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보타닉가든-까르푸-페리터미널-빈탄라군)
역시 아침 7시 기상!!~
친구도 감기가 걸렸는지 역시나 피곤하답니다..
공원을 꼭 가야 하냐 합니다..
이것빼고 저것빼면 뭐 남냐고 꼬셔서 택시타고 결국 데려갔습니다..
전 제 상태를 보니..눈이 역시나 -_-;;
렌즈를 벗어던지고.. 얼마전에 산 빨간색 네모난 뿔테안경을 썼습니다..
오호~~+_+ 눈꺼풀이 딱 가려집니다.. 예술입니다..ㅋㅋㅋ
뭐.. 안경이 안 어울리기는 하지만.. 그 눈보다는 괜찮습니다..ㅋㅋ
보타닉가든...
우와~~~ 정말 멋있습니다.. 장난 아닙니다..
제 친구.. 멋있다고 난리입니다..
역시 오길 잘했습니다..ㅋㅋ 여기저기 사진찍고 돌아다녔습니다..
여기서는 트러블도 없고.. 사고도 없고..ㅋㅋ 잘 돌아다녔습니다..
이제 까르푸로 가기 위해 또다시 택시를 탔습니다..
까르푸 도착.. 밥먹고 까르푸 볼려다가 그냥 앞이라서 까르푸 먼저 갔습니다..
거기서 콜라, 빵, 립, 닭다리1나, 카야쨈1개, 과자를 사가지고 나갔습니다..
이제 식당을 찾아다니는데..
제 친구 무겁다고 궁시렁 거립니다 -_-;;;
제 친구 든거에 콜라랑 쨈이 들었더니..ㅋㅋㅋ
그래도 난 몇일동안 회화책이랑 PDA며이런거 전부 무겁다 다 들고 다녀도 궁시렁 안거렸는데 ㅜ.ㅜ
역시 담부터는 -_-;;(헉...이 여행기 보면 안되는데 -_-;;;)
콜라하나랑 과자하나랑 바꿨습니다..
청킹핫폿을 찾으려 했는데.. 제친구 넘 힘들어 합니다 -_-;;
결국 포기하고...
푸드센터에 들어가서 스파게티 하나 먹고 나왔습니다..
다시 숙소로 고고!!~~-0-
도착하니 2시쯤 됐습니다..
페리시간은 5시 아직 시간이 1시간쯤 남았습니다..
둘이 수영장 밖에서 좀 앉아있다가...
전 피곤한 친구를 남겨두고..
시간이 아까운지라... 혼자 나왔습니다..
호텔 옆에 있는 전자상가에 가서..
카야토스트도 먹고.. 앗!!! 약국 발견...
약사한테 목을 보여주면서 "알러지" 했더니..
약을 하나 줍니다...
옛날에 한국에서 먹었던 약이랑 같습니다..ㅋㅋ
그걸 먹고.. 좀 돌아다니다가..
시청역 바로 옆에 있던 성당에 들어가봤습니다..
친구랑 들어가기 귀찮아서 그냥 겉만 보았는데..
안에 내부 예술입니다..너무 이쁩니다..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이게 왠일 -_-;;;
건전지가 없답니다 ㅜ.ㅜ
운도 없쥐 ㅡㅡ;;;;;
여하튼.. 성당보고 나오니 시간이 2시 45분..
이제 다시 돌아가야 겠습니다..
다시 호텔로 들어갔습니다.
아침에 체크아웃해서 맡겨놨던 짐들을 찾고..
택시를 타고.. 페리터미널로 갔습니다..
페리터미널 도착!!
짐을 붙이려 보딩하는데로 갔더니..
손가락으로 저쪽을 가르킵니다..
리조트뭐라고 써져있는 창구에 가서..
호텔바우쳐를 보여줬더니..
페리티켓을 끊어줍니다..
다시 짐 붙이는 곳으로 고~~
표 하나는 받아들고..
하나는 돌아올때 쓰는거라고 알려주십니다..
친절도 하셔라^^
짐 붙이고 앉아서 계속 있습니다..
누가 1시간 30분전에 오라고 한겁니깐 -_-;;;
한 40분에서 50분전에 와도 됩니다 ㅡㅡ;;;
짐 붙이는데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저희 페리 사람 꽉 찼는데도..
기달리는거 없었습니다 ㅡㅡ;;;
페리에 탑승 우리배는 그닥 흔들리지 않았나 봅니다..
멀리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여행기보면 여기저기 난리났다던데..
우리쪽에는 그런사람들 없었습니다...
1시간 내내 자면서 드디어 도착!!~~-0-
입국심사장은 줄 깁니다 -_-;;
역시나 빨리 나오시는게.. ㅡㅡ;;;
먼저 10달러를 내면 티켓같은거를 준다음..
