (종교단체에) 보낸 영상 메시지를 보고 관계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NHK에 따르면 그는 해당 종교 시설에서 최근 총기의 시험 발사를 하기도 했다.
일본 시사주간지 슈간겐다이는 이 종교단체로 ‘옛 통일교’(현 세계평화통일 가정연합)를 지목했다. 겐다이 등에 따르면 통일교 산하 민간 국제기구인 천주평화연합(UPF) 집회에 아베 전 총리가 온라인으로 참석해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위해 노력해 온 여러분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단체 홍보 관계자는 도쿄신문에 “(야마가미 어머니가) 오랜 기간 신자로 활동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지만 경제적인 사정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야마가미의 아버지는 건설회사를 운영했으나 야마가미가 어릴 때 숨지면서 어머니가 회사를 물려받았다. 이후 어머니는 종교 활동을 열심히 했고 많은 기부금을 내면서 가산을 탕진했다. 어머니는 2002년 나라지방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았고 2009년에는 건설회사도 문을 닫았다. 야마가미의 친척은 아사히에 “야마가미가 종교단체를 계속 원망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야마가미를 포함한 세 자녀가 “집에 먹을 것이 없다”고 친척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보도했다.
서울 이성원 기자
도쿄 김진아 특파원
---------------------------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아베 전 총리의 사망 뒤 일본 NHK당이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NHK당은 이번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자민당과 종교단체가 연계돼 있다고 지속 주장했다. 구로카와 아키히코 NHK당 사무총장은 지난달 선거 토론회에서 아베 전 총리가 “해외 간첩 활동에 사용된 것으로 의심되는 일본 종교단체에 대한 자금 지원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해당 언급이 실린 동영상은 SNS를 통해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다치바나 다카시가 2013년에 창당한 NHK당은 국영방송 NHK에 대한 수신료 반대를 주장하는 정당으로, 소규모 정당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공정성 관련 규정 덕분에 선거 기간 방송 토론회에 출연할 수 있었다.
블룸버그는 “해당 정치인의 발언은 살인범의 동기를 밝힐 수 있는 긴장감을 강조한다”고 전했다.
아베 전 총리를 암살한 야마가미 데쓰야는 어머니가 종교단체에 거액을 기부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해당 종교단체와 관련이 있는 아베 전 총리에 대한 원한을 품게 됐다고 말했다. 정치적 동기는 없다는 것이다.
이후 이슈의 초점이 자민당과 종교단체 간 관련성으로 이동하기 시작했고, NHK당의 그간 발언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구로카와 총장은 지난달 NHK가 방송한 토론회에서 일본이 외화를 많이 보유한 종교단체로부터 '조용한 침공'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회자가 토론 주제인 개헌 논의에 집중하라고 거듭 경고했는데도, 그는 “일본이 이렇게 된 것은 아베 탓, 아베 탓이다”라는 가사의 노래를 불렀다.
또한 구로카와 총장은 아베 전 총리의 조부인 기시 노부스케 전 총리가 한국의 통일교를 일본으로 들여왔다고 비난했다. 그는 연립 여당인 공명당을 지지하는 창가학회(SGI)와 중국 공산당 간의 긴밀한 관계를 언급하기도 했다.
일본 공산당 신문인 아카하타는 지난해 9월 아베 전 총리가 통일교 관련 단체 모임에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NHK당 당수인 다치바나와 관련이 있는 한 단체의 홈페이지에는 반세계주의 등과 관련한 글들이 게재돼 있다. 또한 해당 사이트에는 '유대인의 마약 자금, 아이젠버그와 아베 그리고 아소 가문'이라는 제목에 아베 전 총리의 사진이 실린 동영상들이 게시돼 있다.
블룸버그는 현재 일본의 상황은 ‘큐아논’으로 대표되는 정치 음모론이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지적했다. 신흥 극우주의 음모론 단체인 큐아논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세계를 구할 메시아라고 믿는다. 지난 2020년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은 폭력을 선동하는 큐아논의 동영상을 금지한 바 있다.
과거에도 자민당과 종교단체를 결부한 비판이 있긴 했다. 교도통신 서울 주재 특파원을 지낸 바 있는 저널리스트이자 논픽션 작가인 아오키 오사무는 '일본회의의 정체'라는 책을 통해 일본 우익 최대 로비단체인 ‘일본회의’의 뒤에 종교집단이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일본회의 산하에 있는 ‘일본회의 국회의원간담회’에는 자민당의 거물들이 많이 가입돼 있다.
<출처 :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입력 2022-07-10 10:59 >
첫댓글 미국 정치가 전부는 기독교 뿐만 아니라 사이비 종교와도 관련이 있다.
후원금을 받기 위해 종교를 가리지 않는다.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다. 종교는 말도 안되는 핑계다.
정치인과 언론인들의 물타기 시작....
암살한 이너써클은 므흣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