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 손님에게 무엇인가 보여 드려야 하는데 나역시 고성에 대해 별로 아는게 없기에
우리밭에서 그다지 멀지않는 사찰로 안내 했습니다
여기 약사여래불이 본 사찰인 보현암보다 더 유명 합니다.
더워도 기분은 좋고...
사람없어 조용하고 우리는 더위 같은것에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웅장하고 자비로운 모습에 고개가 숙여 집니다
약사여래불의 추녀아래서 바라본 남해의 섬들이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누구인지 아시는 분은 아실터이고...
저기 보이는 건물이 문수암인데 저기도 볼만한 가치가 충분 하지만
좀 아껴 두자는 차원에서 다음에 보기로 했습니다.
찜통더위에 물을 채워 배는 볼록하고...
그래도 기분이 좋은것은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함 이었지요
이상, 삼복더위에 이열치열 관광 이었습니다.
첫댓글 지난해에 고성,남해 여행을 하면서 문수암,보현암을 가봤었어요~
전망좋고 웅장하고 멋졌던 기억이 나네요~~~
아, 그렇습니까
종을 돌리며 바라보는 바다풍경이 참 좋은것 같았습니다
병 걸리지 말고 잘났도록 많이 정성을 들이고 오셨습니까
나 말고 세사람은 절도 잘 하던데 난 절에가도 절을 않하는 편입니다
절도 않하고 그냥 마음속으로 비는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겠지요
전망도 좋고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이소님 반가운 손님이 오셨군요
예 그렇습니다
아마 상옥님도 아실걸요
이소님,아리조아윤님 덕분에,
올 여름 휴가를 잘 다녀왔습니다.
1고을 모임에서 금강이 한잔하고,
이소님이랑,행님요~~케사미,놀러간다 했을거 같습니다.지는 몰라예~~~~ㅎ
이소님 ~며칠간,고생 했심데이.ㅎ
아리조아윤님~~너무 좋았심데이~~
그래도,늦은 가실에 또 가야쥐이~ㅎ
약사여래불님~~고성에 계시는 두분께도,늘 건강하시게 잘 돌봐주세요.
죄송합니다 ㅎㅎㅎ
술만 계속 마시는 바람에 속상하지 않으셨나 모르겠습니다.
배아프다고 해야하나 부럽다해야하나 뭐라고해야하나,,,
ㅎㅎ
부럽다~~하이소.ㅎ
먼길을 일부러 오시라 하긴 그렇고 혹여 부근을 지나시는 걸음 있으시면 하룻밤 유하고 가십시오
형님덕분에 좋은구경 많이하고 하모하모회.감성돔회.새우구이도 형님 덕분에 맛있게먹고너무너무 좋았어요 조만간 대구오시면 제가 맛있걸로 대접하겠습니다 .태풍이 올라온다고하니 시설물관리 피해가 없도록 조심하십시요. 더운데 너무 밖에서 일하시지 말고 쉬엄쉬엄 쉬면서 하십시요
아이고 고생만 하고 가셨는데 그래도 즐거웠다니 다행 입니다.
오늘은 친구집에 가서 태풍준비 해 주고 왔습니다
나는내일 할꺼고요.
저도 문수암은 들어가보지못했습니다,ㅎㅎ
어서,갈비골절 낫거든,
한번 다녀가 보이소~
고즈녁하이~좋더라구요.
문수암 바로 옆에 농장이 있는데도 못가 봣다니 너무 바쁜가 봅니다
안가 본 곳이군요
조만간 폭포암 함 가볼려하고 있습니다.
폭포함은 어디지요?
@이소 고성 폭포암이라고 비오고 나서 가면 아주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