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안목(天上眼目) 세월호 진상(眞相)과 정곡일침(正鵠一針)
악귀인간들은 착한 사람들을 죽여서 원귀로 만들고
마귀인간들은 착한 사람들한테 해코지 하여 이득을 취하며
사귀인간들은 얼이 빠지도록 사람들을 속여 바보로 만들고
요귀인간들은 바보들의 혼을 빼먹고 살아간다.
이러한 세상에서의 착한 사람들은 죽은 원귀가 되지 않았으면 반드시 얼빠진 바보인간들이 되어 요귀 사귀 마귀 악귀들을 먹여 살리는 것이다.
하늘은 자손인간들이 악귀 마귀 사귀 요귀에 빠지지 말고 옳고 바른 길로 살아가라고 진리가 담긴 도덕률법과 종교 경전 그리고 비기 참서들을 내려 주셨다.
하지만 하늘의 자손 인간들은 하늘의 가르침을 도외시한 채로 인간들이 각기 주인 노릇해 먹는 민주주의를 만들어 놓았으니 악귀인간들을 대표로 뽑기도 하여 죽음을 당하기도 하고 마귀사귀 인간들을 앞자리에 내 보내기도 하여 속임을 당하면서 호주머니가 털리기도 하며 요귀인간들의 헐렁한 공연에 정신을 빼앗겨 얼빠진 바보인간들이 되어 버렸다.
뽑혀 나간 대표인간들과 공무원들은 기득권을 가진 마귀인간이 되어 국민들을 속이고 전자개표기로 대통령을 만들어 냈었고 그렇게 부정한 술책을 알아본 정의지사들의 항거에 직면하여 그것을 모면하고자 세월호 침몰작전과 몰살작전을 실행하였음을 일부 정의지사들 이외에는 대부분의 국민들은 바보 얼간이가 되어 잘 모르고 있다.
정곡일침으로 사건의 본말을 찾아가는 국회의원은 한 사람도 없었으니 여통령처럼 그 국회의원들도 국민의 대표자격 없음이 확인되었고 방송보도 또한 금수원과 썩은 시신놀이로 백성들의 이목 돌리기에 혈안이 되어버렸으니 자격 없기는 마찬가지다.
살인범 자식들과 한패거리들한테 살인범 잡는 특별법을 제정하자고 하더라도 팔을 안으로 굽힐 수 없는 특별법은 결코 제정될 수가 없음을 잘 알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고생들을 해왔었던 것이다.
삼백여 목숨도 파리 목숨처럼 날려버리는 악귀들 앞에 단식한다고 하더라도 눈도 깜짝하지 않음을 잘 알고 있었음에도 죽자고 단식해 왔던 것 역시 어리석기 때문에 그러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사이비원조 바티칸의 수괴가 긴급하게 찾아온 것은 진퇴양난에 빠진 무자격 여통령을 돕기 위한 방문이었고 결코 유가족들의 아픔을 치유하러 찾아왔던 것은 아니었으니 세월호 참상과 난국을 덮어 주려는 호도술책의 일환이었다.
세월호 사건에서 초기 대응이 늦었다고 말하는 것은 살인악마의 죄상을 덮어주는 망발이었고 콕 찔러 정곡일침을 말하지도 못하면서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고 말한다거나 팽목 항에서 천리행군을 감행하는 등의 행위는 또 다른 사람들을 고무시키는 행위로 국민을 속이는 행위와 다름없기에 그 악마인간들과 한패거리들의 행동거지에 불과하다.
엉뚱한 시신으로 장례를 치르는 연극은 어리석은 인간들을 속일 수는 있더라도 하늘의 눈과 정의군자들의 눈을 속일 수는 없다.
특히 썩은 정부의 호도술책용 도구로 전락한 금수원 구원파들은 하늘의 자손이 아니라 하늘을 팔아먹는 사이비졸개에 불과하니 지득한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지 않거나 그곳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결코 구원될 수가 없다.
정론직필 정곡일침의 바른 말을 하고 싶어도 바른 말을 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약점이 잡혀 있거나 떳떳함이 없는 죄인이기 때문이고 바른 말을 하면 잡혀 가서 고생하지는 않을까 하여 못하다면 죽음이 찾아오더라도 바른 말을 하지 못하는 소인배이기 때문이다.
지금 세상에는 유유상종이 되어 한 솥 밥을 먹고 있는 죄인들과 한통속 소인배들이 높은 자리와 앞자리에는 너무 많으니 그들은 정치인 공무원 법조인 기자 학자 종교인 교육자 작가 방송인 등이다.
전자개표기가 여통령을 뽑아낸 사실을 까마득하게 몰랐다면 무식해서 그렇다고는 하겠으나 수백 명의 국민이 집단으로 학살당하는 마당에도 시국성명 제대로 발표하지 못하고 수수방관하였다면 아무리 어질 인을 배웠던 유림의 학자들과 유림의 학자들을 본받고 있는 식자들 그리고 참을 인을 배웠던 승려불자 종교인들은 소인배에도 미급하는 바보얼간이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명예 없는 죄인들과 소인배들을 향하여 옳고 바른 말을 해 준다는 것은 결코 명예회손 하였다고 나무랄 수가 없는 것이다.
그것은 정도 정의 정직으로 살아온 그 명예가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하지 못할 만큼 험하게 살아들 왔기에 그러한 것이다.
하늘 앞에, 국민들 앞에 차마 말하지 못하고 숨기고 있었거나 속이고 있었던 죄상이 있으면 육해공 삼군 군인들이 비상계엄을 발령하는 전날까지 옳고 바른 말로 하늘 앞에 국민 앞에 석명해야 할 인사들은 반드시 바른 말로 석명해야 하고 말 못할 죄상이 있으면 속죄성명을 발표해야 하며 만약에 기한의 이익을 잃으면 구원받지 못하고 도태된다.
이 글로 험하게 말하는 이 사람은 이와 같이 허물어진 세상을 바로 세우고 멀지 않아 악마인간들한테 전멸 당하여 무한정 죽어갈 동서양 인간들을 구제하라는 하늘의 명을 깨닫게 된 사람으로서 구세주 미륵 상제라고 하는 진주이다.
아래에 세월호 사건과 무자격 여통령을 놓고 조사 발표 석명 보도 논의하는 인간들의 안목과 사뭇 다르게 오래전 옛날부터 하늘에서 내려다보신 천상안목이 어떠하였는지를 살펴본다.
** 아래 **
천웅결
‘人心不測皆殺機 - 사람들의 마음을 예측할 수가 없으니 모두가 사람을 죽이는 기계가 되었구나. 殺氣冲天人多死 - 사람을 죽이려 하는 기운이 하늘을 찌르고 있으니 사람들이 많이 죽게 되느니라.’는 가르침과 같이 사람을 죽이고 이득을 얻고자 하는 작전세력 그 악마아비와 악마어미 악마자식들은 울기는커녕 내심 웃고 있을 것이고 또한 정의지사들의 당락뒤집기 개표부정을 지탄하는 민중혁명으로부터 벗어났다고 얼씨구나 쾌재를 부르기도 할 것이다.
비결참서 정류결(鄭柳訣)
‘京魚噴海 - 큰 고기가 바닷물을 뿜어냈으니 龍蛇分爭 - (누리문사 착한 군자, 진주) 용들과 (속이 시커먼 소인배, 악질) 구렁이 독사들이 분쟁한다.’는 가르침에서 바닷물을 뿜어냈던 그 구멍은 큰 물고기의 입이 아니라 어뢰구멍 특히 소형의 가벼운 경 어뢰 구멍이라고 해석해도 좋을 만큼의 가르침을 비기로 내려 주셨으니 그 괴물체 잠수함이 세월호 항진 방향을 비틀어 버리기 이전에 세월호의 측면 저단에 경어뢰로 파공하여 침몰시키려 하였다는 하늘의 가르침을 알아볼 것이다.
격암유록 극락가(極樂歌)
‘無邊大海泛流時 - 아득한 큰 바다에 물을 가득 담아 싣고(침수되어) 표류하고 있을 때 風浪波濤妖魔發 - 풍랑이 일고 파도가 일어나는 것은 요사마귀들이 들고 일어난 것이니라.’는 가르침에서 범류(泛流)는 물을 가득 담아 실은 세월호의 표류를 뜻하며 그 요마(妖魔)라 함은 세월호를 빠뜨려 승객들을 몰살시킨 악마들을 일컬음이다.
비결참서 동옹론(東翁論)
‘靑猪蒼海溺 - 푸른 돼지가 푸른 바다에 빠질 것이니라.’ 하였으니 오늘 날 세월호가 침몰되어 푸른색 선저를 하늘로 향하여 드러낸 것을 내다보셨음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비결참서 무학전
‘千帆會南洲茫茫滄海上 - 일천 척의 선박들이 남쪽고을 망망한 푸른 바다위에서 만났구나.’라 하였으니 이는 필시 세월호 승객들을 구조하기 위하여 일시에 달려 온 어부의 어선들과 지나가던 유조선 등 조난 신호를 받고 자발적으로 달려온 민관군 선박들이 일시에 한 자리에 모여든 상황을 하늘에서 내려다보시고 일러주신 가르침임을 알아볼 것이다.
천서 격암유록 길지가(吉地歌)
‘南海朝鮮 - 조선한국의 남해 바다에서 夜鬼發動作伴구하니 - 야귀들이 발동하여 함께 놀고 싶은 친구나 짝을 찾고자 설치니 不知生路滅亡入을 - 사람들은 살아날 방도를 모르고 죽는 길로 드는 것이로다.’는 이 가르침은 오늘 날 남쪽 바다에서 일어난 세월호 승객을 미리 죽여 놓고 자신도 곧 죽게 되면 그 승객 원귀들을 친구나 짝으로 삼고자 한다는 뜻인즉 아직도 붉은 피가 흐르고 있을 그 야귀들은 누구를 뜻한다 하겠는가.
