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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머무는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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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파라솔아래 크리스마스 연휴에는...
데비 추천 0 조회 66 23.12.23 13:1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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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3 13:47

    첫댓글 며칠 겁나게 추운데 내일부터는 약간 풀릴것 같습니다
    성탄 연휴에 잘 지내세요
    비상연락망은 꼭 필요합니다

  • 작성자 23.12.24 04:15

    정말 비상 연락망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살았는데
    이젠 정말 비상 연락망이 필요한 나이가 되었습니다.

  • 23.12.23 20:30

    자동차사고가 났는데 사람이 멀쩡하다니 천만다행입니다.

  • 작성자 23.12.24 04:16

    정말이예요. 천만다행으로 몸은 멀쩡합니다.
    사고 첫날은 몸도 무척 아팠는데 몇일 지나니까 말쨩하네요.

  • 23.12.24 14:52

    혼자살면, 자동차 사고나도 누가 걱정해줄 사람 없을때 슬프다고 합니다.
    혼자살면, 아플때 위로하고 병원에 같이 갈 친구가 없어 슬프다 합니다.
    혼자살면, 젊을때야 신나게 놀고 편했겠지만, 나이듦은 티격-태격 싸우더라도 같이 사는게 현명하다고
    하더군요~데비님 약?오르게 하는 말은 아니구요, 늦게라도 같이 사는 사람 만드세요.
    까다롭고 비싸게 보이지 마시고 ㅎㅎ

  • 작성자 23.12.24 15:58

    누군가가 넌짓이 저에게 그런말을 하더군요..
    남편은 젊어서 필요한게 아니고 늙어서 필요한거라고...
    나이가 들어 가니까 점점 혼자 있다는 것이 겁이 나기 시작합니다.
    간편하고 좋을때도 잠깐이고 점점 힘이 없어지니까 병 뚜껑 딸때도
    힘쎈 남자가 필요할 때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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