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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http://jobsul.tistory.com/205
한동안 우리나라를 달구었던 제18대 대통령선거가 끝났다. 결과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으로 끝이 났다. 선거결과는 아래와 같다.
선거가 끝나고 난 뒤 부정투표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첫째는 전자개표 조작이 있었다는 동영상 증거를 가진 의혹이고,
선거관리 위원들의 불성실한 태도, 그리고 TV 화면에 드러난 이상한 상황 등
꼬리를 물고 있다.
필자 역시 이날 개표 방송 시작부터 거의 결과가 날 때까지 지켜보았는데,
개표 방송을 보면서 한 가지 의문이 풀리지 않았다.
첫째, 재외국인과 부재자 투표 결과는 어떻게 반영되었는가 하는 점이다.
이 부분은 이번 선거가 조작되었다는 의구심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가 해명한 부분에서 알게 되었는데
도리어 이것이 내 의구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먼저 재외국인투표에 관한 신문 기사다
제 18대 대선 재외국인투표율이 지난 11일 마감됐다.
투표율은 예상보다 높은 71.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4.11 총선 당시 재외국인투표율 45.7%를 크게 넘어서는 수치다.
재외 선거인 22만2천389명(등록률 10.01%) 가운데 15만8천235명이 투표했다.
여기에 대한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제 18대 대통령 선거 재외국민 표심은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갔다.
71.2%의 높은 투표율을 보인 재외국민 선거의 개표결과에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전체 유효투표 15만 7천 291표 중에서 42.8%인 6만 7천 319표를 얻었고,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56.7%인 8만9천 192표를 얻었다.
무소속 박종선 후보 94표, 김소연 후보 155표, 강지원 후보 353표,
김순자 후보 178표. 무효표는 905표다.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재외선거 17개 시도별 득표집계에서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남북도 제주도 4곳을 제외한
13개 지역에서 문재인 후보가 우세했다.
지역별 득표현황은 다음과 같다.
원본 기사 보기:okminjoo.com
이것으로 보면 재외국민 투표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14% 이상을 앞서고 있고,
총 13개 지역에서 우세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개표 방송을 하던 중 여기에 부정개표 의혹을 제기한 것 중 하나가
개표는 100명 단위로 하게 되어 있는데
모 지역에서는 100명 이하의 개표수가 나왔다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 중앙선관위가 반박하며 이렇게 말했다.
[시사서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모 인터넷 블로그에서 제기된
'대선 부정 개표 의혹'을 반박했다.
앞서 해당 블로거는 선거법상 각 지역 선관위 개표소 집계심사부에서
'100매 이상'의 표 묶음을 집계 심사해 언론에 제공하게 돼 있음에도
100매 이하의 개표 결과가 보도됐다며 '선거 무효'라고 주장했다.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에 대해
특정 지역의 후보자별 개표결과가 100매 이하로 보도된 것은
해당 지역의 재외선거투표를 개표한 결과라고 반박했다.선관위는 "이번 대선에서 충북 단양의 재외선거 투표자 수는 총 60명으로
재외선거를 일반 투표함과 별도로 개표하였으므로 100매 이하의 개표결과가
나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했다.또 "강원도 횡성의 경우도 재외선거 투표자 수는 총 70명이고,
해당 선관위가 재외투표를 별도로 개표했으므로 방송사의 개표방송 내용이
사실과 부합하다"고 밝혔다.선관위는 "100매 이하의 처리결과가 있을 수 없다거나 지역 선관위에서 100매 이상의 묶음만 집계, 심사하는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의혹 제기로 선거 결과를 불신케 하고,
공정한 선거관리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등의 행위는 유권자의 피해와 부담으로 남을 수밖에 없으므로 자제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선관위의 발표를 따른다면
일단 재외국민이나 부재자 투표를 먼저 개표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100명 이하의 개표가 존재했다는 것인데,
선관위의 발표를 따른다면 위 재외국인 투표결과를 봤을 때
초반은 문재인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시작했어야 옳다는 말이다.