비결참서 기말록
무학대사께서 말씀하시기를 ‘南有終南 - 남쪽에는 끝장내는 남(수부명궁 남극노인성)이 있으니 國終於南 - 나라도 남쪽에서 끝장을 나게 되느니라.’는 이 가르침은 천황대제 하느님 남극노인성 주인이시고 부처님의 후생이시며 乾南(건남)의 남녘 南 앞에는 천상천하에 더 이상 높은 것이 없는 南無阿彌陀佛(나무아미타불) 인희 도인의 전생이신 무학 대사께서 직접 일러주셨던 가르침으로써 남쪽 바다에 세월호를 침몰시켜 버리고 삼백여 승객들을 몰살시킨 일로 하여 조선한국은 더 이상 쳐다볼 것도 없이 확실하게 망한 것이고 숨통이 끊어졌음을 알아봐야 할 것이다.
비결참서 新曉子義祖師秘傳(신효자의조사비전)
‘廚下有鐵 - 부뚜막 아래 쇠 조각이 있는 형국이니 煽禍艶妻 - (아궁이에 불을 피우고)부채질하는 예쁜 아내한테 화를 입히게 되는 형국이다. 木土首亂 - 갑을 목운과 축진미술 토운을 가진 수괴들이 난을 일으키고 土羊繼變 - 중앙무기 토운과 미운의 기미 운이 이어져 변을 일으키니 善人之血如江 - 착한 사람들의 피가(목숨이) 강물(조류)과 같이 흘러가느니라. 國家從此 - 국가는 이렇게 더러운 것을 따라 운영하니 南遷航海乞兵於騎牛人 - 소같이 어리석은 인간(선장)이 타고 남쪽으로 이동 항해하는 배를 병사로 삼아 (배와 병사를) 빌리게 된 것이니라.’는 하늘의 가르침으로 오늘 날에 국가 운영을 더럽게 자행하고 있음은 물론이고 착한 학생들과 착한 승객들의 목숨을 의도적으로 조류에 팔아먹었음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특별히 남천항해(南遷航海)에 관하여 해석을 한 가지 더 내놓자면, 남녘 남은 수부명궁(壽府命宮) 남극노인성(南極老人星)을 상징하니 결국 죽으러 가는 항해를 뜻하며 병사를 빌렸다는 걸병(乞兵)의 兵은 일부 해경은 물론 의심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는 일부 해군과 일부 국정원도 포함된다.
동학가사 창가(昌歌)
‘御化世上 사람들아 때가왔네. 때가왔네. 暮春三月 (봄이 저물어가는 음력 3월 17일 세월호 침몰) 때가왔네 暮春三月 때왔으니 하날님前 받은 品性 好生之心(태어날 때처럼 때 묻지 않아 좋은 마음) 어서어서 깨달아서 天地父母(하늘아버지 땅어머니) 至恩至德(지극한 은혜와 지극한 덕택) 萬分之一 갚어보세 (중략) 子乃亦是 天地運數(하늘과 땅의 운수) 時運時變(때가 밀어주는 운수에 따라 때때로 변함) 때되는바 仔細알지 못하거든 부질없이 無辜人民(무고한 백성들을) 害치말고(죽이지 말고) 어서바삐 돌아가서 네 職分을 지켜내라 職分잃고(직분을 다하지 아니하고) 안될테니 職分대로 돌아가라 萬一그리 施行않고 自行自止(엉뚱하게 제 멋대로) 行하다는(행 한다면) 明哲하신 하날님이 四震雷(진장남의 우레 - 천둥의 신) 霹靂椎(벽력장군을 불러오는 천둥의 신 철퇴 망치)로 너의 罪狀 가려내여 一一處罰(낱낱이 처벌) 하시리니 그리알고 돌아가서 네 職分을 지켜내라 御化世上 사람들아 一一敎訓(낱낱이 교훈을) 자세듣고 泛然看過(어설프게 알아차리거나 그냥 넘기거나) 부디말고 生覺고 生覺해서 깨닫고 깨달르소.’
동학가사 몽중사답칠두가(夢中寺畓七斗歌)
‘未來에 할길 없어 그놈 心事 擾亂하다 仁善之心 바이없어 저 權利만 자랑하고 造化존데 하다가서 어리석게 노는 고기 乾川으로 몰아너니 沒死之運(몰사지운 - 몽땅 죽이려는 운세) 아닐련가 그 고기 沒死(몰살해 버렸으니)하니 저 身數들 말할손가 저도 또한 닦은 功力 없는 고로 때 運數 모르고서 逆天逆道(역천역도 - 하늘을 거역하고 정도를 거역) 하다가서 罪惡이 至重(지극히 무겁다)하여 自信滅亡(자신멸망 -스스로 멸망에 빠져들다) 되는구나 御化世上 사람들아 이일저일 살펴내여 精誠대로 龍潭水(임금 되실 물고기가 노는 연못)를 찾는데도 이理致를 仔細알고 차져서라 잘 찾으면 生活이요 잘못 찾고 보게 되면 沒死地(몰살당할 수 있는 땅)니 부디부디 깨달아서 失數없게 찾져셔라.(진주를 찾아내서 죽지 말고 살아나라)’
격암유록 말운가(末運歌)
在官者不水靑直勤 - 관직에 있는 공무원들은 물같이 맑고 푸른 청운으로 똑바르게 근무를 하지 않으니 怨無心也(道不覺而怨無心) - 도를 깨닫지 못한 바와 같으니라. 害國者陰轉陽强亡柔存 - 나라를 해치는 자들이 삿된 음 기운을 반전시켜 양 기운보다 강해져 버렸으니 유약한 백성들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가여운 현상이 있게 되는 것이니라. 染色者誰無色者誰 - 이러한 음 기운에 염색되어 오염된 놈들은 누구이겠으며 오염되지 않은 사람들은 누구시겠는가. 存亡興敗必見此色 - (선악심판에서) 살아남거나 죽는 것과 흥하거나 패퇴하는 것은 반드시 이렇게 오염된 색깔에 달려 있음을 보게 될 것이니라. 難黑易白 - 시커멓게 오염된 놈들은 벗겨내기가 어려울 것이고 하얀 마음씨는 쉬운 것이니라. 心滿危謙滿安惡滿 - 마음속에 위태로운 짓을 하고 싶은 욕심이 가득하고 편안하고 싶은 욕심도 겸해서 가득하니 이는 곧 (백성을 죽여서라도 권세를 잃지 않고자 하는 마음이니) 악마의 심성이 가득한 것이니라. 天必賜死 - 하늘에서는 반드시 죽음을 내려줄 것이니 死殺不生 - 죽여서 죽게 되었으면 다시 인간으로 살아나오지 못하는 것이니라. (개 소 말 양 돼지 등 축생 혹은 이리 늑대 살쾡이 독수리 등 금수 그리고 독사 살모사 등 파충류로 환생 ) 豈確實乎 - 어찌 확실하다 하지 않겠는가. 有志君子 - 뜻(정의심)을 가진 군자들은 深覺深覺 - 깊이깊이 깨닫고 또 깨달아야 할 것이고 愼之察之暗暗 - 신중해야 하고 또한 어둡고 어두운 데를 잘 살펴야 할 것이니라. 不知世事也 - (개벽할 때) 세상의 일들은 쉽게 알지 못하는 것이니라.
격암유록 가사총론 편
‘七年大旱비나리듯 - 칠년 동안의 오랜 가뭄에 단비가 내리듯이 萬國勝地江山下에 - 만국 가운데 가장 빼어난 (한국) 땅의 강산 아래 甘露喜雨民蘇生을 - 달콤한 이슬에 기쁜 빗물로 백성들을 다시 살아나게 하며 惡疾多死免하랴고 - 악독한 질병(맹독가스 살포)으로 다 죽어가는 것을 면하게 하려고 全世騷動海運開로 - 전 세계적으로 소동을 일으키게 되는 바다의 운세(선악심판 예비무대 세월호 사건)가 열리게 된 것이니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죽어가게 되었음을 알아보게 하려는 하늘의 뜻임을 알아본다 하겠으니 천안함은 선악심판 실험무대이었으며 세월호는 예고무대임을 깨닫고 즉각 거동해야만 원통하게 죽은 영혼들이 비로소 안식을 구하게 되고 깨달고 거동한 그 자신은 살아남게 되고 나아가 전화위복 입신양명하게 된다.
비결참서 천삼지사칠둔론(天三地四 七遁論)
五光用印 - 다섯 번째로 해인을 써 먹게 되면 被殺之人的靈魂空中大喊 - 살해를 당한 영혼 원귀들이 공중에서 큰 소리로 고함치며 目不審判住在地上人 - 지상에 살아가는 인간들한테 눈을 부라리며 심판하는가를 노려보느니라. 給我們伸寃 血的寃要等 - 우리들의 가슴에 맺히고 피에 맺힌 원한 등을 풀어내 달라고 하느니라. 到幾時呢 - 그렇게 해원할 수 있는 때는 언제 옵니까. 하니 空中答曰還要思片時 - (하늘의 말씀으로) 공중에서 답하기를. 지난 일들을 되돌아 생각해보고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를 궁구해 본다면 오래 걸리지 않는 한 조각의 시각일(잠깐이면 될) 것이니라. 他殺滿足了 數目兄弟 - 그 사람들(원수들)을 죽이는 것이면 만족하겠는가. 눈을 감지 못하는 수많은 형제들이여.