심사장에 줄을 서서 심사를 받는데...
무지 오래걸립니다...
더군다나 줄을 잘못서서..
똑같은 길이었는데.. 저쪽은 두곳에서 이쪽은 한곳에서... -_-;;
줄 잘못 섰습니다..줴길 -_-;;
제 뒤쪽 사람들도 궁시렁 거립니다..ㅋㅋㅋ
앞에 가족들이 놀러왔나 봅니다..
아이들 계속 툭툭치며.. 약간 번잡스럽습니다 -_-;;
역시나 큰 초등학생들은 무섭고 싫습니다 -_-;;
드디어 거의 우리차례입니다..
앞에 아주머니.. 입국심사하시는 분이랑 수다떱니다 ㅜ.ㅜ
우리 들어가는 입구 현수막에 한국말로 "안녕히가십시오.."라고 적혀있는데..
그거 잘못됐다고 알려주십니다..
취지는 좋은데.. 기달리는 우리는 슬슬 짜증납니다 -_-;;;
뒤에 사람들도 궁시렁 거립니다..ㅋㅋ
역시 성질 급한 한국인...
줄도 잘 못섰는데..늦어지니 짜증냅니다..ㅋㅋ
허나.. 그때는 정말 짜증이 났습니다 ㅜ.ㅜ (아주머니 죄송~-0-)
드디어 입국수속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어떤 한국말 잘하는 사람이 다가오더니..
"라군가요??" 합니다...
맞다 했더니.. 롯데냐, 하나냐 물어봅니다..
아무래도 현지가이드 같습니다..
자유여행이라 했더니.. 옆에 있는 다른 사람을 가르킵니다..
라군에서 나온분이더군요.. 짐을 그분에게 맞기고 짐번호표를 받아들고..
폴로를 들어가고 싶지만..
꾹 참고 버스로 갔습니다..
이제 리조트로 고고~~~~
리조트 도착.. 체크인하고..
방키를 받아들고 들어갔더니~~
이게 왠일~~~~
사진하고 다릅니다~~
훨씬~~ 정말 휠씬~~ 좋습니다~~ ㅜ.ㅜ
왜 그런 사진을 올려놓았는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라군 사진은 나중에 나만안다우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친구랑 감탄사를 연발하며 헝크러지기 전에 사진을 찍어놓았습니다..
친구의 감기땜시 약을 사러 카운터로 갔습니다..
감기약을 어디서 사냐 물어봤더니..(영어회화책에서 찾았습니다..ㅋㅋ)
미니마켓으로 가랍니다..
미니마켓에서 약을 사고.. 들어와서... 얼굴만 씻고 -_-;;;
8시에 잠이 들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일어난 시간이 아침 8시40분...ㅋㅋ
넷째날 (라군-수영-파샤올레올레-켈롱-라군)
앗!!! 앗!!! 앗!!!!
쌍꺼플이 돌아와 있습니다..
어제까지.. 아주 슬쩍.. 앞쪽에만 쫌 생겼던 쌍꺼플 라인이..
드디어 생겼습니다....
오우 ~~ 좋습니다..
아침밥을 먹고.. 수영을 하러 갈려하는데..
이게 왠일 비가 내립니다.. -_-;;
그것도 무지 많이 ㅡㅡ;;;
수영복을 입어놓고..우리 방에서 이리뒹굴...저리뒹굴 합니다..
10시 50분쯤.. 비가 슬슬 그칩니다..
조금씩 흩뿌리듯 내립니다..
사람들 조금씩 수영장으로 몰려들길래..
저희도 갔습니다...
수영못하는 저희 튜브를 가져갔습니다..ㅋㅋ
역시 튜브가 최고입니다..
거기서 거의 3시간 동안 놀았습니다..
허나 파샤올레올레를 가야 했기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2시쯤 수영장에서 나와..씻고..
파샤올레올레를 갔습니다..
버스비는 3달러..
헐헐헐... 볼거 무지없고.. 살거 없습니다..
거기 있는거 거의 라군내에 있습니다 -_-;;;
뭐.. 빈탄에만 있을분들은 갈만하지만..
저희처럼 싱가폴 경유하시는 분들은...
차라리 수영을 더 하십시오..
3달러 버리고 왔습니다 -_-;;;
다시 리조트에 도착...
이제 라군내를 돌아다녀보기로 했습니다..
제 친구 감기는 낳았나봅니다..ㅋㅋ
앗!! 근데.. 저기 다른 수영장이 보입니다..
수영장이 2개인건 알았는데.. 찾기 귀찮아서 그냥 있었더니..
저거 인가 봅니다..
이런... 거긴 미끄럼틀이 있습니다 ㅜ.ㅜ
진작 찾아서 여길 올껄 ㅜ.ㅜ
아쉽습니다....(수영장 위치도 역시 나만안다우에 올려놓겠습니다.)
