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캐럴 ㅡ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꾸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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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캐럴 ㅡ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작년에 세트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 구입햇는데..
이리저리 미루다가 올 3월에 영화도 나온다고하고
나도 대충은 알고 있지만 읽어본적 없기에 도전했다..
그리고 고전 정확히 읽기 운동ㅋ
이것도 생각났기에~~^^
일단 책 두께가 얇고 올 해 첫 도전 하기에 부담이
없다는게 가장 큰 장점ㅎㅎ

책을 읽다보믄 특이한 캐릭터들이 많이ㅈ나온다
모자장수, 체셔 고양이, 흰 토끼, 도도새, 애벌레,
공작부인, 여왕, 그리펀과 가짜거북 다 특색있지만,
애벌레와의 대화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 누구냐? 넌? "
별거 아닌 말 일수도 있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그런 말을 던지는 애벌레 님ㅋ

읽어보니 상상력 자극되는ㄷㄷ

[도연]

오~동화같은책 잼있겠땅ㅎㅎ

[꾸꾸다]

잼나요ㅎㅎ영화도 기대중~

[도연]

그럼, 난 꼭 엉화봐야지ㅎㅎ

[꾸꾸다]

책에선 언어유희도 장난아니던데ㅋ
영화에서 그걸 우애 표현할지도ㅎ

[꾸꾸다]

요거ㅋ

[꾸꾸다]

예전꺼요ㅎ착각이네여~~

[꾸꾸다]

새로 나왔으면 좋겠다는ㅎ

[양파님~♥(독서지기)]

3월에 이상한 나라 앨리스 개봉함
독서벙개 지정도서로 내용을 개봉합니당

[꾸꾸다]

아ㅎㅎ앨리스 읽다보니
언어유희도 장난아닌걸요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