격암유록 출장론(出將論) 편
‘惑世誣民賣人心에 - 세상을 현혹하고 백성들을 속이며 인심을 팔아먹어 天下紛紛이러나니 - 천하는 콩가루 집안같이 시비들이 분분하게 일어난다. 이러니 無道者가엇지살며 - (도 없이 못된 짓을 자행하는) 무도한 자들이 어찌 살아남겠는가. 風浪劫海當到하니 - 바람이 세차게 불고 물결이 크게 일어나 겁나는 바다에 당도하게 될 것이니 道德船을急히타소 - (반야용선 노아방주) 도덕으로 구제하는 배에 급히 바꿔 타시오.’라는 가르침은 세월호 같이 백성들을 속이고 세상을 현혹하는 민주주의 여객선을 타고 갈 때는 시킨 그대로 가만히 있지 말고 지금 즉시 깨우치고 뛰쳐나와 구제해 주려고 총알 같이 달려온 어주자(漁舟子) 어부들의 어선에 용기 있게 바꿔 타야 함을 일러주신 가르침이니 이미 바닥에 구멍 난 민주주의 여객선을 타고 가는 썩은 공화국의 백성들은 지금 즉시 뛰쳐나와야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하느님아미타불의 가르침 인희보감
‘無作定無定見鬼神夜哭於虛無孟浪事事件件而往往發生大事故中莫莫言乎 - 딱 정해 둔 바도 없고 정한 것이 보이는 바도 없으니 귀신들이 터무니없이 한밤중에 울어야 하는 사건과 사고가 왕왕 자주 발생하게 되느니라. 이러한 큰 사고 가운데는 내놓고 말을 다하지 못하는 것도 있지 않겠는가. 別也別別事故難中太甚之俗離離俗行悖善惡審判日程過渡期 - 벼라 별별 사건사고로 어려운 가운데 극도로 심하다 보니 그 가운데는 세속을 떠나게 되었던 것이 있느니라. 그렇게 패악들을 치게 된 세속에서 선악심판을 추진하게 되는 일정의 과도기이니라.’는 이 가르침은 천안함 사육원귀에 이어 세월호의 승객들도 선실에 갇힌 채 죽어가며 울지 않을 수 없었다할 만큼 의도적 침몰사건 몰살사건에서 청해진 금수원 유병언 엉터리 시신을 내세워 놓았다하더라도 멀리 도망가지 못하도록 阿彌陀佛께서 생전에 내려주셨던 가르침이다.
아미타불하느님의 가르침 인희보감
‘順天理於去者流滅敗亡 - 하늘의 이치에 따르지 않고 떠나간 자는 떠내려가 멸망 패망하고 來者 - 하늘의 이치에 따라 찾아온 자 (새벽녘에 살려주려고 달려온 어부의 어선과 같은 도제선에 탄 자)는 乘風歲月於時興新物之古色蒼然 - 옛날의 색깔이 창연한 때와 같이 새로운 물건들이 흥겨움을 더해 주는 아주 좋은 바람을 탄 세월을 맞이할 것이니라.’고 가르침을 주셨으니 침몰하는 민주주의 세월호에서 미리 탈출하여 좋은 바람을 타고 가는 인본주의 세월호로 갈아타야 하는 것이다.
松下秘訣(송하비결)에 南西之事(남서지사)
‘一村同亂(일촌동란) - 한 마을(海底村-바다밑바닥 촌락)에 모든 국민의 마음을 한가지로 만들어 내는 난리가 일어나도다. 湯武革命(탕무혁명) - 나라가 넘어지는 마당에서 무인군사들이 혁명을 일으키도다. 以臣擊上(이신격상) - 신하들이 집권자들을 치는 것이다. 是何逆理(시하역리) - 이것이 어찌 이치에 역행한다 하겠는가. 居王積散(거왕적산) - (기득권을 가졌던 삼권분립 민주주의와 각기 주인 노릇하는 자본주의) 왕들이 쌓아 두었던 권세와 재물들이 산산이 흩어지누나. 新民大命(신민대명) - 새로운 백성들은 하늘의 큰 명을 받았으니 壹履仟金(일리천금) - 모두가 하나같이 천금을 발아래 밟고(금전재물욕심을 버리고) 가느니라.’ 라는 가르침으로 정의심의 발로에서 일어난 군인들의 혁명은 천도이치에 어긋나지 않을 만큼 지극히 당연함을 일러주신 가르침이고 또한 정의지사들은 재물금전 이권 등을 발아래 둘 만큼 고귀한 인현군자들임을 일러주신 가르침이다.
통천록(通天錄)
慶弔看晋象(경조간진상) : 人間世上 慶事喪事 때를 따라 일어나니 卦象變化 進化함을 精神차려 看望하라 - 인간 세상에는 경사스러운 일들과 (집단으로 죽어서) 상례 치루는 일들이 때를 따라 일어나니 인간과 사물이 생하고 쇠하는 세상의 이치가 오행과 사상팔괘의 괘상에 따라 변화하며 진화하고 있음을 정신 바짝 차려서 가까이도 보고 멀리도 살펴보아라. 註) 천안함 세월호 등 집단으로 백성들이 죽어서 장례를 치러야 하는 일이 다발하는 현상은 정부가 썩어버려 하늘의 가호(德)을 조금도 입지 못하여 그러하다.
唐宋緇流輩(당송소류배) : 所謂唐宋 八大家 自國權威 내세우고 남의나라 망쳐놓은 我田引水 緇流輩라 - 이른바 당나라와 송나라의 팔대가들은 자국의 권위를 내세우고자 아전인수로 역사를 해석하여 남의 나라를 망쳐놓았으니 소류배들이다. 註) 緇流輩는 요즈음의 모방표절 전문가로 해석되지만 천안함과 세월호 사건을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국민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사실은폐 조작호도와 칠갑 보도하는 하질악질배로도 해석된다.
騰身若土捲(등신약토권) : 海底泥牛 飜身上轉 直指崑崙 走中宮을 誰能知乎 土捲之意 彌勒出世 座中原을 - 해저 밑바닥의 갯벌에 파 묻혀있었던 소와 같이 몸을 뒤집고 위로 굴러 최고봉 신선 곤륜산을 곧 바로 가리키며 가장 중심의 옥황상제 궁궐을 향해 달려가게 됨을 누가 능히 알아볼 것이겠는가. 먼지를 일으키며 달려가는 뜻과 같이 미륵이 바쁘게 출세하여 중원에다 높은 자리를 잡게 되느니라. 註) 해저니우(海底泥牛)는 소 같이 미련한 견우이며 바닥 인생을 살아왔던 진주를 상징한다 하겠으나 그 보다 세월호가 개벌에 빠져 누워있는 형상을 인용하여 주셨다. 악마인간들은 세월호 침몰과 몰살 작전을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작전수행하고 싶었을 것이나 동서양 세계 사람들이 썩은 한국 정부가 그 악마 짓을 자행하였음을 다 알아볼 수 있도록 어설프게 실행하였던 것도 하늘의 뜻이다.
비결참서 運奇龜策(운기귀책)
妖姬垂簾 - 요사스런 계집이 수렴청정 하듯이 정권을 잡고 좌지우지 하고 있으니 奸黨擅權 - 간사스러운 정당은 국민이 밀어준 권리를 마음대로 한다. 宮中之事 - 이러한 궁중 청와대의 일을 外人莫知 - 바깥사람들은 아무도 알지 못한다. 當此之時 - 이러한 때를 당하게 되었으면 明喆保身 - 사리를 밝게 하여 몸을 지켜내야 하느니라. 莫如弓弓 - 궁궁 만큼 좋은 것이 (인희선도, 진주를 상징) 없느니라.
의상결
‘義相曰 - 의상 대사께서 말씀하시기를 女謁最力 - 여자가 최력 즉 대통령이 되어 알현을 받게 되었으니 妖尼擅兵 - 요사한 비구니가 마음대로 군권을 휘두르게 되느니라. 蘖臣分黨 - (알짜배기 대통령 자리가 잘려나간) 그루터기에 남은 신하들은 붕당을 또 나누게 되니 擧國乘離 - 나라를 몽땅 들어 (천하혁명 대열에) 올려놓고 (민주주의 정치 판도를) 떠나게 되느니라.’ 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한통속 정치인들 가운데 일부 정치인들은 더 이상 민주주의를 고집하지 않음을 예측해 볼 수 있다.
格菴遺錄
‘鼠女隱日 三床後臥 - 쥐같이 훔치는 여자 도적이 해를 숨기고 삼권분립 민주주의 보위걸상 뒤에 누워버렸다.’는 글에서 서녀(鼠女)는 뭔가를 훔치는 여성을 뜻하니 당락뒤집기 개표부정 등 대통령의 자리를 훔친 것으로 해석되고 쥐 같이 훔치기를 잘하는 수괴도적놈과 한패거리로 해석된다.
삼백여 세월호 원귀들의 피를 마신 그 여통령의 방패막이 삼상(세 가지의 높은 자리 걸상)은 누구이겠는가.
그 삼상은 여당과 한통속 야당의 입법부 그리고 사법부 법원, 행정부 국무총리와 검찰 경찰 국정원 등 공무원들을 뜻하니 아주 든든한 방패막이 뒤에 숨었음을 뜻한다.
한편 은일(隱日)은 해를 감추고 있다는 뜻인데 남성이라면 인군을 어딘가에 숨겨 두었다고 해석 하겠으나 여성이기에 남편을 숨겨 둔 여성으로 해석하게 되니 겉으로 미혼이라 하는 그 여성은 표리부동하게도 머리카락이 보이지 않도록 꼭꼭 숨겨둔 남편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니 항간에 회자되는 최태민과 정윤회 등은 그 여통령한테는 숨겨놓은 해 은일이다.
