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콜럼바인(총기난사)사건을 뒤돌아보며...

[하이텔 맨슨동] Mmanson 님의 글입니다. (99.8) 콜럼바인(총기난사)사건을 뒤돌아보며...(KERRANG지 인터뷰中) 앞대가리에...조따 길게 구차하게 붙어있는 기자의 넋두리는..귀찮아서 걍 해석 안했습니다... Kerrang!: Looking back at what happened in Colorado, how do you feel now? 콜로라도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뒤돌아볼때면..어떤기분이 듭니까?(총격사건을 말하는거죠.) Manson: "What happened in America is exactly the kind of thing that made me want to start this band. It's why I chose to name this band Marilyn Manson and point out exactly what is wrong with America. It's ironic when you think about how people reacted to things. 미국에서 일어나는 그런류의 일들은 정확히 마릴린맨슨이라는 밴드를 만들어지게 했고 이 밴드가 시작되게 만든것들이다. 내가 마릴린 맨슨이라는 밴드명을 만들게 된 이유이기도 하고, 미국의 어떤부분이 잘못되어있는지를 정확히 보여주는것이라고나 할까. 사람들이 이런 일들(사건들)에 대해 어떤식으로 반응하는지에 대해생각해볼때 이건 모순이다. "What most people don't realise is that for me, the extent of what I would call my art - to use a stupid word like that - is not just limited to my music, but it's also about people's reaction to my music. If something like that happens, the way people react to me is expected - and it's a true test of prowess, whether that's mental, physical or however you want to look at it. It's prowess that allows someone to survive through that.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것은 나에대한것이다. 내가 나의 예술을 지칭하고 싶어하는것의 범위는 - 그와같은 멍청한 언어들을 사용함으로 인해서 - 단지 나의 음악을 한정짓지 않게 만들며, 그럼에도 또한 나의 음악에 대한 사람들의 반향에 대한것이기도 하다. 만약 그런사건(총격사건)과도같은 어떤일이 일어난다면, 사람들이 나에 대해 반응하는 그런방법이 예기된다는 것이다. - 그리고 이는 심적인 것이든 육체적인것이든간에 혹은 당신이 보고싶어하는것이라 하더라도 훌륭한 방법의 진정한 시험(테스트)라 할수가 있는 것이다. "It's like Aleister Crowley who, in his time, was destroyed by the press. They called him a Satan worshipper when he was one of the greatest philosophers and magicians of his time. I look at it on that kind of scale.Some people looked at things on such a simple scale they thought that that was the kind of publicity that I wanted. All I can say is that that's not what I wanted. There's a great difference between what I do and what people accuse me of." 이는 알리스터 크라울리(사탄교 창시자)와도 같은 방법인데 그는 그의 생애에서 언론을 매게로 파괴를 일삼았다. 그가 생전에 한명의 위대한 철학자이자 마법사였을때, 사람들은 그를 가르켜 사탄추종자라고 말했다. 나는 이를 그런류의(생각들과) 동급으로 보고있다. 어떤 사람들은 사건들을 단순한 차원에서 파악하고, 그에대해 내가 그런식으로 사회에서 주지되기를 바랬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내가 말할수있는 유일한 것은 그것은 내가 원했던것이 아니란거다. 내가 행동하는 것과 사람들이 나를 비난하는것(이유)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Kerrang!: How did the whole Columbine episode affect you personally? 콜럼바인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들은 개인적으로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요? Manson: "It made it difficult for me to make an effort. It was a hard year. It was a pitiful year for rock music and I felt I was trying to do something very rock 'n' roll and melodic that proved to kids that rock is more than aggression and heavy music. I felt we were going against the grain. Then, all of a sudden, you have this feeling that the whole world is against you for a very different reason. 그것은 내가 노력한것의 성과를 만들어내기에 힘들게 만들었다. 힘든 한해였다. 록음악이 비참해진 한해였고, 나는 아주 록큰롤적이고 멜로딕한 어떤것을 시도했다고 생각했고 그것의 결과는 그것이 아이들에게 공격성이나 헤비한 뮤직보다 더 나은것이라는 사실이다. 