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모니"를 보앗습니다~

[촌장]

솔베이지의 노래 (Solveig's Song)

The winter may pass and the spring disappear,
and the spring disappear
the summer too will vanish and then the year,
and then the year
but this I know for certain,
that you’ll come vack again,
that you’ll come back again
and even as I promised,
you’ll find me walting then
yes, even as I promised,
you’ll find me walting then,
you’ll find me waiting then


그리그 페르귄트 모음곡 중 "솔베이그의 노래"  
노르웨이의 문호 입센이 노르웨이의 전설에 의해 쓴
환상적 희곡이 페르귄트입니다.
이 희곡은 방랑과 모험 속에서 기이한 생애를 보내는 몽상가의 이야기입니다.

노르웨이 어느 산간마을에 가난한 농부 페르귄트가 살고 있었고 한 동네에
아름다운 소녀 솔베이그가 있었습니다.
둘은 사랑했고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가난한 농부였던 페르귄트는 돈을 벌기위해 외국으로 갑니다.

갖은 고생 끝에 돈을 모아 고국으로 돌아오다가
국경에서 산적을 만나 돈은 다 빼앗기고 고생 끝에
겨우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어머니 오제는 이미 죽었습니다.

어머니가 살던 오두막에 도착해 문을 여니 어머니 대신 사랑하는 연인
솔베이그가 백발이 되어 다 늙어버린 노인 페르귄트를 맞습니다.
병들고 지친 페르귄트는 솔베이지의 무릎에 머리를 누이고 눈을 감습니다.

꿈에도 그리던 연인 페르귄트를 안고 '솔베이그의 노래'를 부르며
솔베이지..그녀도 페르귄트를 따라갑니다.    

베르겐은 솔베이그의 노래를 작곡한 노르웨이  국민음악파의 거장 그리그의 고향이다

그리그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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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베이지의 노래 가수별 비교감상

  - - Solveig's Song (솔베이지 노래) - -  
                   
            노래 :  Meav 

The winter may pass 
and the spring disappear
And the spring disappear

The summer, too,
will vanish and then the year
And then the year

그 겨울이 가고
또 봄이 가고
또 봄이 가고

여름도 역시 가면서 
해가 바뀌고
또 해가 바뀐 다네.

But this I know for certain,
that you"ll come
back again

That you"ll come back again
That you"ll come back again

아! 그러나 나는 분명히 안다네.
내 님이 돌아 올 것을
다시 올 것을

내님이 다시 돌아 올 것을
내님이 다시 돌아 올 것을

And even as I promised,
you"ll find me waiting then
You"ll find me waiting then

그래서 내가 약속 한대로 
내님은 기다리는 나를 찾아올 것이네
내님은 기다리는 나를 찾아올 것이네

Yes, even as I promised,
you"ll find me waiting then
You"ll find me waiting then 

맞아요, 내가 약속한 대로 
내님은 기다리는 나를 찾아올 것이네
내님은 기다리는 나를 찾아올 것이네


Slava - Solveig`s Song 
 

 

[촌장]

"하모니" 영화를 보면 무~지 운다고 딸이 그러더군요~ 그런데 다른데는 모르겠는데 이노래가 나올때는 정말 눈물이 나더군요 영화에서는 박정아가 부르는데 어찌 그리도 슬프게 들리던지...

[한지희]

그러니까 촌장님이 영화를 보면서 우셨다.. 이 말씀이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