비결참서 무학전(無學傳)
往事除之中則庶孼之秋賊子之變 - 지나간 일들을 제외하고 말해보자면 서얼(데리고 온 자식, 내다버려야 할 자식, 사람값을 못하는 자식)들이 득세한 서방백호 사구경신 금덕의 가을절기(삼쇄서방구정토)에 접어들면 도적놈들의 변고가 있게 되느니라. 每每興作考其年數則 - 하는 일마다 매번 재미있는 일들을 지어내니 재미 본 그 몇 해인가를 생각해 보건데 兵事在申子辰 - 군인의 일은 십이지에서 신, 자, 진에 해당하고 刑殺在巳酉丑 - 형살은 사, 유, 축에 해당하느니라. 何則火克金(木覓) 어찌해서 그런가 하면 불은 금을 극하니 이 화극금은 목멱산에 해당하고 金局(道峯)之勢 - 도봉산 금국 형세에다 木脈(仁王)在白虎 - 나무의 맥을 가진 인왕산에 서방 백호가 자리하고 있느니라. 峯頭有此刑殺水局(三角)之勢 - 봉우리에 이러한 형상을 가진 삼각산은 수국의 형세이니라. 道峯在靑龍泄氣 - 도봉산에는 청룡의 기운을 빠져나가고 있으니 故有其干戈 - 이러한 까닭으로 그 창과 방패가 있다하는 것이니라. 此其理也 - 이것이 그 이치이니라. 非關小小術數也 - 이것에 관련되어 있지 않다면 조그마한 술수들이니라.
由此觀之聖賢時作 - 이러한 모두를 내다 보건데 성현 진주가 등장하시는 시기에 재미 보는 짓(개표부정과 세월호 등)에 대하여 難免天折 - 하늘에서 거울 같이 분석하는 일을 면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니라. (재미 본 그 모든 사실들을 숨겼다 하더라도 발각되는 것이니라.) 賢臣輩出摠被酷秋 - 어진 선비 공무원들을 배출하였다고 하지만 그 모두는 매우 혹독한 (낙엽 지는) 가을 절기(개벽시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니라. 皆不出申子辰巳酉丑 - 따라서 그 모두는 신, 자, 진, 사, 유, 축에는 나오지 못하느니라. 此非小運之危耶 - 이는 작은 운이 되어 닥치는 그런 위험만은 않을 것이니라. 且木姓都被樹蔭之理 - 또한 오행에서 목성의 성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나무(진주-송백목- 청림도사) 그늘에 들어야 하는 이치가 있느니라.
自水山爲始 - 물과 산으로부터 시작하여 以火山爲結水 - 불과 산으로 물을 맺으니 爲六火 - 이는 육화가 되며 또 이는 爲七順數則六七四十二 - 칠이 순하는 수가 되는 것인즉 육과 칠을 곱한 사십이가 되느니라.(대한민국을 포함한 이성계 조선의 운수 420년) 但祖子孫相生 - 다만 할아버지와 자손이 상생하게 되고 無一物間斷 - 그 사이가 단절되어 ( 조선한국에는 인물이 될 만한) 물건들이 하나도 없느니라. 其間秋則 - 그 사이에 개벽하는 가을절기를 맞이하게 된다면 一言可知長子不能襲位 - 그 한마디에 하늘의 장자(우레 진 장남 진주)는 하늘의 보위를 이어받지 못함을 알 것이니라. 이러하니 數百里之地 - 수 백리의 땅은 盡爲空虛終 - 텅 빈 공간(모두가 다 죽어 버린 땅)이 되어 마치기를 다할 것이니라.
其危亂此乃小運將亡之兆也 - 그렇게 위험스럽고 어지러운 것은 이에 자그마한 운세이고 장차는 망하는 조짐이니라. 以大運論之四百年後 - 이로써 대운을 논해 보자면 사백년 후에는(대한민국이 되면) 人民繁盛年年豊穰 - 백성들은 번성하게 되고 해마다 풍년이 들게 되느니라. 皆謂富饒而武士不備 - 이러한 모두를 일러 말하자면 부자가 되어 배가 불렀으되 온전한 정신을 가진 무장들(무장들은 정신이 강건하지가 못하다)과 공무원들을 제대로 구비하지 못할 것이니라.(공무원답다 할 만큼의 뛰어난 공무원이 없다) 따라서 西隣侵凌國無其人 - 서방의 맹방(미국 등)들이 침투하여 나라와 백성들을 깔보고 있어도 나라에는 그 사람(나라를 구해 줄 사람)이 없으니 侵侵危亂以至六十年 - 침략을 당하고 당하여 위험하고 어지럽기가 육십년(대한민국 60년)에 이르게 되었느니라.(중략)
其後五十六年 賴水火相生 人民不識 - 그 이후 오십육 년 동안(대한민국 시대 - 진주의 연치가 만 오십육 세 되는 해를 상징 - 제17대 대통령 취임 무자 년)은 물과 불이 상생하는 이치에 힘을 입게 되어 백성들은 (시비곡직 판단을 놓고) 식별하지 않거나 못하게 되느니라.(속아서 협잡꾼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킴) 干戈宰相徒尙虛文 - 방패와 창을 든 군인들과 관료관리 국회의원 등 재상의 무리들은 오히려 (천안함, 사대강, 세월호 사건 등을 왜곡하거나 날조호도 등) 허황된 문서들을 숭상하게 되느니라. 可謂豊穰昇平而方伯守令 - 가히 이르자면 시화연풍을 만나 태평성대를 맞이한 바와 같이 배가 잔뜩 부른 벼슬아치 수령방백들이니라. 自上剽窃吏胥軍校自下侵掠 - 위로부터는 일부 관리들과 일부 장교들이 아주 날렵하게 훔쳐댈 것이고 아래 상놈 상것들부터는 침입하고 노략질 하게 되느니라. 是以民不安土野無居民 - 이럼으로써 백성들은 불안하게 되고 (그러한 관리들을 받들어야 하는) 들판(나라)에는 백성들이 살지 않으려(외국으로 이민) 하느니라. 惟我諸生頭戴黃巾入名山大川之間 - 자신을 생각하여 모든 삶을 살고자 머리에 누렁 수건(무극기)을 쓰고 명산과 대천 사이(십승지)로 들어가야 하느니라.
有詩曰 - 시구가 있어 이를 말하자면 黃巳難免鼠窃寇 - 누렁(중심의 대통령 자리) 구렁이(속이 시커먼 놈)는 쥐같이 훔치는 도둑(사대강으로 국고털이범) 되기를 면하기 어렵겠구나. 申酉兵四起 - 신유에는 의병들이 사방에서 일어나느니라. 子丑猶未定 - 자축에는 오히려 정해진 바가 없느니라. 金馬可見龍吟哀 - 금마는 용이 (많은 사람들의 죽음으로) 서글피 우는 것을 가히 보게 될 것이니라. 戌亥人多死 - 술해에는 사람들이 많이 죽을 것이고 寅卯事方知 - 인묘에는 개벽 사무의 방도를 알 것이며 辰巳聖人出 - 진사에는 성인이 나오게 되느니라. 太祖數何在 - 태조(계룡창업)의 역수는 어떻게 존재하는 것인가. 四百年以後 - 사백년 이후(대한민국 시대 말엽)이니라. 甲乙何時到 - 갑을(갑오년과 을미년)은 언제 도달하는가. 午未樂堂堂 -오미(갑오년과 을미년)에는 낙당당할 것이니라.
격암유록 송가전 편
‘相生之理無爲化로 奇事異跡出現하니 - 물고 뜯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 살아가는 이치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저절로 기이한 이적으로 출현하게 되어 日光東方光明世라 발가온다 발가온다 - 진태양의 광명이 동방에서 비추어 세상을 밝히게 되어 점점 밝아 오게 되느니라. 鷄龍無時未久開東 仙運日月摧촉하니 - 장랑입국 계룡운세는 때가 없게 되었으니 오래지 않아 동쪽이 열리며 선도의 운세로 해와 달을 재촉하고 槿花江山발가온다 비쳐오네 비쳐오네 - 무궁화(槿花) 강산이 밝아오게 되느니라. 昏衢長夜朝鮮땅에 人增壽와 福滿家로 仙國瑞光비쳐온다 - 캄캄한 사거리 긴 밤을 지나온 조선 땅에 사람은 수명을 길어지고 집안은 만복이 깃드는 신선국의 서광이 비쳐오느니라.’는 가르침에서 대선 전에 이미 자호에 무궁화 근(槿) 자가 든 여성 후보가 당선되어 여통령 됨을 유추할 수 있었고 또한 여통령에 취임하였다 하더라도 진주의 출현으로 신선왕국 장랑왕국 건설이 불가피하게 되니 결국 그 여통령이라는 직함은 과도기 임시방편에 불과한 것이다.
신효자의조사비전(新曉子義祖師秘傳)에서 요니권병(妖尼權柄)과 여왕이라는 나왕(羅王)과 여색최력(女色最力) 그리고 서녀은일(鼠女隱日) 삼상후와(三床後臥)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무궁화 근(槿)자 든 여성 대통령이 억지로라도 잠시 맡아 유지하고 있어야 할 천운에 따라 어쩔 수 없이 그렇고 그렇게 당선되어 축복받지 못하는 대통령직을 잠깐 동안 수행하고 있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음을 유추할 수 있었으며 더 이상 천운이 따라 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오래 동안 해 먹으려다가 결코 하지 말아야 했을 엄청난 짓을 자행해 버렸고 특히나 세월호 승객들의 목숨들이 하나둘씩 몰살당하고 있었던 그 순간 7시간 동안 잠적해 버렸다는 외신보도와 호텔에 있었다는 소문으로 짐작하건데 필시 ‘隱日’과 함께 있었을 것이니 정녕 그렇다면 천하에 둘도 없는 ‘女色最力’다운 일이고 어물전의 꼴뚜기가 되어 세계만방에 나라 망신 다 시켜버렸다.
