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삶

[영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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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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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을 쓴 찰스 다윈은 말한다.
이렇게 "살아 남는 것은 가장 강한 종도, 
가장 똑똑한 종도 아니고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

 

빌 게이츠도 같은 말을 한다.
"나는 힘이 쎈 강자도 아니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이다. 
이것이 나의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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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꾸면
chance(기회)가 되는 것처럼
'변화 속에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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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변화에 대해
애써 눈을 감고 모르는 체 하는 사람과 
순간 순간 변화에 깨어 있으면서 
당당히 맞서는 사람과의 차이는
각도계의 눈금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 벌어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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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날이 중요한가'?
'살아갈 날이 중요한가'?'
변하려고 애쓰지 않으면
그저 머무르게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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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묘비명처럼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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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흐르던 물이
구덩이를 만나면 멈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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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발버둥을 쳐봐야 소용이없다. 
상처만 남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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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가득 채워져 넘쳐
흐를때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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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그릇은 이처럼
구덩이에 빠진 고난과 시련과 
역경속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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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는 구덩이에 갇혀 있는
자신을 할퀴고 절망에 빠져 자포자기 하는데,
어떤 이는 물이 구덩이를 채워 넘쳐 흐를 때까지   
마음을 다잡아 재기를 노려 오히려   
구덩이에 빠지기 전보다 
잘나가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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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도(歲寒圖)를 그린
추사 김정희 15세에 과거에 급제하여   
병조참판까지 잘나가다 대역죄 모함으로   
제주도로 귀양살이를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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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삶의 구덩이에 빠진 걸 한탄하지않고
그가 거기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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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고 붓글씨를 쓰는 일이었다.
먹을 가는 벼루만 해도 10개가 밑창이 나고
붓은 천 자루가 달아서 뭉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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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계절이 된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푸르게 남아 있음을 안다.' 라는
공자의 명언을 주제로 삼아
겨울 추위 속에 소나무와
잣나무가 청청하게 서 있는 
모습을 화폭에 담아낸 것이다.


😀😀😀 좋은글 중에서 😀😀😀

[삑살2옥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복된날
보내세요 ^^

[영봉산]

삑살2옥도님 감사합니다
세상이 변해도
항상 마음만은 변치않는그런 삶을 추구 하시길 바래요 🙏
건강과 행운을 빌어요 🙏

[가을하늘]

좋은글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검고 행복한 여름되세요~~

[영봉산]

가을하늘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