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속이야...
아건입니다... 어제 술을 물먹듯이 들이붓다보니 속이 않좋네여...
그래도 많은 회원님들을 만나서 맘은 좋네여...
너무나 많은 회원님들을 만나서 머리가 폭주할 지경이네여...
1차정모때 외식컨설턴트님과 뿌찌님, 그리고 원숭이님의 강연 잘들었습니다...
졸았으면 정말 후회할꺼 같았습니다...
그리고 백두산곰님의 말씀...
저희 밥그릇은 저희가 챙겨야겠져...
손님을 골라받을수 있는 그날까지 빠세!!!
이어지는 2차정모...
역쉬~~~ 기대했던것 만큼이나 짱이었슴다~~~
형님들의 수많은 조언과 아이템들...
감솨합니다... 아건이 다 기억하려구 애쓰고 있답니다...
한분씩 따라드리고 받아먹고 인사를 드렸어야하는데 제가 술이 약한 관계로
생략했던게 제일 아쉽군여... 막내가 젊음을 불살랐어야하는데...
역쉬나 울회원님들 술도 잘드시고 역쉬 진상들이시더군여...
나를 알아야 적을 안다... 진상이 되어봐야 진상도 처리할수 있겠져...
여기서 탄력받아 이어지는 3차...
영주님의 매장을 처음 가봤습니다...
그시간에 차있던 손님들, 그리고 철판들...
역쉬라는 말밖에 할말이 없었습니다...
술을 기울이며 나눈 토론들...
점점 꼬여가는 혀로 떠들다보니 목두 쉬었습니다...
그리고 또 역쉬나 구석에서 졸고있는 애국형... 쯧쯧쯧
3차에 마지막까지 남아주신 울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호명해드리지여...
영주님, 창업닥터님, 이상진님, 우영님, 애국형, 뿌찌형, 친구먹기로 한 그래가지고
누나, 글구 저...
캬~~~ 멋진 멤버들이었슴다...
마무리를 하고 길거리로 나왔는데 역쉬 꺼지지않는 이불길...
울 국찌건트리오와 그래가지고누나... 결국 4차까지 이어졌슴다...
총신대의 포차!!!
소문이 자자한 만큼 손님이 와~~~~ 너무 부러워서 뿌찌형와 열받았답니다...
포차사장님께서 원숭이형님과 외간남자형님의 칭찬을 하시는데...
솔직히 불으시져... 원숭이형님 뇌물먹이셨져...
계속 먹다보니 휘청이는 뿌찌형...
찜질방에 눕혀놓고 애국형과 그래가지고누나랑 이어지는 술자리...
해뜰시간이 가까워오면서 애국이형이 일을 해야하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자리를
접어야만했습니다...
다들 전철을 타고 가시고 전 남은 우유와 빵을 들고 뿌찌형이 널부러져있는
찜질방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우유가 찜질방가면 상할꺼같아서 길에서 수고하시는 청소부분들께 드리고
남은 우유는 수고하시는 큰 김밥집에 선물로 드렸답니다...
카페공용물품을 제가 멋대로 처분해서 죄송합니다...
아직도 속이 울렁거리네여...
회원님들 뿌찌님 강연들으셨져~~~
하나, 두울, 세엣!!!
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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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신청&후기
활활 타오른 정모... 빠세~~~
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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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0 19:0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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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그 아주 뽕을뺐구낭 작작좀 마셔라~~~ㅋㅋㅋ 아무든 올만에 만나서 반가웠어 끝까지 못한게 아쉬울뿐이야 ㅋ
빠세!!!!!!!!!!!!!!!!!!!!!!!!!!!!!!!!!!!!!!!!!!!!!!!!!!!!!!!!!!!!!!!!!!!!!!!!!!!!!!!!!!!!!!!!!!!!!!!!!!!!!!!!!!!!!!!!!!!!!!!!!!!!!!!!!!!!!!!!!!!!!!!!!!!!!!!!!! 내가더 길쥐~~~~~
반가웠어여~^^열씨미하시는모습이~짱이에여^^앞으로더많은발전이있으시길~
역쉬 아건은 아직 젊구나.... 결국 포차까지갔구나... 빵하고 우유 물어내... 잘했어.... 그리고 아건이도 더욱 분발하기를 바래...고생했다...
만나서 반가웠구요. 다음에 만나게 되면 많은 얘기 나눠요...
퍼얼~승 ! 알지? 수원 아건가게두 조만간 가볼참인데..그때 만나면 이바구많이 나누장~