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동생은 ~
저하고..6살 차이 남니다.
남동생은 결혼 하여 가장 으로서 잘살고 있습니다
친동생하고 나이 차이가 좀 있어 그런지 ~ 친 남동생과 싸운적이 지금 까지 한번도
없습니다.
동생은 ~ 어린때 6살많은 형님을 절대 적인 존재라 생각 했던것 같습니다.
친동생과 우애 있게 잘지내는편 입니다.
동생에 대한 어릴때 추억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5학년 까지 경남 "거창" 시골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저의 부모님들은 부산에서 생활 하셨습니다. (윗사진 제주도 서귀포에서 찰영)
저는 사정이 있어 시골에서 학교를 다녔고.. 6살 어린 동생은 부모가 계시는 곳 부산에서
학교를 다녔답니다
저는 방학때면 부산 부모가 계시는 곳에 왔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4~ 5학년 으로 기억합니다.
어린 동생은 그당시 6~7살 인것으로 기억 합니다.
이사진은 양산 배넷골 입니다
어린 동생을 데리고 부산 남포동 극장 거리에 ~ 어린이 만화 영화 보러 갔습니다
부산 대신동 에서 ~ 남포동 극장 거리 까지 걷어서 40분 정도로 기억 합니다.
우리 어릴때는 TV. 인트넷이 없어서 만화 영화가 극장에 어린이 상대로 많이 상영 하였답니다
영화관에 들어 갈려고 하는데..부산 국제시장 을 지나가는데
그시절 은 ~ 이소룡 영화가 제일 인기가 많았습니다.
이소룡의 쌍절곤은 그당시..완전 유행을 하였습니다.
부산 남포동 극장 골목을 갈려고 하면 부산 그유명한 국제시장을 지나야 하는데 국제시장
상인들이 "이소룡 쌍절곤" 을 팔고 있더군요
이때 저는 초등학교 4학년쯤 된걸로 기억하고 있뜸다.
이소룡의 쌍절곤이 너무가 갖고 싶어서 어머니가 주신 영화 관람 비용을 이소룡 쌍절곤
산다고 쓰버렸습니다.
영화 관람비를 쓰버리고 ~ 그냥 집으로 갈려고 하다가~~
만화 영화가 너무 보고 싶어서 마음속으로 애서 타서~극장 입구나 가보자 싶어서 만화
영화 상영관 입구에 가니..
옛날 에는 영화관 들어가는 입구가 있고 ..관람후 나오는 출구가 따로 있는데
출구에는 항상 극장 직원이 출구로 몰래 ~ "돈" 안내고 얌체 같은 사람이 들어갈까 싶어서
출구에 지키는 사람이 항상 있었습니다.
저는 ~ 어린 동생을 데리고 출구에가니 ..
저의 희미한 기억으로 20대 중반 알맞은 키에 극장의 예쁜 유니품을 입은 예쁜 이모 같은
누나가 입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영화비를 싹 ~ 써버린 상황에서 만화 영화가 너무나 !! 어린 동생과 보고 싶어서 !
영화관 출구을 지키는 누나에게 용기를 내어 이모 같은 누나 에게 부탁을 하였습니다.
영화관 누나 : 응~ 그래.. 왜?
영화관 누나 : 왜? 그러니?
해리슨 포드: 누나 !! 있지예 ??
영화관누나: 응 ..그래..왜?
해리슨 포드: 있잖아요..동생을 데리고 ..만화 영화 보러 왔는데..요..있지예~
:해리슨 포드: 어머니가 주신 영화비를 이소룡 "쌍절곤" 사는 써버렸어요...
영화관 누나: 응..그랬구나..
해리슨 포드 :누나~예!! 죄송하지남 ..이소룡 쌍절곤 사고 남은 돈 ..00 (얼마인지 기억이
안남니다) 이것 밖에 없는데..쌍절곤 사고 ..
남은돈 몽땅 주고..누나!! 동생과 만화 영화를 정말 보고 싶은데 ...누나 !!
삶은 ..엄청 맛나는구마 사왔어요..누나!!
누나 삶은 고구마 좀 먹고 ..제발 좀..동생과 만화 영화 좀 보려 영화관에 넣어
주세요
(저는 극장누님에게 고구마의 뇌물을 주었뜸다) ㅋ
저의 들에게 "고구마" 의 엄청난 "뇌물" 을 받아 먹는 ~ 극장누나는 ....
영화관누나: 옆으로 좌,우,로 두리번~ 살피 더니 ..(영화관 간부들의 눈치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조용한 말로 표정 하나 안변하고 ) 앞 먼산 보는 무표정 시각으로 ..표정
하나.
.안변하고..
아주..조용한 말로 ..먼산 보면서 응~그래 빨리 영화관에 들어가렴...,하면서
우리에게 눈치를 주었습나다
해리슨포드: 저는~당시 !! 정말 땡 !! 잡았다고 생각 들었습니다(사실저는 안될줄 알고
한번이야기 해본 건데 ..영화관 출입구를 지키는 누나에게 ..당시 만화 영화
가 보고싶어 절박한 마음으로 물어 본건데..누나는 싶게 영화관에 들어 가
라고 허락 하니.. 그때의 기쁜 마음의"환희" 는 정말 엄청 난걸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7살인 어린 동생도 어리지만 ..형님이 어머니가 주신 영화 관람비를 딱아
쓴걸 알고 영화를 못본다는것을
동생은 본능적 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해리슨포드: 누나 !! 너무 감사 해요....영화비 모자라는것 여기 있어요..
