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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시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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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론 실 (평론)시조문학의 관점과 전통시조
고마실(김재경) 추천 1 조회 67 17.02.27 22:2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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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28 18:36

    첫댓글 잘 읽고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3.01 00:22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페에서 김선생님의 시조론에 많은 깨우침을 얻고 있습니다. 질정 바랍니다.

  • 17.03.05 02:45

    우연히 고마실(김재경)님께서 올리신글 을 읽게 되었는데 , 時調詩 와 時調唱에 대한 연구를 심도있게 하고 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무찬양할 일이지요 .
    위의 글중에 제 이름석자도 잠깐 거론된거 같은데 맞나요?
    실지로 저는 시조창 하시는 저의 회원님들께 시조창과 시조창작의 연관성을 필수로 권하고, 강의하고 있습니다.
    작금에는 상당히 수준높은 시창작을 하시는 회원님도 몇분 계십니다.
    해다마 경창대회 행사에 회원님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도 함께 벌이고 있지요 . 또 자신들의 글을 악보에 올려 창으로 불러보게 하는 행사도 하면서 상당한 보람을 느낌니다.
    격려해주시는 여러 선생님들 선배님들께 감사 올립니다.

  • 작성자 17.03.05 11:16

    태금님 덕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도하시는 시조창나루터가 계속 번창하고, 시와 창의 결합이 성공적으로 영글어지는 호례의 하나가 되기를 축원하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 17.08.06 10:00

    이글을 읽고 꼬리글을 단 것으로 기억나는데,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다시 읽어 봅니다. 왈 현대 시조시인도 시조창법에 관한 기초이론을 읽힌 후, 작시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의 시조가 노래(가사)로 접목되지 못하는 근본이유가 흥과 풍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지 묘사에만 급급한 나머지, 앞뒤 구의 조화와 연결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호흡(날숨, 들숨) 나눔과 흐름이 제대로 되지 않은 탓입니다. 같은 정형시인 일본의 하이쿠는 불과 17음절인데도, 기레지(끊음 말, 예 ~로다 ~구나 등)와 季語가 있고, 중국한시는 2,3(오언시), 혹은 4,3(칠언시) 단위로 잠깐 숨을 고릅니다...

  • 작성자 17.06.08 23:44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경주 특산품 격인 황남빵은 맞아들이 경주에서 적통 계승하고, 차남은 경주 빵이라 이름을 살짝 바꾸어 전국의 역사나 관광지에서 두루 판매하는데 모두 성업 중이라더군요. 사실 맛이 유별난 것도 아닌데 경주 가면 습관적으로 한통씩 사오곤 합니다. 향토 전통상품이라는 것이 이렇게 무서운 것 같습니다. 시조를 현대 시류에 맞게 다양히 표현하는 것도 좋으나 전통적 본질은 그것대로 적정 수준 존중될 필요가 있다는 취지입니다. 황남빵집 차남의 방식도 필요하지만 큰아들의 방식도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일본 하이쿠도 개혁파가 없지 않았으나 전통 존중파가 우세하여 오늘날과 같이 된 줄로 압니다

  • 17.06.09 06:29

    공감합니다. 시대조류에 맞게 다양하게 전개되는 건 반길 일이나. 전통, 정격, 원칙이 주류를 이루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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