나는 우리의 성미에 맞지 않는 음악을 했다고 느꼈는데 그때, 갑자기 모든 세상이 굉장히 다른이유로 인해서 적대적이 되었다는 것을 느낀것이다. (한마디로 하코를 하든 발라드를 하든 세상의 반응은 달라진게 없더라는 말) "It was very different from the whole 'Antichrist Superstar' period, where having the whole world againstyou felt good. For me, personally, it was very tough; but I feel like in the end everything happened for a reason and I feel like I'm more inspired than ever to go and make the new album. 이는 안티크라이스트 슈퍼스타앨범으로 활동하던 모든시기에 겪었던 것과는 아주 다른것이다..온세상이 적이라는 사실에 기분좋아하던 그때와는 말이다. 나에게는, 개인적인면에 있어서, 이건 아주 힘든것이다. 하지만 나는 결국엔 모든일들이 어떤이유로 인해 일어났다고 느꼈고 어느때보다도 더욱더 새로운 앨범을 만드는것에 대한 영감에 고취되어 있다. "We played a new song in our set, 'Astonishing Panorama Of The End Times'. It was originally written for 'Antichrist Superstar' but we didn't use it on that album - it'll be on the next one. It was actually rejected by MTV because they requested a song to be used for 'Celebrity Deathmatch'. I wrote a song that was directly referring to these events that were happening in America and they thought it was too violent. I thought the fact that a show called 'Celebrity Deathmatch' would say that anything was too violent was very ironic. It made me laugh. It made me realise that I'm still living in the same world as I was 10 years a go when I started to write music." 우리는 공연때 'Astonishing Panorama Of The End Times'라는 신곡을 연주한적이 있다. 이는 원래 안티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앨범때 쓰여진 곡이었으나 우리는 앨범에 넣질 않았었다 -이것은 다음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이곡은 현제 앰티비에서 퇴짜맞은 곡인데 왜냐면 그들은 'CelebrityDea thmatch' 라는 프로에 사용할 곡하나를 요청한적이 있다. 나는 이곡을 썼고 곧장 이들 프로에 위탁됐다. 그것은 미국에서 일어난 사건들에 관한것이었고 앰티비는 그곡이 너무 폭력적이라고 생각했다. 'Celebrity Deathmatch'라는 프로그램이 모든종류의 폭력을 이야기하려는 프로라는점을 감안할때 참으로 모순되는 일이 아닐수없다. 웃기지도 않는다. 이 일은 나로 하여금, 내가 처음 곡을 쓰기 시작했던 10년전과 하나도 달라진것 없는 똑같은 세상에 살고있다고 느끼게했다. Kerrang!: After you were blamed for influencing Harris and Klebold, did you fear for your life and think that a group of Christian extremists might put a price on your head? 당신이 해리스와 클래볼드(총기난사 살인마들)에게 영향을 주었다는 비난을 먹은후에 인생에 대해 , 그리고 어떤 한 그룹의 기독교 광신도들이 당신의 목에 현상금을 걸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대해 두려움을 느낀적은 없습니까? Manson: "Those type of attacks were actually more extreme with 'Antichrist Superstar'. Strangely enough, everything that the press and politicians dug up to blame me for what happened in Colorado were all things from my previous albums. 그런류의 공격들은 확실히 안티크라이스트 슈퍼스타앨범때가 더 극단적이었다. 확실히 이상한점은, 콜로라도 사건이 터졌을때 언론과 정치인들이 나에대해 비난을 퍼붓기위해 드러냈던것들은 모두가 나의 이전앨범(안티크라이스트 슈퍼스타앨범)에 대한 것들이었다는 거다. "The last tour in America was not received with the same kind of resistance. There weren't as many death threats as there were the last time. I wasn't that concerned about that, I was more concerned, as an artist, about the welfare of art. I was concerned that everyone would suffer. I had to stand up for everyone. If I didn't say what I had to say, everyone suffers. I mean, they pulled episodes of 'Buffy the Vampire Slayer' off TV because they were meant to be too violent. 미국에서의 최근의 공연에선 똑같은 종류의 저항을 받은적이 없다. 예전의 공연들에 비해 엽기적 아이템들이 적었으니까. 나는 (사람들의 비난의 이유는) 그것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 난 한 아티스트로써, 예술의 행복에 관한것과 더욱 관련이 있다. 난 세상 모든이들의 고통과 관련되어 있는 것이다.나는 사람들을 위해 일어나야만 한다. 만약 내가 내가 하고싶은말을 할수가 없다면 그들은 고통스러워 한다. 내말은, 사람들은 'Buffy the Vampire Slayer'의 방영분을(티비 프로그램 제목인 모양) 금지시켰는데 왜냐면 그들이 그것을 지나치게 폭력적으로 만들어지도록 기획했기 때문이었다. (자신은 사람들이 원하는걸 하고 있을뿐이라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