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386세대 운동권 대학생들은 민주화운동 등을 주도하면서 동질성을 형성했다. 노무현 정부 출범 후 이들 중 상당수가 권력 핵심부에 대거 진입했다. 1987년 386세대가 주축이 돼 치른 연세대생 이한열 군 영결식(위 사진)과 열린우리당 소속 386세대 초재선 의원 모임인 ‘국가 발전을 위한 새로운 모색’ 회원들.
★...개발제한구역내 불법 건축물이라는 이유로 집이 철거돼 나앉게된 경기 고양시 테마동물원 쥬쥬의 ‘오랑우탄이’가 일일 구세군이 되어 불우이웃돕기에 나선다.
오랑우탄이는 2일 오전 10시 서울시청과 명동에서 열리는 올해의 구세군 활동 시종식에 참석해 자선기금 모금사용내역이 담긴 팸플릿을 나눠주고 자전거를 탄 채 구세군 종치기 등에 나선다.홍용덕 기자<사진제공 동물원 쥬쥬>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가재환)는 1일 서울광장에서 사랑의 체감 온도탑 제막식을 했다. 온도탑은 높이 18m로 목표액의 1%를 모을 때마다 눈금이 1도씩 올라가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된다. 모금은 내년 1월 말까지 계속되며 올해 서울의 목표액은 145억원이다.양영석 인턴기자
★...2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일대에서 자원봉사를 나선 환경미화원들이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춘천연탄배달이 지난 3년간 빈곤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지원해 오는 행사로 이날 춘천시청 환경미화원 30여명이 자원봉사에 나선 것이다. /연합뉴스
★...12월 첫 휴일인 3일 강원도 내 주요 스키장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2만여명의 스키어가 입장, 은빛 설원을 누비며 휴일 하루를 보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평창 평창 용평리조트에 7천여명이 몰린 것을 비롯해 보광휘닉스파크 스키장, 홍천 대명 스키장, 횡성 현대성우리조트 등 도내 스키장에 2만여명의 스키어 들과 스노보드 들이 찾아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밖에 국립공원 설악산에는 겨울 산행을 즐기려는 5천여명의 등산객이 몰렸으며 평창 오대산과 원주 치악산에도 각각 1천500여명과 550여명이 찾아 겨울산의 정취를 만끽했으나 주요 유원지 등은 추운 날씨로 한산했다
★...송년회와 각종 모임이 집중되는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들어간 경찰이 1일 밤 서울 연희동에서 단속을 벌이고 있다.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단속은 유흥가.주점 등 부근에서 시간대와 관계없이 음주 단속을 하고 차량 정체 우려가 없는 심야시간대에는 간선도로에서도 단속 활동을 펴기로 했다.김경빈 기자
★...안철수연구소의 나눔 도우미들이 ‘사랑의 나무’를 앞에 두고 활짝 웃고 있다. 월급의 1%를 기부하는 사람들은 이 나무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위). 지난해 11월 나눔 도우미들이 솜사탕을 나눠 주며 월급의 1%를 기부하큳는 ‘사랑의 1% 나누기’ 를 홍보하고 있다.
"다리 건설 기술, 코리아 원더풀" 외국인 6000명 인천대교 견학 하중·바람·선박 운항 고려한 신기술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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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영종도와 인천 송도를 잇는 연륙교인 인천대교가 상판식을 가졌다. 총 연장 12.3㎞인 국내 최장 교량이 그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이었다. 2005년 6월 16일 착공한 지 꼭 1년 만이다. 11월 24일 현재 공정률 35.5%인 이 다리는 200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3일 강원도 춘천시 소양강댐(댐 높이 123m) 내 급경사를 이루고 있는 여수로 표면에 중장비와 작업 인부들의 모습이 아슬아슬하면서도 이채로운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소양강댐은 지난 7월 집중폭우 때 수문을 개방한 이후 보름동안 모두 8억6천100만t 가량의 물을 방류했으며 이 과정에서 여수로 바닥면 75㎡가 손상돼 현재 보수작업이 진행 중이다 (춘천=연합뉴스)
★... 이국생활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한국의 따뜻한 인심을 나누어주기 위한 ‘외국인근로자 송년잔치’가 3일 낮 서울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특별 행사로 마련된 국제결혼식에서 신랑 김동민(오른쪽 두번째)씨와 김규달(맨 왼쪽)씨가 각각 신부 즈엉더 김엔(베트남·맨 오른쪽)씨와 라타나 마나완(태국·오른쪽에서 세번째)씨의 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화물연대 운송거부가 사흘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트럭이 잇따라 불에 탔다.