그렇게 아쉬워하고..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우와~~~ 역시나 비치가 너무나 이쁩니다....
거기서도 사진 몇방을 박고..ㅋㅋ
이제 다시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참고로 저희방은 문이 두개여서 하나는 복도..
하나는 수영장,바닷가쪽 잔디밭이랑 연결되어 있답니다^^
거기서 한 1시간 가량 쉬다가..
켈롱레스토랑을 가기위해..
버스를 타고 레스토랑 도착!!~
(제 옆에 있던 아저씨.. 옆에 사람이 탔으면 좀 자리를 비켜줘야 하는데..
그 두자리 좌석을 거의 다 차지하고는 다리 떡 벌리고 앉아서 안 비켜줍니다 ㅜ.ㅜ
거의 끝트머리에 걸텨 앉아서 다리를 밖으로 내 놓고 와야 했답니다 ㅜ.ㅜ
사람이 앉으면 다리를 좀 오므리는 미덕을 보입시다 -_-;;;
괜히 부인이 불쌍해 보이더군요 -_-;;;)
여하튼.. 20분쯤 달려서 도착!!!
무지 멋있을줄 알았던 켈롱은 밤이라 그런지 바다도 안 보이고^^;;
그냥 천막같은 곳에.. 테이블만 있는곳이더군요^^;;
어쨌든 요리가 맛있다길래.. 앉아서 먹었습니다..
뭐.. 칠리크랩은 점보보다는 별로였고..
프라이드번은 똑같았고..
새우는 맛있더군요..ㅋㅋㅋ
더 먹고 싶었지만..역시나 버스시간에 쪼달려서..
언넝 나와야했습니다..
45분버스였던 우리 40분쯤 나와서 계산을 하는데..
60달러쯤 나와서 100달러를 냈더니..
잔돈을 안 줍니다..
계속 기달리다가.. 잔돈 안 주냐 했더니..
안 받았냐 하십니다...
자기들끼리 뭐라 뭐라..서로 미루더니..
아무래도 잔돈을 딴 사람 준거 같습니다..
그 사람을 찾으러 갑니다..
그렇게 게속 10분쯤 기달렸습니다..
이러다가 버스 놓치는거 아닌지 ㅜ.ㅜ
속이 탑니다 ㅜ.ㅜ
결국 한 15분쯤 사투끝에.. 그 사람을 찾아왔습니다...
아~~~ 영어의 필요성을 정말 다시한번 느낍니다..
잔돈을 받아들고 있으니깐..
바로 버스가 옵니다.. 다행히 늦게와서 버스 무사히 탑승~~~
숙소에 들어와서.. 내일 가야하기때문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육포랑 맥주를 마시며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다섯째날(페리터미널-창이공항-주롱새공원-오차드로드-창이공항)
새벽6시 기상!!!
9시 30분 페리를 예약했기때문에..
저희는 6시 기상..준비를 하고 아침밥을 먹고..
8시쯤 버스를 타고 페리터미널로 향했습니다..
배를 타고 도착한 시간은 11시 30분쯤...
* 빈탄 들어가시는 분들은.. 싱가폴 입국신고서를 2개 작성해 가십시오..
빈탄 들어가고 나올때 거기도 나라랑 나라이기 때문에 빈탄 들어갈때 출국신고서를..
빈탄에서 싱가폴 들어갈때 입국신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 빈탄들어갈때 페리표를 두개 주는데 하나는 들어갈때 쓰고 나올때 쓰는건..
표에 아무표시 안되있습니다.. 빈탄 나갈때.. 카운터 들려서 여권제시하고 다시 표 받아야 합니다.
창이공항에 가서 3번 카운터에서 얼리체크인을 했습니다..
그분이 왜 벌써 붙이냐 하십니다..
저희 "주롱파크" 딱 한마디로 날려버렸습니다..ㅋㅋ
우리의 영어는 늘상 전부 다 저렇습니다..ㅋㅋ
솔직히 그분이 물어본것도.."와이 얼리체크인?" 이었습니다..ㅋㅋ
체크인을 하고 짐이 없는 가벼운 마음으로..
밥을 먹기위해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저기 사케스시가 보입니다..ㅋㅋ
오우+_+ 그 초밥부페라는곳...
들어갔습니다.. 점심뷔페는 19불정도 하더군요..
들어가서 앉았는데.. 이게 왠일.. -_-;;;
먹을게 정말...하나도 없습니다 ㅡㅡ;;;
돈이 아까워 집니다 ㅜ.ㅜ
둘이 앉아서 한 7접시쯤 먹었나...
도저히 먹을게 없어 그냥 인났습니다..
전 남은돈이 얼마 없어 다시 환전을 하러 내려가고 친구가 계산하는데..