( 경남 양산 석남사에서 밀양 넘어가는 가지산 입니다)
영화관누나: 응.. 그래..
영화관누나: 그래 너희들 ..맛나것 사먹어렴..
영화관누나: 응..그냥 ..되었다...그냥 ..빨리 들어가려무나..
해리슨포드: (저는 "얼렁 " 영화관출구를 지키는 누나가 마음이 변하기 전에 빨리
들어갔습니다)
어린 동생 7살 을 데리고 영화간에 "얼렁" 들어가는데...영화관 누나가 불러
더군요 !!
영화관누나: 애들아 !!! (순간저는 안된다고..다시 영화관 밖으로 나가라 하는
줄 알았습니다)
아이고 !! 가슴이 "철렁" 한걸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ㅎㅎ
영화관누나: 삶은 고구마 주고 가렴 !!
해리슨포드: 휴~~살았다 싶었습니다. 당시..영화관 누나의 말한디에..천당과~ 지옥 을
왔다 !
갔다 ! 하였습니다. ㅎㅎ
해리슨포드 : 영화관 누나에게 "환심" 을 살려고 삶은 고구마를 "얼렁" 영화관 누나에게 주고 ..
어린 동생과 날살려라 !! 극장 누나가
안된다 밖으로 나가라 할까 ? 싶어서 너무나 고마운 누나의 뒤도 안돌아
보고..걷음아 !!
날살려라 하고 영화관으로 도망 가듯이 들어 가듯이 들어 갔습니다
마음 좋은 영화관 출입구를 지키는 누나 덕분에 만화 정말 재미 있게 영화 잘 본걸로
기억 합니다.
그때 어린이를 위한 만화 영화는? 꽃동산이~ 나오고.. 동생과 엄청 재미있게 본걸로
기억 합니다
지금은 영화 한편 보는것 아무것도 아니지만 ~ 당시 영화 한편 공짜로 보는것은 정말 괜찮은
것이고 "대박" 이었습니다
지금은 영화한편 보는것은 별것 아니지만 우리 초등학교때는 영화한편 보는것은 큰 행사
였습니다
명절~추석때나 영화를 보는 아주 귀한 일이었 답니다.
그 당시 추석때는 극장에 영화를 볼려는 사람들이 100 미터 정도 줄을 서는 진풍경은 흔히
볼수 있었답니다.
그당시 영화를 볼려고 하면 영화관 가서 볼수 밖에 없는 시절이었고 인트넷" 없는 시절
이었어니 말입니다
지금 연락이 되면 그옛날 극장에 고구마의 뇌물을 받고 친동생과 영화관에 공짜로 넣어준
극장 누나를 꼭 !! 한번 만나서 차" 한잔 하고 싶은데... 만날길이 없뜸다 ... ㅠ
초등학교 4학년때 너무나 보고 싶은 영화를 보게 하여 ~ 어린저의 들에게 엄청난
"환희" 와 기쁨"과 "용기" 를 준 누님...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빌어 봄니다
저는 어린 동생과 영화를 다보고...남포동과 가까운 자갈치 바닷가를 놀러 갔었습니다.
영화관과 자갈치 바닷가는 걷어서 5분 거리 였습니다.
부산 남포동 극장거리와 부산 "자잘치" 가깝고 ~ 또 한번 친동생과 못잊을 이야기가
있습니다.
7살인 어린 동생을 데리고 ..자갈치 시장 바닷가에 여기~기웃~저기 기웃 하는데..
어린 동생은 자갈치 바닷가에 그만 한쪽 신발을 빠트리고 말았습니다.
저는 그당시 엄청 당황 한걸로 기억을 합니다.
우선 동생과 걷어서 집에 까지 ~ 가야 하는데 신발 한쪽이 빠져 걷을수도 없어니 ~
걱정이 태산 이었습니다
그~당시에는 휴대폰은 물론이고 전화기가 보급이 어려운 시절이었고 거의다 ~ 가정집에
전화가 보급이 없을때 입니다.
7살인 동생은 바다에 한쪽 신발을 빠트리고서는 울고 불고 날리가 났습니다.
저는 나이가 6살 많은 형 으로서 한참 생각한 결과 ..7살인 동생이 걷을수 있도록 한쪽 발에
라면 봉지 ~ 기타 비닐 봉지를 두겹~ 세겹 등..동생이 길에 걷어면 발이 아프지 않도록
비닐을 길가에서 많이 주워 고무 줄로 묶었습니다.
그래서 동생이 걷을수 있도록 라면 봉지로 발을 싸습니다.
동생을 사랑 하는 마음에 ~ 어릴때라고 생각하는 의식이 있어 걷어면서 발이 아플까봐 !
