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점 열었을때 2016년인가 한 번 먹어보고..
한 7년반 지나서 먹어봤네요. 이번이 두 번째..
첫번째 먹었을 땐 당시 학생이기도 했고..
그때는 이 가격에 엄청 맛있진 않은거 같다.. 다신 먹을 일 없을것 같다 그랬었는데..
그러고나서 정말로 안먹고 살다가,, 7년반이 지나 직장인이 되어서 먹어봤네요.
그래도 돈을 버는 입장에,,, 오늘 월급날이기도 해서 그런지,,, 그래서 평이 후해진건진 모르겠으나 아무튼,,
일단 햄버거는 패티는 꽤 괜찮았지만 빵이 너무 목이 맥혔습니다. 그래서 햄버거는 그냥 쏘쏘
하지만 쉐이크가 진짜 압승.. 압압압압승...
우유 유지방의 풍미가 정말,,,,, 좋았습니다,.,,
6500원이던데,,, 스벅이나 투썸에서 한 잔 먹을바에 쉑쉑 쉐이크 한 잔 마실듯요...
여운이 남습니다.,
감자도 그냥.. 뭐 아주 특별하진 않았던.. 깔끔하긴 했네요.
첫댓글 햄최둘 ㄷㄷ
음료 둘 버거 둘 기만자ㅡㅡ
맛있는데 SPC 싫어서 안가는중..
궁금하긴한데 넘 비싸서 ㅠ
너무 비쌈 ㄹㅇㅋㅋ
예전에 먹엇을땐 그냥그랫는데 저도 최근에 먹으니 너무 마싯더라구여 특히 버섯튀김든거..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저한텐 너무 짬
16년이 벌써 7년전이었네...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