그것도 4개 지역을 뺀 모든 지역에서 우세였지 않은가?
그런데 선거 개표 당시 전 지역에서 광주와 전라도 지역을 제외하곤
문재인 후보가 우세하게 시작한 것은 거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질 않는다.
그럼 각 지역마다 개표하는 순서가 달라서 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상황을 보면 20% 이하 개표일 땐 몇 백표라도 그것이 %에 반영될 수 밖에 없다.
아니 상당히 크게 반영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자투표 후 그 표를 검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그걸 소홀히 하거나
하지 않았다면 이건 엄연한 부정개표이고,
이 부분에 있어서는 엄정한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다.
이런 의혹은 당선된 박근혜 후보의 지도력에도 치명적인 결함이 되며, 임기 내내 부정개표 또는 부정투표의혹에 쫓겨 발목 잡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선관위는 다시 각 정당의 참관인이 참관하는 가운데 수동개표해서 의혹을 풀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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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해온 윗분의 의혹대로
선관위는 거짓말을 했습니다
중앙선관위에 올려진 시간대별 투표자수 수치를 보면
부재자투표(국내부재자,재외선거 투표자수 통합)의 개표작업은
오전 11시 50분부터 시작되고있습니다
위의 화면을 보면 박근혜 후보의 투표장면을 보여주고 있지요
그럼 저 개표현황 시간은 몇시일까요
아래 기사를 보면 오전 11시경.
노컷뉴스 | 송은석 | 입력 2012.12.19 11:06
[노컷뉴스 송은석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9일 오전 서울 삼성동 언주 중학교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위해 용지를 받고 있다.
즉 재외국민,부재자투표의 개표 이전에
100매 이하의 집계수치가 방송되고 있습니다
저 상황은 중앙선관위와 방송국이
18대 대통령 선거 개표결과 최초 방송에서부터 법규정에 어긋나고있음을 보여주네요
공직선거법 개표절차는
각 지역 선관위 개표소의 집계심사부에서
100매 이상의 묶음을 집계심사한후 선관위원들의 서명날인을 거쳐
지역선관위원장의 공식발표 후 중앙선관위에 전송한 뒤에야 방송사에 보도되는 절차인데
(부재자 재외투표 개표수치가 집계되기전의)
국내 투표의 개표절차에서
100매 묶음 미실시, 육안수검 미실시,
개표된 용지가 집계심사 및 선거위원과 위원장의 결재를 받지 않았다등의
심각한 규정위반을 말해주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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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방송사의 개표방송은
매우 작위적인 수치를 보여줍니다
개표율 68% 일때 박근혜의 득표율 51.6% 자동으로 문재인 득표율 48.0%
개표율 81%일때 박근혜의 득표율 51.6% 자동으로 문재인 득표율 48.0%
개표율 100%일때 박근혜의 득표율 51.6% 자동으로 문재인 득표율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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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3시 출구조사 결과 문후보 2.2%우세가 알려지고 기자들은 문후보 집앞으로 몰려갔고,
각종 수단으로 이 소식은 빠르게 전파되었습니다.
그런데 2시간만에 50대가 몰표해서 100만표를 뒤집었다?
3-5시까지 총 투표수가 4,379,824입니다.
여기서 3.4%를 뒤집으려면 <박 270만 : 문 170만> 이렇게 갔다는 건데 말이 안되죠.
50대가 박에게 몰표줬다해도 오차 감안 65%내외 입니다.
다른 세대와의 투표와 희석되면 저런 표차이는 나올 수 없습니다.
방송사출구조사가 아니라 YTN조사가 퍼진거라는 주장도 있는데, 기자들이 직접 소스를 밝히는 게 가장 명확합니다.
그리고 출구조사외에 각종 기관의 당일 전화조사는 모두 문의 승리를 예측했습니다.
