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1. 바이든시대 변하는 것들.
- 어메리칸 퍼스트의 종식. 다만, 중국 견제는 지속. 국내 증시에 나쁘지 않아.
- 어메리칸 퍼스트의 결과물은 나스닥의 급등에도 외국인 매도했던 코스피. 이제는 달라질 것.
- 최상의 시나리오는 미국의 중국때리기 지속하되. 우리와 중국의 거래(?)는 용인해주는 것. 쉽지 않을듯
- 어메리칸 퍼스트의 종식은 결국 국제 경찰국으로서의 지위 확보.
- 돈보다는 달러발권국과 국방 패권국으로서의 명예회복 나설것.
- 이는 공화당내에서도 상당부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수 있어, 반발심리도 낮을 전망
- 결국 산유국들과의 관계개선, 유가상승 동력될 것.
- 유가 : 롱텀 호황이 아니라 적어도 내년 일년 정도 레벨업 가능성
- 유가상승 수혜 : 조선, 건설(플랜트), 정유,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 진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의 매력은 유가가 높아야 하는 아이러니.....유가가싼대...굳이...
- 다음은 북한이슈. 트럼프의 극단적 빅딜가능성 낮으나, 적대적 관계로 돌변할 상황도 아님
- 북한도 자극적인 무력도발은 크게 효용가치가 없음.
- 제재와 대화가 공존하며 당근과 채찍전략. 북한은 시간이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기대할바 있음
2. 시장 반등한계와 추가상승여력
- 이틀동안 이어진 외국인의 뜨거운 매수세. 코스피는 년고점 2,458 포인트 바라보기.
- 최근 시장을 매수로 봤던 이유는 모든 악재가 다 나왔기 때문.
- 지금은 모든 호재가 선반영되고있는 구간. 추가상승 있을수도 있겠으나, 다소 냉정할 시기
- 지금 할머니의 곶감단지처럼 빼먹고 싶은 해석만 시장에 반영되는 느낌.
- 외국인 매수가 계속이어진다면 삼성전자를 필두로 테마들 순환매 이어질 것.
- 내년에 기대되는 테마 : 친환경, 반도체(비메모리, 후공정, EUV, 소부장), 전기차, 수소차, 5G, 인프라 등등
- 만약 시장이 계속 좋아진다면 매수 기회는 계속적으로 온다. 내일은 내일의 종목이 있다.
- 시장의 방향보다는 조급함과 싸워야 하는 상황일 것.
3. 아스트라제네카, 크리스마스전 백신개발 가능?
- 영국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최고경영자 12월 백신개발 가능성 언급
- 현재 임상3상 순항중이며 12월 말 백신 완료. 1월 접종 가능할수 있다고 밝혀
- 초기에 긴급승인 나오게 되면, 의료진 및 고위험군 노인 상대로 접종가능
- 내년 봄부터 일반인들도 접종 가능하리라 언급, 모더나 백신역시 11월 중 결과발표 기대
- 당장 떠오로는 아이디어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난 9월 아스트라제네타 위탁생산계약 체결
- 삼바 잘 안빠지겠구나, SK케미칼 MSCI 편입 앞두고 강세 나타날수도,
- 그외 관련주 : 진매트릭스, 에이비프로바이오, 유나이티드제약
- 모더나 백신까지 확산 : 파미셀, 제넥신, 바이넥스, 진원생명과학 등
- 그외 매수종목 : 여행주 (레드캡투어, 노랑풍선, 모두투어)
<토크주제 : 엔젤산업 매력도 높아진다>
- 중국 14차 5개년 경제사회개발계획 가족계획 표현 삭제하며, 출산정책 완화 기대감
- 중국 광군제 앞두고 안그래도 중국관련 소비주 관심 높아지는 상황
- 코로나를 통해서 컨텐츠 및 원격시스템을 통한 아이교육 관심도는 자연스레 높아진 상황
- 유튜브에서 상아가족 전체조회 1위 달성이라는 기염 폭발. 대단한 성과
- bts를 넘어선 국내 컨텐츠 강점을 유감없이 발휘. 중국과 관계가 좋아진다...시진핑이 온다.
- 특히 중국은 경제가 힘들어도 할머니, 할아버지 파워로 유아시장은 언제나 매력적이라는 점
- 아이에게 쓰는 돈은 잘 아끼지 않는 성장은 이뤄냈고, 출산장려는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라는점
- 중국 내수시장 미국 넘어서 강점을 더욱 발휘할것. 우리는? 우리역시 내년에 출산장려정책 나와야
- 저출산문제는 국내가 더 심각한 상황. 기대해볼 뉴스가 내년까지 남아있다. 내년 봄 선거까지....
- 단순중국영유아 소비주 :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남양유업, 매일유업
- 중국 유아교육관련 컨텐츠 : 손오공, 오로라, 토박스코리아, 삼성출판사, 캐리소프트
<관심주 : 제로투세븐>
- 궁중비책 유아 및 산모를 위한 화장품 궁중비책 인지도 높아지며 YoY 큰폭의 호조 나타내
- 국내 유아용 화장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발판으로 중국시장 성장 기대감.
- 매출비중 높은 패션부문 부진은 피할수 없을 것. 코로나 여파로 오프매장 재고고정 등
- 하지만 이는 주가에 녹아있고, 온라인향으로 오프라인 감축은 향후 고정비 절감 효과 기대
- 중국과 관계개선 및 코로나의 악영향 탈피 복합적 수혜가 가능한 상황.
- 내년 재보궐선거 앞두고 출산장려정책 나올 가능성.
- 12월에 시진핑주석 방한시 중국관련 소비주로서의 테마 매력도 여전히 유효.
- 총 상장주식수 2천만주 중에 약 80%는 비유통물량. 580만주 거래는 방향 전환 신호탄으로 판단
- 남들이 모두 이야기하는 곳에는 생각보다 먹을게 없다. 새롭게 출발하는 쪽을 보자.
- 목표주가 : 11,000원 / 손절가 6,600원 / 기간 :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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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정
11/9월 : LG, GKL, 현대리바트, 현대그린푸드, 한국항공우주, 씨에스윈드 // 한-미 외교장관 회담
- 네패스아크, 고바이오랩 공모청약 /
10화 :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제주항공, 휴젤, 네오위즈, CJ제일제당, CJ CGV 등
MSCI 반기리뷰 : SK케미칼, SK바이오팜, 포스코인터내셔널
- 엔씨소프트 콘솔게임 "퓨져" 출시, MS 엑스박스 시리즈X 출시 예정. (역시 콘솔게임)
11수 : 넷마블, 위메이드, 게임빌, 컴투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실적발표
- 중국 광군제 시작. 화장품, 여행, 면세, 소매유통 등 중국소비 관련주
- OPEC 월간보고서 / 국제광융합엑스포(OLED, LED 등)
12목 : SK바이오팜, 신세계, 삼성생명, 동양생명, 일동제약, 펄어비스 등
- 옵션만기일, 신규상장 '교촌에프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