3일 오전 2시 40분께 부산 해운대 우동 모 아파트 모델하우스 뒤편 이면도로에 주차해 있던 11t카고 트럭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트럭 내부를 모두 태우고 800여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트럭 조수석 유리창이 깨져 있는 점에 미뤄 누군가가 차량 유리창을 깨고 불을 질렀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에 앞서 2일 오후 11시 50분께 기장군 정관면 매학리 모 아파트 앞길에 주차해 둔 11.5t 화물트럭에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화물칸 일부를 태웠다
★...민주노총 조합원 3,000여명은 1일 오후 4시20분께 비정규직 관련 법안 국회처리 무효화를 요구하며 국회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충돌했다. 시위대는 항의 서한을 전달하러 국회에 들어가려 했으나 경찰이 전·의경 28개 중대(3,000여명)를 동원해 막자 심한 몸싸움을 했다. 경찰은 물대포와 소화기를 분사하며 진압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의경 3명이 찰과상 등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시위대 2명을 영등포경찰서로 연행해 조사 중이다
★...1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남부 케손시티이 Saraggani 마을에 태풍"두리안"이 몰아쳐 망가진 집을 한 남성이 고치고 있다. 아내와 아들이 집안에 앉아있다. 강한 바람과 폭풍우를 동반한 태풍 "두리안"으로 약 150명의 인명피해가 있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낸시 여사와 딸 패티 데 이비스가 서로 다른 정치적 견해 때문에 소원해진 관계를 뒤로 하고 함께 줄기세포연구 지원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들 모녀는 레이건 전 대통령이 앓았던 알츠하이머병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지도 모를 줄기세포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싸움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라이프 매거진이 29일 전했다.
★...1일 (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 동남쪽 알바이에 한 체육관이 태풍 두리안으로 지붕이 부서지는 피해를 입었다. (AP=연합뉴스)
(마닐라 AP=연합뉴스) 초대형 태풍 ‘두리안’이 필리핀 동부 지역을 이틀째 강타, 1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정부 관리들이 1일 밝혔다.
마닐라 남동쪽에 있는 도시 레가즈피의 노엘 로살 시장은 레가즈피와 인접한 `파당' 마을에서 큰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화산이 폭발해 수백만t의 바위와 화산재가 쌓인 마욘산 구릉지대에 위치한 파당 마을은 쌓여있던 화산재가 태풍으로 무너져내리면서 피해가 컸다.
DZRH 라디오 방송은 지역 관리의 말을 인용, 현재까지 4명의 사망자가 확인됐고 100여명이 죽거나 부상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1일 (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 동남쪽 알바이에서 태풍 두리안으로 집들이 물에 잠겨 지붕만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1일 (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 동남쪽 알바이에서 태풍 두리안으로 집들이 무너지는 등 전쟁터를 방불케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필리핀 적십자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초대형 태풍 두리안의 영향으로 알바이주 등 마욘화산 주변에 화산재가 흘러내려 400여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논란이 됐던 공항에서의 탑승객 전신 X레이 촬영이 1일 애리조나 피닉스 스카이하버 국제공항에서 시범사용되기 시작했다.
전신 X레이는 항공기 탑승객이 무기나 폭발물을 소지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검색대에서 즉석 촬영해 확인할 수 있는 장치로 사실상 착용한 속옷과 신체 중요부위가 드러난다는 이유로 인권단체들의 반대로 현실화 되지 못했었다.
