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설쳤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어 잠잘 시간을 놓쳐 늦게 잠을 잤습니다.
그러면 일어나는 시간이 좀 늦으면 괜찮을텐데 일어나는 시간은 거의 비슷합니다.
식전에 논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오늘은 어제 사다놓은 호스를 여차골 펌프에 연결하였습니다.
물이 확실히 많이 나옵니다.
다음은 범바윗골
벨브 두개를 샀지만 하나만 설치하고 하나는 교환했습니다.
그러고 집에 들어와 아침을 준비하여 먹고 노을은 출근을 저는 동물들 밥을 주고 식물들에게도 물을 주고
잡초도 뽑았습니다.
날씨가 너무나 더웠습니다.
오후에 좀 일찍 광주를 향해 갔습니다.
가는 길에 화순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할까해서입니다.
가스충전소 옆길을 누군가 사도라며 막았습니다.
그 카센타를 가려면 돌아가야했고 시간이 그렇게 넉넉한 것은 아니어서 곧장 커피집으로 갔습니다.
앞선 사람이 좀 일찍 끝나 좀 일찍 시작할 수 있었고 3시 반이 못되어 출발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 와 쉬었다가 계란을 꺼내오고 6시에 출발해서 교육청으로 갔습니다.
18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회의하고 집으로 와 노을과 놀다가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