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폼과정 마지막입니다.
3월중순에 모든 작업은 끝났는데 이사일이 너무 바빠서 포스팅을 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매년 3월을 겪어보는데 올해는 특히 바빴습니다.
3월중순부터 일정이 모두 차서 나머지 일정을 받지않게 될 정도였습니다.
아...리폼과정으로 돌아와서...이제 마지막 1층이 남았습니다.
마지막과정은 업자에게 모두 맡기게 되었습니다.
1층의 거의 모든 과정을 맡기었습니다.
바닥,벽,문,전동셔터,선반,초인종입니다.
작업이 시작되고 드디어 가장 중요한 전동셔터를 달기전사진입니다.
허름한 벽의 벽지를 벗기고 새롭게 벽지를 바르는가 했는데 그냥 벽을 새롭게 만들어서 붙이는 거군요..
한쪽은 석고보드로 다른쪽은 합판으로 했습니다.
드디어 완성된 전동셔터..
표면면적이 작아서
이렇게 문에 우체통을 만들게 됐습니다.
2층의 타다미도 새롭게 바꾸었습니다.
냄새가 좋네요
그리고 대형선반도 설치
설치한지 얼마되었다고 짐들이 막 들어옵니다.
바닥도 보시면 정말 깔끔하게 모두 새롭게 되었습니다.
처음의 리폼시작전의 사진들을 한번 참고해보시면 다른 집이라고 생각될정도입니다.
사진의 선반의 짐들은 보관짐으로 현재 모두 다시 납품하고 다시 다른 짐으로 꽉채워져 있습니다....
이렇게 포스팅은 이렇게 마무리하지만
아직 개인적으로 2층의 창호지라던가
가게를 위한 간판....
이렇게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이사가 있습니다...
항상 남의 이사를 해오지만 이렇게 자신의 이사는 너무 힘듭니다.
지난번처럼 좋은 기분을 가지고 가족이 늘어서 이사를 하는게 아닌
모두 떠나간후 혼자 남겨진 기분이 슬픕니다..
첫댓글 멀리서 항상 응원합니다
아 절 보고 계시는 분이 계시군요..
감사합니다
깔끔하네요~~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데요..
힘내시길...
제가 살려고 많이 꾸몄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캬....기술이 좋으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