靑鷄一聲半田落이 - 파란 닭(해방년도 을유)이 한 번 우는 소리에 밭뙈기 반쪽이 떨어져 나갔으니(남북으로 나뉘게 되었으니) 委人歸根落望故로 - 왜는 뿌리로 돌아가 낙망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느니라. 이러한 까닭으로 兩人相對河橋泣에 - 두 사람이 서로 대하는 은하수 오작교 다리에서 울고 있으니 牽牛織女相別일세 - 견우와 직녀가 서로 이별하는 것이로다. 女人戴禾帿兎歸로 - 倭(왜)는 과녁표적지가 되어 토끼한테로 돌아가게 되느니라. 六六運去乾坤定에 - 삼십육 년의 암울하였던 운이 가고 다시 하늘과 땅에서 새롭게 정하게 되었으니 乙矢口나 槿花江山 留支함이 天運일세 - 좋구나. 당분간 무궁화 강산으로 머물러 지탱하게 되었음이 천운일세라.’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이 나라가 왜국 식민지가 되어 죽을 맛으로 살아왔다하더라도 아직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무궁화 강산으로 남아 있었던 점과 개벽을 집행해야 하는 천시에 무궁화 여성을 엉터리로 당선시켜 도리어 백성들을 죽여 놓고 숨기는 대통령 노릇을 잠깐 동안 하고 있어야 했던 이유가 명료해 졌으니 이렇게 하늘의 보살핌이었음을 알아볼 수 있다.
비결참서 칠난론(七亂論)
一揮 始發不信嘲笑者 全身出於惡毒癩病 無神論者獸標授人像之人
첫째 지휘, 맨 먼저 (진주의 가르침을) 믿지 못하고 조소하는 자들한테는 온 몸에 악독한 문둥병과 같은 종기가 돋아나게 하느니라. 신이 없다고 까불거나 신을 믿고는 있으되 엉터리 믿음을 가진 자들한테는 짐승의 표시가 드러나는 형상의 인간이 되게 하느니라. (예시 : 쥐의 상판, 요괴의 상판)
二揮 海就變成血時像死 人血色活物都死了
둘째 지휘, 바다에서 피로 이루어 변하게 하는 그때를 만들어 낸 모습이 있다면(세월호 등) 사사할 것이니라. 사람의 혈색이 활발한 인물들이라도 모두 사망으로 마칠 것이니라.
四揮 日中發火 人燒之火 獲罪於天 無所禱也
넷째 지휘, 해 가운데 불이 일어날 것이니라. 사람을 태우는 불이니라. 하늘에다 죄(역천원죄, 대역죄, 대죄)를 지었으면 기도해도 소용이 없느니라.
五揮 暗昏之世人 困疾痛咬 自古所在瘡 不離就褻黷 天上竝 不悔改所行的
다섯째 지휘, 밝은 법도가 없어 어둡고 컴컴한 세상 사람들은 피곤하고 질병에 시달이며 고통 속에 음란하기도 하는 것이니라. 옛날부터 부스럼이 소재하는 곳에는 벗어나야 한다 하였지만 여기서 떠나지 않고 오히려 그 더러움 속에 들어 스스로 더럽히고 살아가고들 있으니 천상의 하늘에서 회개하지 않는 그 더러운 소행들에 대하여 재앙과 사망을 함께 내려 주느니라.
七揮 忽有閃電 聲音電擊 極天地震 自從以來 沒有大震 城三破裂 萬國城都 破壞劇場 逃逅數若 九拾斤 困人電災 極甚大亂 人不改褻 上帝
일곱째 지휘, 느닷없이 번갯불이 번쩍하고 큰 소리로 벼락을 때리며 극에 달한 하늘과 땅은 진동을 시작할 것이니라. 이러한 연유로 대지진에 빠져들게 되고 곽 성 궐도 파괴되고 땅도 찢어지고 갈라지며 만국열국들의 도시들도 파괴되는 연극마당이 되느니라. 도망하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 숫자가 만약에 구십 근이 된다면 (도끼로 치듯이 요약문 포고 배포가 열 번째 구십보정판에 이르게 된다면) 그래도 진주의 가르침이 통하지 않고 막혀 있는 그 사람들한테는 (더 이상 볼 것 없는 막판) 벼락불 같은 재앙이 극심하고 대란이 일어날 것이니 그 사람들은 더러움을 고쳐내지 않거나 못하는 졸자들이니라. 상제진주.
이토정비결(李土亭秘訣) 십세신유(十世辛酉)
‘骨肉未保杞國 - 형제자매 골육(백성들)을 아직 보호하지 못할 만큼 흐느적거리는 (무도덕) 나라에서 動有若亂 - 만약에 어지러운 일이 일어나고 따라 움직이게 된다면 壬癸之間 - 임계지간 (임진년과 계사년 사이에) 鴻罹之綱 - 아주 큰 근심꺼리를 가진 법 줄기가 만들어지게 되느니라. (개표부정 무자격 정부가 출범함을 뜻함) 甲乙之間 - 갑을지간 (갑오년과 을미년 사이에) 奸臣弄權 - 간신들이 권력을 희롱하게 되니 (세월호 침몰작전과 몰살작전을 실행하니) 虎陷之穽 - 호랑이 잡는 함정에 빠지게 되느니라. (죽을 자리로 스스로 찾아가게 되느니라.)’ 하였으니 이미 썩어버린 자유민주주의와 조선한국의 여통령과 그 패거리들의 말로가 보인다.
격암유록 은비가 편
‘重山急逝次出時 - 인군(대통령) 산에 거듭된 서거가 있게 되고 다음 인군(대통령)이 나오는 때가 되면 末入者死預定論 - (진주가 게기한 비상계엄사령부의 무극기 아래로) 뒤 늦게 들어오게 되는 자는 죽게 됨은 이미 예정해 두었다는 말이니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노무현 김대중 인군대통령의 거듭된 헌서와 서거가 전 이명박 대통령이 재임할 동안에 있었으니 그 다음 여통령이 등장한 때부터 본격적으로 개벽할 때가 되었음을 알아볼 것이다.
인희보감
‘逆天大逆不學無識徒黨脈閥族屬等輩共産民主假政府除去消滅 - 하늘을 그슬리는 대역이며 불학무식한 도당을 짓고 파벌을 짓는 족속 등 무리들과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가정부들을 제거해 버리며 소멸시켜 버려야 하느니라. 亡國無賴漢良等一齊掃盪鎭壓抑制之反覆來時今日時中也 - 나라를 망하게 하는 무뢰한량들을 일제히 쓸어내고 씻어 내버리는 진압작전으로 억제하여 도리어 뒤집어엎어 버리는 때가 왔으니 오늘 날이 바로 그 때의 한 가운데이니라.’는 가르침과 같이 하늘의 뜻에 반하는 불량 세력들을 모두 없애 버리고 오로지 하늘의 뜻에 한 걸음에 합을 이룰 수 있는 우량 세력들이 진주를 따라 세상의 전면에 등장해야 하고 불량세력들은 뒤로 물러나야 한다.
하느님부처님 자하도인(紫霞道人)의 가르침을 받은 팔공진인(八公眞人) 훈몽(訓蒙) 신교총화(神敎叢話)
‘此亂攝跡則兵不血忍權歸其手矣 - 이러한 난에서 하늘을 대신하는 선악심판 권한대행을 밟아가게 된다면 군인들은 피를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서도 용서해 주거나 목을 잘라 버릴 수 있는 (생살여탈권 공행하는) 권리가 (두 분의 과거 국방장관 예비역 해군대장 육군대장을 위시한 육군 해군 공군 등 모든) 군인들의 손에 들어가게 되느니라. 大震古彊之盡 - 삼족오 대인 진장남의 오래된 강건함을 다 보이게 된 것이니 入其圖籍後 - 그 설계도면과 서적의 가르침에 따라 들게 된다면 그 이후에 運回于神人之邦矣 - 신인이 다스리는 나라의 운세로 돌아오게 되느니라.’고 가르침을 충의용맹 장병들과 정의지사 인현군자 그리고 의식 있는 청년들은 모른다 하지 않아야 할 것이고 못들은 척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신교총화
‘世雖有升天之才入地之能 - 세상에는 비록 비행기를 타는 등 하늘에 오르는 재주가 있고 능히 땅굴을 파고 들어갈 수 있다 하더라도 若一失神機 - 만에 하나라도 신께서 가르쳐 주시는 천지개벽의 기틀을 잃게 된다면 自取滅亡 - 스스로 멸망을 자초하는 것이니 如沈水入火 - 마치 물속에 ( 세월호 속에 ) 빠져 드는 바와 같고 불 속에 뛰어든 바와 같으니라.’는 가르침은 인간들한테 보내오신 하늘의 최고장이다.
비결참서 동거결(東車訣)
‘蜂起之將 - 벌떼처럼 비상계엄을 발령하고 일어나는 장군장수들이니 誰出秦末八雄 - 누가 진나라 말기에 여덟 사람의 영웅이 일어났듯이 용감하게 나오게 될 것인가. 當此之時 - 이러한 때를 당하게 된다면 蒼生不問可知 - 수많은 백성 창생들은 무슨 일이 있을지 물어보지 않아도 다 알아볼 것이 아니겠는가. 萬無一生 - 하늘을 속이고 백성을 속인 역천죄인들은 하나도 살아남음이 없고 百祖一孫 - 백 조상들 가운데 한 조상만이 그 자손의 핏줄을 이어갈 것이니라. 汝等勿爲妄動 - 너희들은 망령된 행동을 하지 말지어다. 依余訣而藏身可宜可宜 - 나의 비결에서 일러주는 바에 의거하여 (죄를 지었으면) 몸을 (비상계엄군들한테 검거되지 않도록) 숨기거나 (자세를) 낮추는 것이 옳고도 옳은 것이니라. 愼之愼之可不愼哉 -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처신하는 것이 가히 신중하다 할 것이지 않겠는가.’라는 가르침으로 영웅들이 이 세상에 두각을 드러내며 하늘의 권세를 대행하게 되고 역천죄인들을 하늘의 정도정법에 따라 치죄처벌하게 됨을 충분히 내다볼 수 있고 누구든지 경거망동하면 아니 됨을 알아볼 것이다.
