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오겠습니다! >.<"
아무도 없는 썰렁한 집에 명랑하게 외치고는 나오는 나.
그래. 위도원. ^.^ 엄마아빠동생 세계여행간 걸 . 무시하자. 나한테는 ㅜㅜ 친구들이 있어-!
내이름 위도원. - 0- 성이 위도있냐고? 나는 사람도 아니냐? 내가 위씨야. 위씨. - _ - 세상에 위씨가 얼마나 많은데 -. -
하여튼, 나 위도원 이름을 들어보면 알겠지만(알수없을 듯. - _ -) 계집女고 고2이시다. - . - 하핫! 자랑스러워라. - _ -?
나는 오늘 내친구 민아하구 방송국에 가지롱. -.-
민아아버지께서 MBS 사장이시다. - .- 그덕분에 민아랑 나는 방송국에 자주 놀러간다. - .- 왜? 아직도 몰라. - , - 눈치 없네. 연예인보러가지! +///+ 헤헷.
저번에는 신화두 봤구. +////+ 비도…
'부~~웅'
진동으로 나를 깨게 하는 - _ -
(꿈이아니란 말이다! - _ - 작가는 국어시간에 자서 국어에 약함. - -)
"여보세요? +//+"
[야! 빨랑와!! - .- 꺅!! >.< 야야! 오오~ 예술~~]
'뚝'
- _ - 가수 한명 왔나보군,. -. - 빨리가야겠어!!
나는 혼신의 힘을 다해서(버스 아저씨의 힘을 좀 빌려서 ;ㅁ;) 방송국에 도착했다.
"민아야!! ^ 0 ^"
"위도원! >.< 이것봐이것봐~"
민아가 내밀어준것은 디카로 찍은 모 연예인. - . -
나는 참 자랑스럽다구 말해주곤 민아와 어딘가로 향했다.
- _ - 어딘가.
- . - 어딘가? 나도 모르는 어딘가. - _ -
알았다. 말해주겠다. - _ - 음악샴프 라는 녹화현장에 갔다.
첫번째로 신화가 나오고, 두번째로 비가 나오고, 세번째로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나오고, 네번째로 등등등. - _ - (이렇게 가다간 내 팔이 뿌러진다. - .-)
"꺅!!! >0< 동방신기다!! 오~~ >.<"
동방신기? - _ - 처음 들어보는 가수인데?
(로딩이 느린 나. ㅜㅜ )
하핫. -. - 내가 본 것은... 아주 멋있는... 남자 5명이었다..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눈이부시고.. 미소가 아름다운...
[매일 보는 사건 끊임없이 죽음들을 만들어 내는 곳 이 땅엔 자비란 게 사라진 걸까?
난 이제 보지 않겠어 듣지 않겠어 추락하는 현실 가치로만 계산 하지마 인간의 존재는 소중하잖아]
너무 .. 좋아 >.<
나! 청소 음식 가정부에 대한 지식이 팍팍 있는 나! 위도원!
동방신기 숙소에 들어가 꼭! 가정부가 되고 말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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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소설04
(동방팬픽)유명 연예인 5명의 사랑을 독차지하였을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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