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ument.write(removeRestrictT궂은 날씨인지 코로나-19때문인지 돌뫼들이 적었다.
임종훈,황영성,장영국 조두환,오광원 5인이 산행준비를 하고
우리의 보금자리인 삼형제 바위로 향했다.
비온후인지라 말그대로 상쾌한 기분 그자체였다.
출석사진을 찍고,제4야영장으로 부지런히 걸었다.
젊은 학생들이 삼삼오오 무리지어 산을 오른다.
삼형제봉에 올라 음식을 풀어놓는데 장영국회장의
녹두빈대떡은 그야말로 먹음직스러웠다.
조두환의 삶은 겨란,족발,김밥,팥빵등 다체로웠다.
특히 황영성회장의 꽃사과 담금주는 정말 명주였다.
우리는 사이판이야기,코로나 이야기,야유회이야기등
시간가는줄 몰랐다.
내려오는도중 황영성회장의 뒷풀이 제안이 있어
방배동소재 속초어시장 횟집으로 이동 황영성회장이
우럭회,광어회로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