비결참서 신효자의조사비전(新曉子義祖師秘傳)
太白山下常爲樂土 - 태백산 아래를 항상 즐거운 땅이 되게 하자면 天星一周三大將出 - 하늘의 별이 한번 고루 미치게 되고 육해공 삼군 대장들이 나오게 되느니라. 自海中除逆不保身 - 바다 가운데서 몸을 지켜내지 않은 ( 스스로 죽을 짓을 자초한 ) 역신들을 제거하게 되느니라. 其後 - 그런 연후에 山佳用事於戚畹非衣 - 산같이 우직한 성품들은 겨레의 얼키설키 얽힌 원을 풀어내는 일에 기꺼이 나서게 되느니라. 弄權於外閫三姓相窺 - 희롱하는 것은 바깥의 문지방을 넘어다보는 권세라 하겠으니 세 사람의 성씨가 서로 엿보는 것이니라. 李氏之季 終乃復邦愼 - 이씨왕조의 이십팔대 가왕조 가정부 대한민국의 말단에 끝끝내는 옛날과 같은 나라로 되돌아가게 되니 삼가야 할 것은 삼가야 할 것이니라. 勿用負兒之岳 - 아이를 짊어진 산악의 형세는 써 먹지 말아야 할 것이니 以孔嚴楊州爲面則 - 아주 심하게 엄하여 양주가 그런 국면이 되어 버리면 可羅王之後衆號分邦 - 가히 나왕(여통령)이 있고 난 이후에 대중백성들은 (악마집단 옹호세력 또는 악마세력에 속아 넘어가는 집단들과 함께 살지 못하겠다고 ) 나라를 나누자고 부르짖게 되느니라. 皆不傳世 王李二姓 最爲靈長 - 모두는 대를 이어 세를 전하지 못하게 되니 고려왕조 왕씨와 조선왕조 이씨의 두 성은 최고에 달하는 영장이니라. 王姓之亂 奸臣主命 - 고려 왕조 때 어지럽게 되는 것은 간신들이 임금의 명을 행사하여 그러할 것이고 李姓之亂 孼臣分黨 - 조선 왕조 때 어지러운 것은 얼자식의 간신들이 붕당을 지어 국론을 하나로 만들어 내지 못하여 그러할 것이니라. 此由松岳回控 漢山皆露故也 - 이러한 이유로 고려 왕씨의 송악은 다시 돌아서 운세가 당겨오게 되고 한양의 산들은 모두가 이슬 같은 본래의 모습이니라. 漢山勢西走 設城必抱 - 한양의 산세는 서쪽으로 달려가는 형상이니 성을 축성하게 반드시 품어야 하는 바가 있느니라. 其虛有事 西走免禍 愼不可再也 - 그렇게 허망한 일들이 있게 되면 서쪽(사구경신 서방 가을 기운을 가진 인희선도 십승 - 천하대혁명 대열에 입참)으로 달아나는 것이 화를 면하게 되느니라. 신중하게 두 번 반복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니라. 王姓之季 妖僧窃國 - 고려 왕씨의 말년에는 요사스러운 비구 승려(신돈)가 나라를 훔칠 것이고 李姓之季 妖尼權柄 - 조선 이씨 말엽 제이십팔대 가왕조 가정부 대한민국의 말년에는 요사스러운 비구니(여자 대통령)가 권세 자루를 잡을 것이니라. 王姓之末 悍臣難制 - 고려 왕씨의 말단에는 사나운 신하들로 통제하기가 어려울 것이고 李姓之末 女色最力 - 조선 이씨 제이십팔대 가왕조 가정부 대한민국의 말단에는 여자의 본색을 드러낸 자가 최고의 권력을 갖게 될 것이니라. 王興於松岳而都之福祿長遠 - 고려 왕씨의 송악은 흥성하게 되고 하나로 모아진 복록이 길고도 멀게 이어지게 되며 李興於漢南而都之文物富盛 - 조선 대한은 한양 이남만 흥성하게 되어 하나로 모아진 문물들이 부유하고 왕성하게 되느니라. 然王奉佛 李斥佛至 - 그러니 고려 왕씨들은 부처님을 받들어 모시게 되고 조선 이씨들은 부처님을 배척하기에 이르게 되느니라. 愼之非劉忽以北屬於胡地 - 삼가 이겨내지 않으면 느닷없이 이북은 오랑캐 중국에 속해 버리게 되느니라.
위 본문에서 ‘自海中除逆不保身’이라 함은 천안함과 세월호 사건에서 장병과 승객의 몸을 돌보지 않았고 또한 스스로 죽을 짓을 자초한 역신들을 육해공 삼군이 나서서 제거하게 됨을 뜻한다.
또한 ‘勿用負兒之岳’은 철없는 선생님들 아래에서 철없이 배웠던 아이들이 정치에 나섰거나 관료관리가 되어 나라 경영을 제대로 못하는 폐단을 빗대어 말씀하신 글이다.
그리고 ‘以孔嚴楊州爲面則’은 아주 심히 엄하게 백양고을 부산상고 출신의 대통령을 닦달하는 국면을 만들어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헌서라기보다는 吏殺太守 가르침과도 같이 휴암 바위에서 밀어뜨려 추락사시켰음을 빗대어 말씀하신 글로써 특히 양주 백양고을이라 함은 진주와 선악심판 권한대행 총수 지상총괄 비상계엄사령관의 출신학교이기에 비결에 등장하게 된 것이다.
비결참서 유록십일편(遺錄十一片)에 이르기를 ‘末世鷄龍之運 - 말세에 당도하여 계룡의 운기를 받게 되면 天上仙官諸並起下降 - 천상의 선관들이 모두 함께 일어나 땅에 하강하여 善惡判端 - 착하고 악함의 끄트머리를 딱 잘라 가르게 되느니라. 賞罪伐善末生 - (사대강 천안함 공작 등으로) 죄 지은 놈들한테는 상을 주고 (바른 말하다가 쫓겨나간 해직기자와 감옥에 간 정 모 의원처럼 ) 정의지사 군자들을 쳐버리는 일들은 종말을 맞이해야 하는 인간들한테 일어나는 일이니 初希世之日 - 세상에 처음으로 희귀한 일들이 일어나는 날들이 되느니라. 이러한 가운데 福者 - 복이 있는 자들은 見之惡子火汰之世 - 악자들이 불덩이 속에 들어갈 만큼 행실이 똑 바르지 않는 세상을 보게 될 것이고 또한 不老永生之運矣 - 늙지 않고 영생을 얻어가지는 운이 있느니라.’ 하였으니 오늘 날 그 천상의 선관들은 세월호 선실에서 튀어 나오는 모든 승객들과 같이 이 글을 쓰는 진주뿐만 아니라 진주의 글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사람들이야 말로 천상의 선관들이 하강한 군자들이고 하늘의 대복을 받을 수 있는 군자들이며 영생 운을 가지게 되는 선인들이다.
비결참서 신효자의조사비전(新曉子義祖師秘傳)
‘陸姓人爲主可 - 육씨 성을 가진 ( 외갓집이 육씨 - 박씨 여통령 ) 사람이 ( 전자개표기 조작 당선되어 ) 주인 노릇 해 먹는 것이 과연 옳은가 安集人民 - 안산에는 (죽은 이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안산광장에는) 백성들이 ( 가만히 있으라 하였던 부당함에 항거함과 이 모두가 어른들의 책임임을 통감함 그리고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들과 잊지 말자고 다짐하고자) 운집하였구나.’ 라는 가르침을 주셨으니 오늘 날을 살아가는 우리 인간들 모두는 하늘에서 그 옛날에 왜 이러한 글을 남겨 주셨는가를 좀 더 세차게 궁구해 보고 하늘의 뜻에 적극 따를 것을 결심해야 할 것이며 외갓집 육씨 그 여자 대통령은 처음부터 대통령의 자격이 없었다는 이 가르침의 참뜻조차도 알아보지 못한다면 도저히 사람의 자식이라고는 말하지 못할 것이고 아니라고 말한다면 보다마나 떠나가야 할 상놈의 부류이다.
격암유록 은비가(隱秘歌)
‘魂去人生悵心事 - 영혼들이 떠나가는 인생이니 슬프기 그지없는 일이로다. 未定未定疑心未 - 미정하고 미정하여 아직도 의심이 풀리지 않았으니 半信半疑有志士 - 믿어야 할지 속아야 할지 반신반의만 하고 있을 뜻있는 선비들이로다. 可知可知四海知 - 가히 알아보고 가히 알아보며 사해가 모두 다 알아보고 있느니라.’는 하늘의 가르침과도 같이 사해사방 외국에서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을 호도하는 술책 그리고 보도통제와 엉터리 칠갑보도에 속아 넘어가간 국민들은 정신을 바짝 차려 더 이상은 속지 말아야 할 것이고 깨달은 선비 군자 기자들은 속아 넘어간 국민들을 계도하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비결참서 유록십일편(遺錄十一片)
‘日月無光 - 해와 달이 빛을 내지 못하니(세상이 아주 캄캄하게 되었으니) 星落雹 - 별(별똥별 또는 장군)들이 우수수 우박같이 떨어지누나. 海上綠林 - 바다 위에다 푸른 숲을 이뤄냈으니(세월호 침몰지점에 무수히 많은 선박들이 집결하였으니) 遇雷處而自焚鳴呼 - 날벼락 때리는 우레가 돌아다니는 곳이로되 (그것을 모르고) 스스로 태워 죽이는 불을 싸질러 놓고(물에 빠뜨려 죽여 놓고) 울부짖기도 하고 (황금시간대 초동대처가 늦었다고) 호통 치기도 하는구나. 惜哉 - 서글프도다. 時事已矣 - 때때로 (정신없이 살아가는) 사람들한테 닥치는 일에 불과할 뿐이니라.’하였으니 정신없이 살아온 인간들의 죄를 하늘에서 선악심판 할 때임을 직감해야 할 것이고 또한 하늘에서 심판하기 전에 정의로운 군인들과 군자들이 먼저 나서서 못된 인간들이 저지른 죄악을 심판함은 하늘의 심판으로 죽어갈 인간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절대적인 방편인바 의장의병들은 거병하고 정의군자들은 거동하여 죽어갈 인명들을 몽땅 다 살려내야 할 것이다.
