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비행기 타고 가서 마지막 비행기 타고 오는 일정으로 3박4일 계획중입니다.
아이들은 꼭 나라 사슴공원에 가보고 싶다고 합니다.
또, 게임과 만화를 좋아해서 오사카 덴덴타운과 도톤보리에 가서 하루는 꼬박 놀고 싶답니다.
저희 부부는 교토의 "게이샤의 추억"에 나온 그 신사에 가보고 싶고, 일본스런 곳에서 걷고 먹고 자보고 싶습니다.
첫날, 공항에서 나라로 이동
점심먹고 사슴공원에서 사슴만 구경하고 교토로 이동
교토에서 일본스러운 곳에서 먹고 마시고 놀고 자고
(적당한 숙소 추천부탁 이곳에서는 좀 좋은 곳에서 자보고 싶네요)
둘째날, "게이샤의 추억"에 나온 신사가서 구경
(이 일정중에 가볼 수 있는 곳 한두군데 추천부탁)
점심먹고, 교토를 좀 더 즐기다 오사카로 이동
숙소에 짐 맡기고 (남바 근처 숙소잡아서)
이틀 연박예정(깨끗하고 교통좋은 곳으로 저렴이 호텔 추천부탁)
셋째날, 하루종일 오사카 구경
게으른 가족이어서 많이 구경하기 보다는 천천히 두세군데 볼예정
넷째날, 호텔 근처에서 놀다가 점심먹고
공항 출발
패스는 간사이쓰루패스 3일권과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을 사야할지
많이 안움직이니까 그냥 그때그때 사야할지 고민요.
아님 추천해 주실 패스가 있는지요.
첫댓글 게이샤의추억의 산사는 후시미이나리타이샤 입니다.
작년에 그쪽으로 하룻동안 다녀온 일정입니다. 참고하세요
http://cafe.daum.net/japanricky/60do/6478
우와~ 너무 감사합니다.
후기를 많이 읽었다고 읽었는데, 김해선비님 후기를 놓쳤네요.
너무 큰 도움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