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나 안전물 설치돼있지 대자연이 흔한 해외 나가면 자기가 조심하는 게 지극히 정상임... 미국 그랜드캐년에도 울타리나 낙상조심 표지판 같은 거 없고 영국 세븐시스터즈도 그렇고 캐나다 밴푸도 그랬어. 여행 다니면서 한국이 유독 시설책임자 찾으려는 거 같다고 느낌... 누군가 죽는 거 안타까운 건 맞지만
진짜 뭔 대책... 우리나라나 사고나면 관리부실에 국립공원 탓 지자체 탓 공무원 탓에... 애초에 시체 구조하러 내려가야하는 인력 낭비 땜에 사고방지 안전팬스 다닥다닥 설치한건데 험지나 위험지역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게 당연한 권리는 아니잖아... 해외는 자연훼손땜에 팬스 구조물도 잘 없고 그냥 노란색 빨간색 안전표지판 하나 덩그러니있을까 말까야 그 누구도 책임 안짐. 아니 당연히 안타깝고 슬픈 소식이지. 그저 명복을 빌어주면 될 사건인데 왜... 한국만 유독 모든 안전사고에 왜이리 탓할사람 탓할대상부터 찾냐고 심지어 자연 그대로를 관광상품으로 하고 있는 타국에 자연훼손을 해서라도 팬스설치를 하라고 안전 책임을 물어...? 그럼 이미 일어난 일이 뭐가 좀 바뀌나...?
첫댓글 ㄷ뭔대책이여..알아서 조심해야지 ㅠ
아이고 그니까 갑작스런 돌풍에 떨어져서 잘못되셨다는데 사진찍는거도 일정거리이상 접근못하게 제한하거나 해야지…
헐..
우리나라에나 안전물 설치돼있지 대자연이 흔한 해외 나가면 자기가 조심하는 게 지극히 정상임... 미국 그랜드캐년에도 울타리나 낙상조심 표지판 같은 거 없고 영국 세븐시스터즈도 그렇고 캐나다 밴푸도 그랬어. 여행 다니면서 한국이 유독 시설책임자 찾으려는 거 같다고 느낌... 누군가 죽는 거 안타까운 건 맞지만
22.. 늘 책임자를 찾는게 또 그 대상인게 공무원인게 안타까워 그랜드캐년 그렇게 해마다 사람 떨어지는데...
333 안타깝긴하지만 평소엔 위험시설물 간판 무시하면서 이런일 있을 때만 공무원한테 책임지라하는게 모순같음...
44 프로 여행러인데 전세계 어디에도 안전시설물 따위는 없음. 여길 이렇게 걍 놔둔다고?;;; 싶은것도 그냥 자연 그대로 둠. 조심하는건 관광객 몫이지, 누구 죽거나 다쳤다고 누군가가 책임지지도, 대책을 세우지도 않아. 한국이 특이한거임
아 이곳.. 난 너무 무서워서 가까이 가서 사젠찍을 엄두도 못냈는데
그리고 일단 가까이가면 위험하다구 막 그러긴함 주변에서
난 친구(몽골인)이랑 가긴했는데 그 친구도 가까인 안가더라고..
여기 돌 끝까지 가서 사진찍고 그러던데.. 아찔하긴하더라 완전 깔끄막 낭떠러지라..
저런데서 떨어져도 죽는구나... 90도에서 뛰어내리는 게 아니면 부상은 입어도 죽지는 않을 줄 았았어...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들 안전여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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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뭔 대책... 우리나라나 사고나면 관리부실에 국립공원 탓 지자체 탓 공무원 탓에... 애초에 시체 구조하러 내려가야하는 인력 낭비 땜에 사고방지 안전팬스 다닥다닥 설치한건데 험지나 위험지역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게 당연한 권리는 아니잖아... 해외는 자연훼손땜에 팬스 구조물도 잘 없고 그냥 노란색 빨간색 안전표지판 하나 덩그러니있을까 말까야 그 누구도 책임 안짐. 아니 당연히 안타깝고 슬픈 소식이지. 그저 명복을 빌어주면 될 사건인데 왜... 한국만 유독 모든 안전사고에 왜이리 탓할사람 탓할대상부터 찾냐고 심지어 자연 그대로를 관광상품으로 하고 있는 타국에 자연훼손을 해서라도 팬스설치를 하라고 안전 책임을 물어...? 그럼 이미 일어난 일이 뭐가 좀 바뀌나...?
해외는 자연 파괴안하겠다고 도로도 존나 위험하게 만들어둠 인간이 조심하면돼 자연에 구조물 만들지말고.. 인타까운일은 맞지만 남탓하는건 아닌것같아
엄청높아서 넘어지면 떨어져죽는건가?ㅜㅜ 에구 안타깝다
몽골에서 인생샷 찍는다고 절벽끝에 앉아서 사진찍구 그러든데 다들 겁도 없다 싶음
누군지 궁금
나도 다녀왔던 곳인데 강풍 때문이라니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