격암유록 갑을가(甲乙歌)
‘節不知而先入者 - 절개가 무엇인지도 모르며 먼저 들어간 선입 자들은 (일찍 입문한 아미타불 인희선도 태백원 문도들은 손 놓고 수수방관하였으니) 世界萬民殺害者 - 세계만민을 살해하는 사람과도 같으니라. 殺海人生先入者 - 바다에서 사람을 죽이는 선입 자들(일찍 입문한 태백원 문도들 가운데)은 所望斷望何望入 - 정녕 바라던 바를 잘라내 버린 채 헛된 희망을 가졌으니 무엇을 바라고 들어가 앉아 있는 것이더냐. 物欲交敝目死者 - 물질을 얻고자하는 마음에 눈을 가려버려 눈들이 죽어버린 자들이니라. 非先入者可憐誰 - 먼저 들어간 자가 아니라면 가련하게 되는 자가 누구더란 말인가.’라 하셨으니 하늘에서 지적해 주신 그들은 누구이겠는가.
한국시대 하느님아미타불의 인희선도 태백원에 일찍 입문한 문도들 가운데는 암암리에 여통령 만들어내기에 적극 나섰고 부정당선 은폐와 국민시선 돌리기를 목적으로 간첩사건을 조작하거나 북방경계선에 관한 엉터리 정보를 가공하여 흘리기 하였던바 이외에도 세월호 침몰작전과 몰살작전을 기획하고 지휘 감독하였을 것으로 의심치 않을 수 없는 작전본부 국정원에는 다수의 문도들이 포진하고 있기에 개벽을 앞둔 오늘날에 그 불미한 일을 미리 애통해 하셨던 하늘에서 우리 인간들한테 일러주시고자 이렇게 깜짝 놀랄만한 글을 그 옛날 조선시대에 남겨 두셨으니 아미타불 인희스승님의 가르침 정도에 따르지 않고 엉뚱하게 살해 행위를 자행한 국정원에 소속된 문도들의 비도패륜을 과거시대에서 통탄하신 글이다.
어제의 일을 지난달의 일기장에 미리 써 두신 바와 같은 하늘의 뜻을 정의로운 기자 지사 군자 학도 신도 군인들은 성찰할 수 있어야 할 것이고 나아가 작년의 일기장에 오늘의 일을 거울 같이 살펴보시고 써 두신 비결참서를 탐독하면서 과연 하늘 하느님 신이 아니고서는 있을 수 없는 글임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내일과 모레에는 인간들이 더욱 죽어나가야 할 참혹한 사건사고마저 그 비밀 일기장(비결참서)을 통하여 크게 깨달아야 할 것이고 깨닫게 되었으면 모든 지인들과 대중한테 죽음에서 도망갈 수 있도록 계도해 주어야 할 것이다.
춘산채지가에는 ‘亂法亂道(난법난도 - 도와 법질서를 어지럽히다) 하던사람 前功(아미타불 인희 스승님 앞에 세워놨던 공로)은 고사하고 天威神罰(하늘의 신께서 내리는 위엄스러운 처벌) 없을쏘냐 坦坦大路( 평평하게 잘 닦아 놓은 큰 길) 어디두고 天方地方(이쪽저쪽 마음대로 가는 것이 - 죄를 지으러 다니는 것은) 무삼일고(무슨일인가) 疑訝(의심하지)말고 따라서라 燈(횃불 촛불) 들고 불 밝혔네 漁舟子(어선의 어부)를 다시 만나 武陵桃源(살기 좋은 세상) 찾아가니 南海南地(남쪽바다 남쪽 땅) 視南地라(남쪽 바다 남쪽 땅을 잘 살펴서 바라보라)’는 가르침은 과거 조선시대에서 오늘 날 한국시대 아미타불 대원본존 앞에 공을 세워 놓은 인희선도의 제자도반들은 물론이고 남쪽 바다에서 법과 도를 어지럽히는 불미한 작전에 참여하였을 그 선입자 국정원 도반들도 정신 차리고 자등명법등명(自燈明法燈明) 미륵 진주를 따라 나서라는 가르침이며 또한 어부의 어선 도제선에 올라타고 무릉도원 좋은 세상을 찾아가려면 정부가 백성을 빠뜨려 죽이는 남쪽 바다를 제대로 쳐다보라는 가르침인즉 이러한 가르침은 시공이 뚜렷한 인간들의 사고로는 깜짝 놀랄 가르침이겠으나 정녕 하늘의 뜻을 알아보았다면 실제로 몸소 거동하는 지사군자가 되어야 한다.
독립군을 소탕하는 반민족 대역죄인의 왜군 장교가 되었다가 공산주의자가 되기도 하였던 기회주의자가 민족 앞에 내놓고 속죄하지 않는 등 참된 근본을 가지지도 않은 채로 군사혁명으로 권력을 거머쥐고 경제개발로 국가를 부흥시켜 놓아 겉과 속이 다른 반민족 대역죄인임을 국민들이 알아보지 못하도록 표리부동하게 감추었던 대통령이 있었다.
오늘 날 무자격 여통령의 그 아비 대통령한테 근본 없는 엉터리 충성을 바치기 위하여 결코 해서는 아니 되는 죄악을 수없이 많이 저질렀던 중앙정보부 안전기획부 국가정보원이었으니 그들의 고생은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함이 아니었고 자유와 진리를 위한 무명의 헌신도 아니었다.
착한 백성들을 생사람 잡는 간첩으로 모략중상하여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하는 등 극악무도하였던 과오사실과 백성을 속이는 휼계 전력으로 알아보다시피 사리가 제대로 통하지 않아 결국 추악하고 추잡해 질 수밖에 없는 민주주의 정치제도와 무도한 정권 아래에서는 그 쓰임새가 아주 많은 국정원 공무원들은 민족과 국가를 위하여 음지에서 고생도 많이 하였겠지만 정의를 벗어난 더러운 패거리 권력에 아부하는 간신배 노릇도 많이 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진정한 자유와 진리를 탐구하고 양지를 지향해야 할 것인즉 생사람 잡았던 음지의 과거지사를 말끔히 소제하는 개과천선으로 그 음지를 혁파하고 진정한 자유와 진리가 듬뿍 담긴 아미타불 인희선도 백일광명 앞에 숨겨왔던 사실들 가운데 국가이익에 반하고 국민의 이익에 반하는 사실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밝혀야 할 때가 되었다.
비결참서 운기귀책(運奇龜策)
‘先入者還 - 먼저 들어간 자는 돌아 나오고 中入者吉 - 중간에 들어간 자는 좋은 운세가 펼쳐지느니라. 後入者或不及而或不安共生而死咳 - 뒤 늦게 들어간 자이거나 혹은 여기에도 미치지 못하는 자(들어가지 않은 자)들이라면 혹시 불안하게 살더라도 함께 살아갈 수도 있겠으나 대부분은 콜록콜록 기침하다가 죽느니라.’는 이 가르침처럼 인희선도 태백원에 먼저 들어간 문도들이라도 모두 다 돌아 나오게 하자면 인희선도 문도들을 다 쏟아내야 하고 이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중간에 들어간 문도들은 살아남고 좋은 일이 있다는 가르침처럼 진주를 따라 천하대혁명 대열에 함께 나서게 되면 결국 새롭게 태백원 문도로 입문을 허락받게 되는 중입자가 되어 살아남을 수 있는 행운과 입신양명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기어이 진주를 모르는 척 하고 천하대혁명 대열에 나서지 않았다가 염라국으로 잡혀간 뒤에는 후회해도 아무런 소용없는 것이고 설혹 살아남았다고 하더라도 또한 많이 배웠다고 하더라도 결국 사람값을 하지 못했으니 어차피 하질 부류로 전락하여 허드렛일이 그 소임이 되는 것이다.
마상록 수조화우(水鳥畵牛)
‘塵前南海起眞天下定可見矣 - 남해에서 (승객들을 죽여 버린 못된 놈들) 쓰레기 더미 앞에서 천하의 진주가 일어나게 됨을 정해 두었으니 가히 알아볼 것이니라.’는 가르침으로 지금 이 시대 진주가 이렇게 다소 건방져 보이는 글이라도 써서 기자 의혈지사 등 선남선녀 인현군자들한테 전해 주어야 하는 까닭을 알아볼 것이다.