연방항공국은 "'백스케터(Backscatter)'로 불리는 이 기술은 기존 X레이에 신체 중요부위를 뿌옇게 처리하는 등 보완 장치를 더해 더이상의 사생활 침해 논란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쿠바의 수도 아바나 혁명광장에서 2일(현지시간) 쿠바 혁명군 창설 5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군사 행진이 10여 년 만에 펼쳐졌다. 그러나 와병 중인 피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은 보이지 않았다. 행진 대열 맨 앞에 '제국주의는 쿠바를 결코 무너뜨리지 못할 것이다'는 대형 플래카드가 보인다. 왼쪽에는 스페인 식민지 시절인 1895년 쿠바 혁명당을 결성해 2차 독립 전쟁을 주도한 '건국의 아버지' 호세 마르티의 흰색 동상이 서 있다.[아바나 로이터=뉴시스]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2일 열린 혁명군 상륙 50주년 기념 군 퍼레이드 사열대에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동생인 라울 카스트로(왼쪽부터) 국방장관,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 르네 프레발 아이티 대통령, 다니엘 오르케가 니카라과 대통령 당선자가 서있다. 피델 카스트로 의장이 1주일간 진행된 80세 생일 축하행사와 군 퍼레이드에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47년에 걸친 그의 쿠바 통치가 종착역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분석했다. 카스트로가 불치의 병에 걸려 올해 안에 생명을 잃을 수 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아바나=AP연합뉴스
★...팔레스타인들이 지난 10월 13일 요르단강 서안 마을 아람에서 예루살렘으로 가기 위해 임시 사다리를 이용, 이스라엘의 분리 장벽을 넘고 있다. 이 장벽은 시내 버스나 레스토랑내에서, 그리고 시나고그(유대교회당) 앞에서 일련의 자폭 테러가 발생한뒤 지난 2002년부터 서둘러 세워졌다. /AP 연합
★...Xbox 360이 유통사인 CJ그룹과 현대자동차와 손을 잡고 공동 마케팅에 나섰다.11월 현대 자동차 출고 고객과 Xbox의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400가족(1가족 5명 기준. 총 2000명)을 추첨하여 현대성우리조트에서 지난 2~3일 이틀동안 ‘Enjoy Winter Festival’에 초청했다. 초청받은 고객들은 현대성우리조트의 1박2일 숙박권·무료리프트권·스키스쿨 수업권·장비할인권 및 2일 현장에서 열린 M.net콘서트 티켓이 주어졌다. Xbox 360에서 선발한 레이싱걸(사진)과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이벤트 시간을 가졌다
★...전자사전 제작업체인 두산에이원프로가 3일 두산타워 앞에서 국내 최대인 103종의 콘텐츠를 수록한 전자사전 ‘프라임컨버터블’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이 회사는 커플의 머리둘레 합계가 103㎝이거나 키가 103㎝인 어린이에게 전자사전을 무료로 나눠줬다. 김지훈 기자
우주인 후보 러`서 우주적성 평가 4-9일 러' 가가린센터에서 무중력 항공기 탑승 등 평가
★...한국 최초의 우주인을 뽑기 위한 선발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4일부터 9일까지 러시아 가가린우주인훈련센터에서 4차 우주인 후보 선발평가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현지 평가는 3차 선발평가를 통해 뽑힌 10명의 후보 중에서 2명이 탈락하고 남은 8명을 대상으로 우주적성과 러시아 현지문화 적응성을 평가한다
★...2100년 전 그리스의 천체 관측 기계인 ‘안티키테라 메커니즘’을 컴퓨터로 복원한 모습(위). 과학전문지 네이처가 30일 공개했다. 네이처는 현대적인 톱니바퀴 형태로 복원한 컴퓨터 그래픽(아래)도 제시했다. 톱니바퀴의 움직임에 따라 오른쪽 아래의 막대가 달의 위치를 가리킨다
★...머리를 갑옷 같은 단단한 판피로 무장해 ‘판피어류’로 분류되는 던클리오스테우스의 화석(왼쪽)을 바탕으로 만든 상상도가 29일 공개됐다. 던클리오스테우스는 4억1500만∼3억6000만 년 전인 데본기에 바다를 주름잡았던 슈퍼 약탈자. 길이 10m, 무게3.6t 정도로 몸집이 거대했을 뿐만 아니라 지그재그 형태로 발달한 이빨과 턱을 이용해 상어를 잡아먹을 정도의 가공할 포식자였다고 한다.
★...세계 최초로 부분 안면이식 수술을 받은 이자벨 디누아르(프랑스) 씨가 정상에 가까운 모습으로 회복했다. 2005년 6월 애완견에게 물려안면 일부를 잃었던 그의 얼굴은 수술 3개월 뒤인 올해 2월까지도 뒤틀려 있었다. 그러나 27일 공개된 그는 확연히 달라졌다. 그는 평생 면역 거부반응 억제 약을 복용해야 한다.
정적과 외로움 그리고 침묵으로 가득 찬 그림이 있다. 글 또한 그렇다. 글과 그림에서 느껴지는 그것들은 너무도 생생한 나머지 이 세상에서 처음 만나는 정적이요 외로움이며 침묵 같다.