1.삼성 문50.8 박48.6
2.한국리서치 문47 박42
3.리서치 플러스 문50.4 박48.1
4.리서치뷰, 오마이뉴스 문50.4 박48
5.YTN 문49.7-535 박46.1-49.9
<지나치게 빠른 개표집계와 당선유력, 확실 선언>
개표는 초반 박후보에 유리한 경북지역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스코어가 박후보가 크게 앞서가고 문후보가 추격하는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승부처인 서울은 가장 늦게 집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개표 시작한지 불과 2시간 반만에 방송국들이 당선유력을 띄웠습니다.
서울지역 개표가 많이 남았음에도요.
방송국의 잇따르는 당선유력, 확실 선언은 이 이상한 개표에 반론을 제기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10시 반에는 이미 경찰이 박근혜를 에스코트합니다.
그런데 불과 차이는 3.6%였습니다.
끝까지 지켜보지도 않고 모든 일이 순서대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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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직접 개표현장에서 관람인으로 목격한
전자개표 분류기의 개표사무원
개인 가방에서 흰 네모난 뭉치를 꺼내 테이블에 올려놓는 이상행동을 했다
가방에서 물건을 꺼내는 장면이 포착된 증거사진도 있다
개인가방을 들고 문밖으로 오고가던 이상행동으로 관람인의 항의를 받았다
관람인 이의제기에 매우 비협조적인 관계자들로 가방조사를 못했다
무엇보다 그 사진속 인물이 새누리 당원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선거법상 ‘공정한 자‘라고 자격 명시된 투표사무원에
공정할수 없는 특정 정당인이 개입된것은 명백한 불법 아닌가
인천 남동구 동부체육관의
개표자 명단을 조사해서 규명되야할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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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헌법 제114조 및 공직선거법 제8장(개표)에 규정한 바에 따른
공정한 선거관리를 해야하는 선관위의 행위
이외에 무효 유효표 처리의 개표 불공정성에 대한 여러 증언도 제시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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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50대투표율 89.9%?
우리나라 실정에서 90%의 투표율은 불가능하다고 단언합니다.
통합명부제가 아니라서, 반드시 본인 주민등록주소지에 가서 투표를 해야합니다.
거동할 수 없는 사람, 무관심한 사람, 원격지에 있는 사람
그리고 50대는 일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데 90%가 투표했다고요? 전국에 50대 선거인명부 다 모아서 일일이 전화확인이라도 해야합니다.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
17대 대선 46.6% 55.1% 66.3% 76.6% 76.3%
18대 대선 65.2% 72.5% 78.7% 89.9% 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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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의 90% 투표율의 기이함은
어느 댓글에서 유추해볼수있을듯
기권자가 기표자로 둔갑된 의혹은
실사조사나 국내비거주자의 기표 여부등으로 정확히 확인할수있는 사항이니
민주당측에 조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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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문제 집고 넘어가지 않으면 다음 5년후도 절대로 정권교체 못할것 같은데요...수개표하자는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민주당한테 불이익이라느니 선동하는 사람이 너무많네요..쇄뇌되어가는 사람들이 더 무섭습니다 ㅠ
근래 현대사를 들으며 5.16군사쿠테타를 어쩌면 막을수있었고 그러나 당시 시민들이 그냥있다가
이후 처참한 유신독재 시대를 맞이한것에 안타까웠는데
지금 우리가 그때의 시민이 된 기분입니다
후손들이 왜 그때 막지못했냐고 절규한다면 우린 뭐라 대답해야할까요
무엇도아닌 적합해야할 대통령 선거의 명백한 위법증거들에 대해서는 진상조사해야겠죠
방송사의 위법사항은 가벼워보이지 않네요
알카포네도 단순한 탈세 하나로 잡았었죠
222222222222
해빗님 몇일동안 님 댓글이며 관련글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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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지지해 드리고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역사속에서 안타까웠던 그런 순간이 지금이 아니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