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희가 홈쇼핑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스토리온 ‘렛미인4’ 7화에 거구의 잇몸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박동희. 그는 7월25일 CJ홈쇼핑 ‘렛미인 콜라겐 모델링 마스크팩’ 방송에 모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81cm의 큰 키를 가진 박동희는 모델 못지않은 포스와 매끈한 동안 피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박동희가 단기간 체중을 감량하고도 팽팽한 피부결을 유지한 비결에는 해당 제품을 사용한 영향이 있었고, 이를 계기로 화장품 모델로도 발탁됐다는 후문이다.
렛미인 닥터스 오창현 원장은 “박동희는 모델로서 좋은 자질을 두루 갖춘 사람”이라며 “앞으로 자기 안에 감춰져 있던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면을 개발하면 훌륭한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야말로 인생역전이다”, “이제 진짜 모델이 됐구나”, “피부 완전 탱탱하다, 방송보고 놀랐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패션 조선 에디터 전수정 (fashio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