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에 1년동안 해외여행 8번 다녀왔는데
당시 왕복 항공권 가격이
오사카 12만원
후쿠오카 12만원
도쿄 20만원
다낭 15만원
상하이 12만원 + 비자5만원
대만 14만원
방콕 25만원
블라디보스토크 13만원
학교 다니면서 월금공강끼고 4박5일 + 방학때 다닌거라 막 표값쌀때 간거도 아닌거같은데
요즘은 저가격대를 찾아볼수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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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로 항공권 가격이 많이올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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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류세도 엄청 올라서 ㅠㅠ 24년기준 또 올라서 항공권가격도 더 올랐더라구요
후... 저때 호텔+비행기값까지 다합쳐서 여행한번당 60이면 넉넉하게 다녀왔는데
오히려 쌀때 다녀왔더니 요즘가격엔 못가겠네..
@페라리458 도쿄를 피치항공타고 67만원에 다녀온 제가 레전드…ㅋㅋㅋㅋ
꿈의 가격..
정가 기준은 사실 큰 차이 없는거 같은데 코로나 이전에는 할인가로 파는 경우가 워낙 많았어서 그 때문에 실제 체감으로는 엄청 비싸진 게 맞음.
5~6년전 항공권이 진짜 말도안되게 쌌었던거같음 후쿠오카 5만원 시대... 그립읍니다
그때 잘 구하면 제주도 만원대에가고 이랬는데 요즘은 제주도도 10만원이네요..ㅋㅋㅋ
@페라리458 ㄹㅇ로 부산 버스보다 비행기 타고 가는게 더 싸다고 하던 시대..
요즘 진짜 다 오르고 코로나도 겹쳐가지고 해외여행 못간지 4년이 넘어가네여 흑흑
엄청 많이 올랐죠
개비쌈
양적완화로 돈 복사해버리니 어쩔수없는 ㅜ
부산에어 회장님 기고문 읽었었는데
그때처럼 저가로 판매하지 않는다더라구요
두배이상 오름
내년에 좀 가격 안정세라 하더라고요.
졸라 올랐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