그것들이 그다지도 생생한 것은 필경 오늘의 세계,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과 대조를 이루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의 세계란 정적 대신 소음, 외로움 대신 그 즉각적인 해소, 침묵 대신 말의 홍수 속에 심신이 멍들고 허우적거리는 세계를 말한다
★...미국 폭스 채널의 코미디 쇼인 '매드 TV'에서 김정일 캐릭터로 스타가 된 동포 2세가 있어 화제다.
3일 미주 한국일보에 따르면 주인공은 지난 2001년 패러디를 전문으로 한 매드TV 초청 코미디언으로 합류한 후 5년 동안 고정 출연해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바비 리(30)씨.
샌디에이고 출신의 '재치 덩어리'인 리 씨는 북핵실험 이후 북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정일 캐릭터로 미국 전역에서 인기 정상을 누리고 있다고 한다
리 씨는 김정일 역할에 대해 "사실 김정일이 어떻게 말하는지 잘 모른다"며 "하지만 난 특이한 역할을 하는 것이 즐겁고 김정일 연기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의 이런 성공은 아시아계의 진출이 극히 어려운 미국 코미디계에서 이례적인 사례이다
★...29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있는 연방법원 앞에서 파라과이 국회의장 Enrique Gonzalez Quintana(오른쪽)이 시위자를 바라보고있다. 이 시위자는 1996년 군사 쿠데타 혐의로 복역중인 리노 오비에도 장군의 석방을 요구하며 스스로 십자가에 몸을 묶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생방송 도중 재채기를 참지 못해 곤욕을 치른 방송 진행자의 `굴욕 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해외 사이트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동영상은 미국의 한 방송에서 발생한 가슴 노출 사건을 담고 있다.
미용 뷰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 여성은 방송 당일 몸매 윤곽이 드러나는 수영복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킬 정도로 매력 몸매를 선보였던 그녀가 난감해진 것은 갑자기 재채기가 나오면서부터.생방송 도중 재채기를 하는 것도 시청자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릴 일이었지만 순간 그녀가 입고 있던 옷의 똑딱이 단추가 풀린 것. 곧바로 돌아서서 단추를 채웠지만 가슴 일부분이 노출되는 난감한 상황이 벌어졌다.
그러나 대다수 시청자들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며 가슴일부분이 노출되었을 뿐"이라며 관대한 의견을 보내며, 여성 진행자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는 등 화제를 모았다.
★...위성 세계지도 서비스인 '구글어스'가 네티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구글어스'갤러리에도 구글어스를 통해 찾아낸 재미있는 사진이 종종 게재된다.
지난 11월 29일, '염산짱'이라는 이용자가 게재한 사진도 재미있다. 게시물을 보면 산 위에 분홍색 토끼 인형이 올라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토끼는 이탈리아의 한 산에 전시된 것으로 길이가 60m나 된다고 한다. 베니스의 예술가들이 만든 작품이라는 대형 토끼는 2025년 까지 전시될 예정이라고.
사진을 본 다른 이용자들은 '이런 건 어떻게 찾느냐'라며 관심을 보였다. [기사제휴] 한지선
★...2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5회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남북 동시입장하는 '코리아' 선수단의 한반도기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독도가 빠진 한반도기였으며 아시아 각국의 전통 의상과 상징물을 선보이는 순서가 있었지만 중국.일본.인도 이외 한국은 아쉽게도 쏙 빠졌다.(도하=연합뉴스)
★...이슬람의 경전인 코란을 보면 '몸의 곡선을 드러내거나 신체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의상은 피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 당연히 아랍여성은 히잡(머리와 가슴을 가리는 소올 같은 것)이나 차도르(머리끝에서 발끝까지를 덮는 일종의 옷)를 입어야 한다.
그런데 이런 아랍권에 손바닥만한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다르낸 여자들이 뭇남성들 앞에서 경기를 한다면…. 현재 열리고 있는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종목중 여자 비치 발리볼이 아랍권에 문화적인 충격을 주고 있다.
AP 통신은 3일 "비치 발리볼 경기에서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이 도하에서 문화충돌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첫댓글 우리의 놀라운 다리건설 기술력으로 세계10대 공사중에 하나인 인천대교가 건설되고 있습니다.2009년 공을 목표로 하는 이 다리는 상판을 만들어서 배로 끌고가 조립하는 새로운 공법으로 공기와 공사비도 놀랍게 단축 절감하고 있습니다 .꽃삽 어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