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자다
<br>
<br>
그로므로 난 발렌타인떼 초코릿을 받아야 한다.
<br>
<br>
허나 주위 여성들로부터 초코릿을 받은적이 없다.
<br>
<br>
아니 오히려 평소보다 분위기가 더욱 싸늘하다...
<br>
<br>
그러나 화이트데이 뗀 아주, 아주 조금 다르다.
<br>
<br>
화이트데이 뗀 주위 여성들이 몰려온다. 혹시
<br>
<br>
자기건 없나 하고 내 얼굴이 받쳐 고백을 원하는게 아니다.
<br>
<br>
그저 "받아먹을거 없나?" 하고 오는것이다.
<br>
<br>
다가온후 '받아먹을것'이 없는것을 확인한 후...
<br>
<br>
그 뒤는 발렌타인데이와 다를것 없다 -_-;;;
<br>
<br>
필자는 날짜 관념이 없다 -_-;;; 12/25일을 제외한 나머지
<br>
<br>
휴일과 기념일에 대한 관심이 없다
<br>
<br>
휴일이면 그저 좋아라~ 할뿐이고 기념일엔...
<br>
<br>
옛날엔 그져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요즘엔 왜이리 옆구리가 시릴까 -_-;;
<!-- -->
오히려 쪼꼬렛 받는것도 더 부담스럽소... 별 감정없는 알바 동료가 휘~익 하고 던져준다오.그리고는 한다는소리.... "3월 14일날 알쥐?" 도대체 그럴거면 자기가 사서 지혼자 먹지.. 아무거나 해줬다간 분명히 씹을게 뻔하고.......젠장 여친을 빨리 만들던지 해야쥐...쳇~
첫댓글 그런거 같네여 님아..ㅋ ㅡㅡ;; 젠장할~!
그렇죠?!! 나쁜 지지베들 흑흑 ㅠㅠ 아, 참고로 12월 25일은 제 생일이라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어요 ㅋㅋ
화이트 데이가 다가옵니다. 이번 화이트데이뗀 꼭~! 좋아하는 이성에게 고백을 하시길 또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말은 하지만 정작 이렇게 말하는 필자는 왜 말을 못하는것일까 -_-;;) 얼꽝님들 화이팅~!
↑ 있을때 확실히 말하는게 좋소. 그 사람이 멀리 가버리면 진짜 골치아픈거 아시오?(필자가 그러하오- -)
휴휴 ㅠㅠ 여자는 화이트 데이가 두렵소 ㅠㅠ 저는 그날이 사라졌음 좋겠소 ㅠ
맞소, 저도 화이트 데이가 사라졌으면 좋겠소-_ㅠ
저는 화이트데이나 발렌타이데이나 다 친구들끼리 주고 받아서-_-;; 별 의미도 없네요..;;
글쎄요... 우리 친구들은 받은애 있으면 뺏어먹던데....;;;;; 정확히 10~23초만에 받은물건이 분해 된다는... -ㅅ-;;;
희수야님 좋은말 감사드리며.... 골치보단 마음이 아프지 않을까요 흑흑 ㅠㅠ;;
으흑 대략 동감이 오는 하지만 나에겐 사탕 받으려고 오는 여자도 없어요 ㅜ,.ㅜ
저랑 상당히 비슷하시군요...
흑흑흑 눈물나오 ㅠㅠ
오히려 쪼꼬렛 받는것도 더 부담스럽소... 별 감정없는 알바 동료가 휘~익 하고 던져준다오.그리고는 한다는소리.... "3월 14일날 알쥐?" 도대체 그럴거면 자기가 사서 지혼자 먹지.. 아무거나 해줬다간 분명히 씹을게 뻔하고.......젠장 여친을 빨리 만들던지 해야쥐...쳇~
그분이 님한테 관심이 있나보오 한번 대쉬를 해보시오...
아니오...나를 봉으로 보는듯 하오..
아... 그럼 조심하시오 왠만하면 알바자리를 옴기심이... ㅡㅡ;; 그분 이쁘신가요? 안이쁘시면 카페 가입을 권하시는게...;;;;;
아 소햏도 이번 화이트데이는 두렵다옹요오
음.. 남녀 모두 화이트데이를 싫어하는군요! ㅋㄷ 아닌가 -0-;;;;;;
이번 화이트데이 뗀 얼마나 소외를 당할런지 -_-.... 쩌업...
-_- 소행은 저희 친구들이 주는데,,,,
소햏은 친구들끼리 뺏어 간다오 후후...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