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정말 기나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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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결국 합격
.금~목요일 아침까지 일주일간 처가에서 대기
목요일 아침 결혼증발급-바로 호치민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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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한국영사관 비자인터뷰 접수
.한국으로 토요일 출발하려하였으나 남편영사 면담시 빠른 비자 가능하다고하여 월요일까지 대기
월요일 영사님 면담요청-아내의 임신사실 병원서 진단서발급 (남편과 같이 영사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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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인터뷰합격. 바로 비자발급
신부와 같이 입국하려 하였으나
그러나 신부가 입국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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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랄 비행기표 예매시간(4시30분) 지나서 안된답니다.
결국 비행기표 일정이 꽉찬관계로 혼자입국
이 모든일이 15일만에 이루어집니다
처는 내일 입국
이렇게 끝납니다.
감기에 국수만 먹고 호치민서 지냈더니 지금 너무 피곤합니다.
나중에 기분이 개운해질때 여행기를 올리겠습니다
음으로 양으로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올립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까마우 그 힘든곳에서의 경험담 듣고 싶습니다. 1년여동안 마음 고생하셨을 님을 생각하니.. 부인들어오시면 잘해주세요..
고생 하신 만큼 신부 들어 오시면 오손도손 행복하게 사세요 ...
항상 어려우실때... 처음 아내를 만나던 설레는 마음을 기억하세요! 되도록 많이 양보하시고... 사랑으로 감싸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