제 친구 계산하고 내려오면서 뷔페가 아니라고 합니다..
계산서를 보니.. 뷔페로 계산한게 아니고.. 접시로 계산했습니다..
아이씨.. 따질려해도 영어도 안되고..
50불이나 나왔는데..
돈이 정말 무지 아깝습니다..
절대 창이공항에 있는 스시부페 점심타임에는 가지 마십시오!!
저녁은 모르겠지만 점심은 정말 꽝입니다!!!
이제 주롱새를 가기위해.. 1시쯤 MRT를 타러 갔습니다..
창이공항과 주롱새는 끝과 끝!!!
오는 지하철을 탔습니다..
끝과 끝이기에.. 이어폰을 끼고 잠이 들었습니다..
2정거장쯤 가서 눈을 살짝 뜨니..계속 멈쳐있습니다..
이상하게 여기다가 그냥 다시 눈을 감았습니다..
그리고는 다음 정거장에서 눈을 뜨니..
오잉~~~~~~ 이게 왠일~~O.o
다시 돌아가고 있습니다.. ㅜ.ㅜ
그렇습니다~~ 이 지하철은 Y 자 형태로 창이공항과 딴 쪽에서 합쳐서 하나가 되는지하철로..
창이공항 지하철은 합쳐지는 곳만 왕복으로 운행하는 지하철이었던 것입니다. ㅜ.ㅜ
그렇게 저희는 오고가고 거의 40분을 소모했습니다 -_-;;
주롱새 새쇼는 3시 저희가 다시 창이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1시 50분 -_-;;
빌어먹을.. 아무래도 늦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포기하기는 뭐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뭐..쇼 안보면 어쩠습니까!!~~ 가고 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분레이역에 도착한 시간이 2시 40분...
194번 버스를 타고 공원에 도착한 시간이 3시..
입장권과 모노레일 승차권을 끊고.. 들어가니..
쇼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열심히 뛰어서 겨우 봤습니다..ㅋㅋ
잼나더군요.. 어찌나 앵무새들이 노래도 잘하던지..ㅋㅋ
쇼를 다보고 나와서 저희는 모노레일 탔고 한정거장 후에 내려서..
거기서부터는 계속 걸었습니다..
걷다보니 괜히 모노레일은 끊은거 같습니다..
정말.. 걸어서 보시는게 좋으실 겁니다..ㅋㅋ
그닥 크지 않답니다..^^
새는 찍고 보면 그닥 안 이쁘기에 별로 안 찍고..
빨간홍학이랑 찍으면 이쁘기에 고거랑 찍고..
저희는 5시쯤 되서 나왔습니다..
이제 오차드로드로 가기전에 제 친구 기념품 산다해서..
다시 차이나타운으로 고...
거기서 파시미나 하나 사고.. 택시타고 오차드로드로 오니..
6시 30분쯤 되더군요...
먼저 DFS에 들려서 무료버스 예약하려 했더니..
DFS에서 물건을 사야한다 하더군요 -_-;;(역시나 공짜버스는 아니었습니다..)
어짜피 선물용 술을 하나 사야했기에 제일 싼 술을 한병 샀습니다..
물건은 공항에서 찾으라더군요..
다시 오차드로드로 나왔습니다..
나와서 나이키에서 제 친구 신발하나 사고.. 오차드로드 메인거리로 나왔습니다..
우선 조카 선물을 사기 위해..포럼쇼핑몰로가서..
조카들 선물을 사고...
니안시티랑 히튼이랑 갈려 했는데..
제 친구 노친네 또다시 힘들답니다^^;;;
뭐.. 명품이라 볼것도 없고 ㅡㅡ;;;
결국 그냥 오차드는 포기했습니다^^;;
스타벅스에 앉아서 그냥 있다가..
DFS에 가서 무료버스 타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며...
그렇게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ㅜ.ㅜ
버스타고 돌아오는길에...
비행기가 안 뜨길 바랬지만..
시간 맞쳐서 잘만 뜨더군요..ㅋㅋㅋ
그렇게.. 못본것도 많아서 아쉽고..
사건사고도 많고... 아푸기까지한 저희둘의 여행이 끝이났습니다..
그래도 자유여행 준비하면서 배운것도 많았고..
역시나 부딪치면 모든지 된다는것도 알았지만..
게으른 저는 가족여행을 더 원추해 주십니다..ㅋㅋ
(저희 언니가 여행전문이거든요 ^^;; 왠만한 동남아는 다 가봤고 유럽여행까지..
더군다나 형부가 영어도 잘하고...ㅋㅋ)
다음 여름휴가는 가족들하고 가야겠습니다~~^^
아~~ 벌써부터 다음 휴가가 기달려집니다~~~-0-
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