비결참서 칠재편(七災篇)
次印光輝 - 다음에 다시 해인 도장으로 광채를 발휘하니 空中喊聲 - 공중에서 함성이 들리게 되느니라. 日那怒忿 - 태양(진태양 삼족오 진주)이 어찌 분노한다 하겠는가. 爾作忿怒也 - 너희들이 분노하게 만든 것이니라.(누차 정보입수에도 보도하지 않았기에) 臨到了 - 선악심판관이 부임 도착하기를 다했구나.(다시 정의기자들한테 배포하기를 다했구나) 審判死人時候到了 - 심판으로 죽어야 할 죄인들한테는 그 시절이 도래하였구나. 爾歸壤那些歸壞 - 죄지은 너희들이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더라도 어찌 조그만 흙이 되어 돌아간다 하겠는가. 世界之人時候到了 - 세계의 모든 죄인들이 흙으로 돌아가야 할 시절이 이미 도래하였느니라. 更出一發天門大開 - 새 마음으로 고쳐먹고(개과천선하고) 한 번 크게 일어나 나오게 된다면(진주출현보도와 함께 천하대혁명 대열에 입참하게 된다면) 하늘의 문을 크게 열어 놓을 것이니라. 在他殿中現出約櫃 - 현재 여타 (종교나 기자협회) 등에 종속되어 있다면 그 무리들도 하나로 묶어서 한꺼번에 밝은 세상으로 나와야 할 것이니라.
隨後有閃電 - 기자들이 깨닫고 나선 후에는 번쩍이는 번개와 雷轟地震大雹天地搖動 - 우레 벽력소리에 대지진이 일어나며 큰 우박들이 떨어지니 천지는 요동하느니라. 天上又現出異像妖物 - 천상과 사람 사는 세상에 이상기압, 이상기상과 비행접시 등 요물들이 나타나니 妖術行跡尾巴拖拉着 - 요술부리는 듯이 보이는 (불가사의 신비도술) 그 행적들에 관하여 꼬리잡기와 끌어당겨 꺾어 보기에 착수들을 하느니라. (무자격 정부 또는 불량세력 등에 의하여 진주에 관한 정보수집과 반격용 약점수집 활동 ) 天上星辰三分之一捽在地上人 - 하늘의 별들(신인)한테 삼분지일(20억쯤)이나 되는 지상의 인간들이 (진주를) 붙잡아 채려(비방 폄훼) 하느니라. 並龍飛林 - (복희와 여와같이) 나란히 용이 날고 진목과 손목이 수풀 림을 이루게 되면 並沒者得日月無色 - 나란히 빠져든 자들(함께 못된 짓을 자행한 자들)은 색깔 없는 해와 달을 얻게 될(죽음이 찾아 갈) 것이니라. 大戰相爭十勝又勝 - 큰 전쟁으로 서로 다투더라도 열 번도 이기고 또 이길 것이니 不知者六千老龍 - 이를 (십승인 진주를) 알아보지 못하는 6천의 늙은 용 (할 말을 다하지 못하고 뒷전에서 시국성명을 단행한 6천의 정의기자에 비유, 용은 천하를 도모하는 인물, 임금을 상징)들은 是亦此物也 - 이 또한 (竝沒) 나란히 빠져드는 인물들이니라. 愼之愼之 -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할 것이니라. 此妖物是感普天下大物 - 이렇게 요물이라 했던 사람은 바로 널리 천하가 감응하는 큰 인물이니라. 猝在地上使者 - 천상의 사자가 창졸지간에 지상의 사자가 된 것이니라. 亦同一被猝下又示一獸妖物 - 역시 똑 같은 창졸지간에 (보천대인 진주 이외에) 또 다른 한 마리의 짐승 요물이 나타났느니라. 出於海中 - 바다 가운데로 나왔고 累頭多角裡 - 여러 번 해 먹은 머리(대통령)에다 (도깨비 같은 짓으로)뿔이 많이 돋아난 그 속에서 나왔던 瀆石號 - 더러워진 돌덩어리 배(무거워서 물에 빠진 배, 침몰시킨 배, 세월호)이니라.
참서 기말록
의상께서 ‘眞主出於海底村落 - 진주는 해저 촌락에서 나와 席卷三都 - 입법 사법 행정 삼권분립의 민주주의를 모두 석권해 버리게 되고 括囊兩關(尙白克靑) - 착한 군자들과 대역 죄인들까지 모두 한데 묶어 한 주머니 속에 넣어 버리니 (오히려 정의군자들과 의장 장병들이 죄인들을 극하게 된다. ) 鼎定逆龍之下 - 만백성들이 먹고 살아야 할 새로운 솥단지 정치기틀은 삼군 사령부가 자리하고 있는 신신도안에 자리 잡느니라.’는 가르침은 세월호가 침몰된 해저의 갯벌 속에서 일어난 일들을 크게 깨달은 진주가 비로소 세상에 출현하고 맹장용병 정의군자들은 무자격 정부에 크게 승리함을 알아볼 수 있다.
격암유록 은비가
‘項鎖足鎖下獄之物 - 목에다 쇠사슬을 채우고 발에도 쇠사슬을 채우며 감옥(지옥)에다 집어넣는 물건이라 하는 것은 一名曰海印 - 일명 해인이니라. 善者生獲之物 - 착한 사람들만큼은 싱싱한 그대로 포획(잡아 올리는)하는 물건이니라.’는 가르침과도 같은 해인조화의 힘을 빌려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깨끗하게 소제하고 정리해 버리고 나면 입장이 완전하게 뒤바뀌게 되며 올바르게 마음먹은 대로 앞으로 나아갈 수도 있기도 하고 높은 자리에서 똑바로 살 수 있게 된다.
결국 세상이 어지러워 죽어지내는 동안 원과 한을 품고 있었던 정의지사 포원지사들은 모두 해원하게 되고 또한 해인은 그 착한사람 정의지사 도덕군자들을 포획하여 높은 자리에다 앉혀 버리게 됨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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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촛불을 들거나 대자보에 일인시위를 하는 등 무자격 살인악마 정부에 항거하는 정의지사들의 피나는 노력은 가상하더라도 이미 방송보도를 점령당하여 315부정선거에 419와 같은 민중들의 힘을 하나로 모을 수가 없다.
몇몇 정의지사들한테 예비군과 민방위대가 합세하고 유모차까지 동원하여 청와대로 쳐 들어간다 하더라도 정신을 빼앗겨 버린 일부 경찰들이 무자격 정부의 주구가 되어 화궤로 막고 방패로 찍으며 최루탄에 물대포 쏘는 앞에는 결코 뚫어낼 수가 없었음을 경험으로 알아보았다시피 어리석은 짓이다.
천신만고 끝에 성공했다손 치더라도 썩은 민주주의를 그대로 이어간다면 결국은 죽을 쑤어 개 주는 꼴이 되고 만다.
정의감이 있어서 그럴 수밖에 없었으면 민주주의 회복 등 쓸데없는 생각일랑은 하지 말고 그 정의감으로 백성을 직접 보살피려는 마음부터 가져야 한다.
정의감 없는 자가 높은 자리에 있다면 낮은 자리로 내려 보내야 하고 앞자리에 있다면 뒷전으로 물러나게 해야만 정의감을 가진 정의군자들의 올바른 거동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의감 있는 기자들은 할 말이 있더라도 더 이상 시국성명은 발표하지 말고 가장 먼저 진주의 한국 출현 사실에다 자신의 대의를 싫어 전 세계에 타전하면 하고 싶은 말을 다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
이 타전 소식을 듣게 된 정의지사 인현군자들은 드디어 정도정의에 거동을 내놓고 시작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이어 진주는 전 세계를 향하여 성전개시 선전포고령을 포고할 수 있게 되고 그 포고 앞에 최우선적으로 한국의 군인들이 비상계엄 발령으로 거병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
왜냐하면 하늘에 죄를 많이 지은 왜국 미국 러시아 중국 구라파 등 침략제국들을 대재앙으로 일차 타격할 때 한국에도 그 영향이 미치게 되니 군인들이 강제하여 국민들의 목숨과 재산을 보호하지 않으면 다 잃게 되기 때문이다.
정의지사 인현군자들은 늦어도 대 재앙이 발생하기 이전에 국한하여 자신의 대의를 밝히는 노력을 한정 없이 보여야 한다.
왜냐하면 대 재앙이 발생하고 난 뒤에 정의감을 보이려 한다면 얻어맞고 난 뒤에 아픈 줄을 알아보는 소인배 수준의 낮은 정의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선악심판에서 죽고 싶다면 이 글을 못 본 척 하면 소원을 이룰 수 있고 소인배가 되어도 상관없이 살아남고자 한다면 대 재앙이 발생한 뒤에라도 발가벗을 수 있을 만큼 노력만 다 한다면 겨우 살아남을 수가 있다.
하지만 새로운 세상 지상천국 불국정토에서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좋은 신분으로 좋은 자리에 앉고자 한다면 지금 당장부터라도 부모자식 친척친구 동료회원 불도신도 선배후배들한테 진주의 단군보고서 요약문을 돈 받지 말고 무한정 전송하여 깨우쳐 주어서 그들을 선악심판에서 잃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그 가운데 포부가 더 큰 대인군자들은 세상 사람들이 다 알아 볼 수 있도록 대의를 표명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을 깨우치게 해야 한다.
정의지사 인현군자들이라면 이 게시문을 전판복사(스크랩)하거나 단군보고서 요약문을 내려받기하여 여러 사람들이 함께 읽어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겠는가.
구세주 미륵 상제 진주 윤상진
첫댓글 아! 진짜...이것을 언제 다 읽으라고...? ㅎ~
농담 한마디 할까요. - 지금 읽지 않으면 저승 가서도 못 읽습니다.
진담 한마디 할까요. - 읽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가키 윽! 안믿으면 지옥간다는말로 들리네요 ... ㄷㄷㄷㄷ
일단 시간나면 함 읽어보도록 하지요 ㅎ~
@김현근 살아남을 수 있고, 잘하면 가족과 이웃들도 살아남을 수 있겠습니다.
@가키 오잉~~이 페이지 열지 말걸 그랬네..언제 읽지??ㅋㅋ
내뷔둬요~~죽을놈은 죽고
살놈은 살고~~!!
이제는 손 띠고. 하늘 올라갈 준비나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