발을 완전 비닐 봉지로 둘둘 완전 발을 비닐로 완전무장을 시켰습니다 ㅎㅎ
완전 비닐 봉지로 둘둘 완전 발을 비닐로 완전무장을 시켰습니다 ㅎㅎ
그리고는 10분 정도 걷어니 ..비닐이 동생 발에 벗겨져~ 40분 동안 걷어며 5~6 여러번
비닐을 갈아 준것으로 기억 합니다.
6살 동생이 바닷가 신발이 바다에 빠져어나..비닐 봉지 덕분에 무사이 집에 도착 하였습니다.
(경남 양산 뱃내골)
지금 동생은 성장하여 지금은 중년 성인이 되었지만 영화보러 가서 영화관 출구 누나에게
부탁하여 영화를 공짜로 본일과 자갈치 바닷가에 신발이 빠져 비닐 신발을 만들어서 40분
걷어서 집에 온 사실을 아직도 기억을 하고 있더군요...
동생은 이후로 성장 하면서 6살 많은 형인 저를 우상화 적으로 나에게 절대적으로 나에게
공손하게 깍듯이 잘하였습니다.
제가 군에 제대를 하니 남동생은 나에게 말을 깍듯이 높였습니다.
동생은 말도..부모를 대하듯 !! 동생의 말투는 언제나 ~공손 합니다.
형님 00 하셨습니까?
형님 00 식사는 드셨습니까?
형님 00 몸이 어디 편찮으십니까? ㅎㅎ
6살 어린 ~남동생은 형님에 대한 우상이 지금도 계속 되고 있뜸다^^
어린때 6살어린 동생은 초등학교 2~3학년때는 골목에서 아들과 싸우면 동생은 불리하면 !!!
그당시 동생왈 !!
까불지 마라 !!
우리 행님 있다 !!!
그리고는 불리하면 !! 행님아 !!! 고함소리로 6살 많은 우상 같은 형님을 불러 구원을
요청 하도군요 !!
한두번 입니까!! ㅎㅎ
사실 우리 어릴때는 아이를 잊어 먹어서 ~ 아이를 찾아 다니는것도 늘상 하는 일 입니다
(제주도 신제주에서 서귀포가는길)
저의 6살 어린 남동생도 예외가 아님니다.
동생이 집았에 길가 놀다가 행방 불명 되어 모친과 찾아 다닌적이 한번 두번 입니까?
그~당시 남동생은 5살 정도 된걸로 기억 합니다.
노상에서 놀다가 행방 불명된 동생을 !! 이름을 부르며 하루 종일 목이 터져라 모친과 찾아다
니면 동생은 대신동 흑교 파출소 옆다리에 앉아서 자동차 가는 것을 왔다! 갔다 보고 팔자
좋게 앉아 놀고 있더군요 ^^ ㅋㅋ
그 시절은 유괴범도 없고 아이들을 길거리 방치하고 노는 것이 일상화 되었 뜸다
유즘에 5살 어린 아이들이 혼자 밖에서 노는것은 상상도 못하는 일입니다 ㅎ
명절이면 꼭 빠짐없이 ~6살 많은 형에게 명절 인사 하러 오고..명절때는 나에게 큰절을 하면 ~
저는 ~
어음 ~음..쿨럭 !! 약간의 헛 기침을 몇번 하며 ~ 중년된 6살 어린 동생에게 큰절을
받습니다.
저도 반절로 동생에게 격식을 갖춤니다.....동생 앞에서 저는 말을 필요한 말만하고 말을
거의 안한답니다
동생은 6살 많은 저..를 형님을 부모처럼 생각을 하더군요
다음에또 ..남동생에 재미난 ~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6살 어린 동생은 ~ 형님에 대한 우상화는 앞으로 계속 될것 같습니다
해리슨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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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아련한 추억은 누구나 가슴속에 다 가지고 있을 것 같아요. 참 재미 있어요. 마치 어릴적 으로 타임머신 타고 돌아간 것 같은....
누구나.어릴때 이런 추억은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
용감한 어린이 였네요. 모험심두 있는것 같구, 동생도 사랑하구~~ㅎ
반갑습니다..윤선님
너무오래된 이야기지만..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아름다운추억입니다;;;
반갑습니다^^
멋진 추억입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돌아올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 이군요.. 즐감!!
반갑습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ㅎ~즐거운 추억이 많네요.
등장인물이 훤히 보인듯해서 재밌네요.
빙화님..반갑습니다
제가?
노출이 너무되었나요? ㅎㅎ
@해리슨포드 ㅋㅋ 제가 훤히 보입니까?
아니면 소설속에 김미숙를 말씀 하시는것 신지요? ㅎㅎ
사실 카페에 글을 올리다보면..사생활 노출이 많이된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가족들이 늙어서 모이면 옛이야기가 꽃을 피웁니다. 유쾌한일, 슬펐던일, 모두가 달콤한 추억으로 변합니다.
지나간..즐거웠던 과거는 언제나..생각해도 즐겁다고 생각 듭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향수를부르는....
반갑습니다^^
어린시절의 추억의 얘기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사파이어 카페지기님~~
귀한 댓글 감사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