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몰랐다.
사랑도 건드리면 유리처럼 깨진다는걸.
조건
(A stipulation)
or
설 동화
1981.1.27 B형
어느 누구도 잘 보지 못했다는 그의 웃음은 그만이 소유하고 있는 냉철함의 대명사이다.
가끔씩 한마디를 뱉을 떄는 숨겨진 의미를 많이 가지고 있으며, 생각이 깊지만 그것 또한 부드럽지
못하다. 소유욕이 강하며, 자기 혼자서 결정하려고 하는 게 있다. 남의 이야기는 자신과 상관없다.
or
구 난영
1986.4.30 A형
사랑과 우정의 해결사이며, 우정을 무척이나 중요시하게 여긴다. 사교성이 좋고 말솜씨가 좋다.
그러한 걸로 가끔씩 우월함을 느끼며 자랑하기를 잘 하지만, 가끔씩은 판단력이 부족해 엉뚱한 짓을
한다. 다혈질이며, 웃을때보다는 화낼때가 더 많다. 그리 험하게 살지 않은 공주님의 영혼을 가졌다.
or
차 해경
1983.10.19 AB형
일 처리력이 뛰어나며 사람을 잘 볼 줄 안다. 척 봐도 사람의 성격을 파악하며, 이래저래 인기가
많은 남정네다. 매너라는 걸 잘 모르며, 자신보다 하등한 사람이란것을 눈치채면 곧바로 써먹는 그러
니까 한마디로 별로 좋지 못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매너는 없지만 여자를 보호하는 보호심은 강하다.
세상은 사랑보다 집착을 더 중요시하게 여겼을지도 몰라.
아무리 누군가를 사랑해도, 집착이 존재하는 이상은 사랑은 아무것도 못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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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은 안 써주셔도 무관하지만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은 글씨라도 좋으니 넣어주신다고만 하시면 더욱 더 성의글 열심히 쓰겠습니다.
1200바이트 거뜬히 넘기고 많으면 3000바이트 이하, 또는 이상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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